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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4 (水)
[경향] 언론법안도 못보고 與 문방위원들 서명 [국민] 전국 곳곳서 거부사태…교육청별 대응 달라 ‘혼란’ [서울] 서울시도 고위 공무원 물갈이 [세계] 종교적 신념 따른 병역거부자… 국방부, 대체복무 허용 않기로 [조선] 공무원들, 파행 국회에 발목 잡혀 [중앙] 전세금 못 빼 계약금 날리고 ‘공짜 집수리’ 세입자 붙잡고 [한국/한경] “노조 구조조정 거부땐 쌍용車에서 내달 철수” [매경] ‘Only One 기업’을 키우자 |
《주요 정책 보도 현황》
□ 정치/ 국회
- 국회 파행 엿새째 지속…여야 원내대표 회동 무산
□ 청와대
- 청와대 서민 250명 초청 오찬…대통령 목도리 선물 등 격려
- 대통령 “8개부처 새해 업무보고 연내 마무리” 지시
□ 미디어 관련
- 한나라 미디어특위 공영방송법 기본방향 확정…▲KBS수신료 38%→80% 둥
□ 경제/ 부동산
- 금융감독원장 “건설․조선업체 내년초 구조조정 착수”
-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등 유보 후 시장반응에 주목
□ 교육 등
- 전국 ‘中 1·2’ 학력평가 실시… 135만명 중 189명 거부
- 안병만 교육부장관 “교과부 조직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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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
□ 엿새째 국회 파행 관심보도(조선 1면Top)
o 與·野 원내대표 회동 무산 “해빙 물꼬 못 터”
- 민주당, 대통령 사과와 쟁점법안 직권상정 포기 등 내세우며 대화 거부
- 한나라당, 대국민 홍보전에 주력하며 명분쌓기에 주력
- <조선> 여야가 ‘대화’ 외치지만, 실제는 파국을 향해 가고 있다고 보도
o 국회의장의 법안 직권상정 가능성에 촉각
- <동아> “어차피 합의 힘들어…30일이 직권 상정 D데이” 제하, 청와대도 MB개혁 뒷받침 위해 金의장 설득작업에 나섰다고 보도
o 국회 파행으로 공무원·법안이 발목 잡혔다며 심각성 제기
- <조선> “공무원들, 파행 국회에 발목 잡혀” 제하, 경제살리기 등 할 일 태산인데 공무원들 연일 의사당에 대기상태라며 1면Top보도
국회 공전으로 공무원들이 손발 묶여 허송세월이라며, 장차관 불러 으름장 놓기 좋아하는 국회의원과 필요이상 국회 몰려가는 공무원들 모두 문제라고 지적
- “법안 심사 처리율 11.1%…문방위는 단 한 건도 처리 못해” 등으로, 개원 208일 동안 하루에 1개꼴 심사한 셈이라며 문제제기(중앙/한국)
o 그밖에,
- <경향> “한달새 법안 60여개 빼고 63개 넣어” 제하, 한나라당의 우선처리 법안이 시간에 쫓겨 비밀리에 일방 추진됐다며 졸속 논란 제기(5면)
- <서울> “점거농성․입법전쟁 4년전과 똑같네”, 2004년 vs 2008년 연말 대치정국 비교 분석(5면)
청와대 |
o “내년 넘기면 희망이…”, 대통령의 서민 초청 오찬 스케치 등
- 목도리를 선물로 주며 격려하는 모습 사진과 함께 전달
- 대통령 “8개부처 새해 업무보고 연내 마무리” 지시
- 대통령 “장관들 현장방문 아직도 부족” 경제자문회의서 지적(조선 등)
미디어 관련 |
o “공영-민영 방송 확실하게 분리…KBS사장, 신설 경영위서 임명”, 한나라 미디어특위 공영방송법 기본방향 확정(동아․경향 1면Top 등)
- ▲KBS수신료 38%→80% 인상 ▲경영위원회 구성 ▲MBC, 민영방송 분류 등
- <중앙> 홍준표 원내대표 “미디어 법안은 경제 살리기용”…법안 처리 촉구
- <경향> “언론법안도 못보고 與 문방위원들 서명”, 밀실추진 의혹제기
o <한겨레> 야당․언론단체 “신방 겸영 등 언론악법 저지” 공동투쟁 선언
- 미디어오늘․기자협회보․피디저널 여론조사, ▲“대기업․신문 방송진출 반대” 62% ▲YTN사태 해결방안, “구본홍 사장 사퇴” 65.2% 등
경제/ 부동산 |
□ 금융감독원장 “건설·조선업체 내년초 구조조정 착수”
o “대주단 가입 건설사도 살생부에 오른다” 등으로 내년부터 지지부진했던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된다며 관심보도
- 기업 구조조정의 초점이 기업 살리기에서 조기 퇴출로 선회했다고 평가
- 정부가 자율 구조조정이 물 건너갔다고 판단, 사실상 구조조정의 칼자루를 쥐겠다는 의미이며 시장불안 불씨를 제거하겠다는 의도라고 해석
- <한국> 기업 구조조정 뒷짐진 은행에 대한 압박 메시지도 있다고 풀이
o 다른 업종으로의 구조조정 확대 가능성에 촉각
- 반도체와 자동차업도 곧 구조조정에 대상에 오를 것 관측
o “대주단 가입 하랄땐 언제고”, 업계는 패닉상태라고 전언(한국 등)
□ 부동산
o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등 규제완화 유보후 시장반응 등에 주목
- 靑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등 잠시 보류…큰 틀 방향은 해제”
- <한국> “집값폭등 우려 강남3구 투기지역 유지돼야 58%” 전문가 설문
- “‘말이나 꺼내지 말지’ 강남 매수세 ‘뚝’” 등으로 “정부가 정제되지 않은 정책으로 시장만 교란시켰다” 부동산업계 불만 전언(서울)
- <조선-사설·기자수첩> “경제는 경제논리로, 정치는 정치논리로 풀어야” “하루만에 바뀐 부동산 정책” 제하, 오락가락 정책 비판. 경제논리로 풀 것 촉구
o 그밖에,
- <중앙> “전세금 못 빼 계약금 날리고 ‘공짜 집수리’ 세입자 붙잡고”, 집값 하락 직격탄으로 역전세난 심화됐다며 1면Top으로 스케치
- <서울>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 번지고 있다며, 규제 완화로 내집 마련 쉬워지고 금융 건전성은 악화될 것으로 분석
□ 기타
- 현대車노조 “비상경영 수용못해”…임금동결·감산·근무시간 단축 등 거부
- 상하이차 “쌍용차 노조 구조조정 거부땐 철수”(한국 1면Top)
- ‘유류세 한시 인하’ 끝나…“기름·LPG값 다시 오를 듯”
- 정부, 규제개혁 건의 40%만 수용…670건 중 325건 ‘불가’ 결론
사설로, <동아> “일자리에 다 건다면서 핵심규제는 움켜쥐고 있나” 게재
교육 |
□ 中 학력평가 실시…일부 학교 시험거부-체험학습
o “또 갈라진 학교” 등으로, 학력평가 둘러싼 교육계 갈등에 초점(한겨레․국민 1면Top)
- 일부 학부모단체 등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일제고사 반대 집회 열어
- 서울시 교육청 “거부 학생=무단결석 처리, 교사=중징계” 밝혀 논란 전망
- <국민/한국> 서울-“교사 파면”, 전북-“응시거부 허용” 교육청별 대응 달라 혼선
- <한국> “시험 거부 줄었지만, 반대 목소리 커졌다” 풀이
인적쇄신 및 조직개편 관련 |
o 안병만 교육 “내년초 1급 간부 포함한 대폭 인적쇄신 후 조직개편 착수”
- 우형식 1차관 사표수리…후임에 이주호 前수석 유력 전망(동아/한국 등)
- ‘이 前수석=교육개혁’ 등식 때문에 청와대가 시기 조절하는 게 아니냐(한경)
o 인적쇄신 및 조직개편 가능성에 지속적 관심
- <중앙> 감사위원 6명 중 3명 교체키로…盧정부때 임명자 교체 방침
- <서울> “고검 사무국장 4명 전격 사표”, 검찰까지 인적쇄신 대상기관에 포함된 것 아니냐며 우려. ‘검찰 수뇌부의 역학 구조 겨냥한 신호탄’ 풀이
- <세계> 고위 공무원 인적쇄신, 2․3급도 물갈이說 <서울> 서울시 고위공무원 물갈이…인적쇄신 지자체로 확산 등 전달
o 행안부 “인권위 인력감축” 통보에 인권위 강한 반발(서울)
- 행안부 “조직․기능 타부처와 중복” 지적…인권위 “기능마비, 정치적 의도”
주요 정책 관련 |
o 각종 정책 단신처리
- 정부, 자살예방 종합대책 내년부터 시행…자살예방 정신건강 검사 확대 등
- 정부 “청년 인턴 5만4000명 채용”
- 일산 킨텍스~강남 코엑스 대심도 광역급행전철 2012년 착공
- 국무총리실, 규제일몰제 확대실시 등 ‘2009 규제개혁 추진지침’ 확정
- 인권위 “여성에 낮은 호봉제 적용은 차별”
- 농식품부, 비농업인도 한계농지 매입 허용 등 농지법 개정안 국회 제출
- 법무부, 살인·강도·성폭행·방화범 ‘전자방찌’ 착용 추진(중앙)
o 국무회의 의결 사안,
-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법’ 시행령, “채용때 연령 차별하면 과태료 부과” 등
-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령안, “공무원 대가 있는 외부강의 신고해야” 등
- 개정 종부세법, “신고 않고 납부한 종부세도 환급…40만명에 2700억”
- 의료비․신용카드 이중 공제 등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o 새해 달라지는 것들, 주요정책의 신설․변화 내용 전면 게재하며 관심보도…수도권 전매제한 완화․종합소득세율 인하 등
o <동아-기자의 눈> “콘텐츠 진흥원이 ‘콘텐츠 녹음실’ 팔다니”
- 정부가 음악 콘텐츠 진흥을 위해 설치했던 국내 최고 수준 스튜디오를 대안도 없이 철거…“정부의 문화적 수준 보여주는 사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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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4대강 살리기 사업, 한반도 대운하로 전환 가능성 제기(한겨레/세계)
- 대통령 “4대강 재탄생 프로젝트” 발언 논란. 국토부․건설업계도 전환 가능성 인정…4대강-대운하 14조 예산투입 일치
- <세계> 대통령, 4대강 추진의지 재확인…대운하 ‘사전포석’에 무게
o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내년 7600여억원 타결
- <경향 등> 기지이전비 전용 허용해 비준과정 진통 예상
o <세계 1면Top> 국방부, 종교적 신념 따른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불허
o 감사원 “농진청, 농기계 개발․보급사업 실효성 없어 250억 예산 낭비”…최근 6년간 개발한 기계 절반 실용성 없어 방치(동아/서울)
o KBO 총재선출 내년 1월로 연기…이사회, 결론 도출 실패
- <동아> 한선교 의원 “문화부가 유 이사장 반대하는 것은 개혁 역행”
- 사설, <경향/서울/한국> “KBO ‘낙하산 총재’는 국민 모독이다”
o 문화부 ‘임시정부 폄하 내용 책자’ 학교·軍 배포 논란(한겨레/경향 등)
- 광복회 “책자 회수안하면 강력대응…장관 사과 요구”
- 문화부 “일부 오해 소지…추가 조처 계획 없다”
- 사설, <경향/한겨레>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 정체성 확립인가” 등 게재
o 北, 개성공단 압박 자제․對南 비난도 줄이는 등 태도변화 관측(조선)
- 北 김인철 인민무력부장 “南 선제타결 움직임땐 더 강한 선제대응”(동아)
o 국립국어원 38년 만에 첫 공식 조사…한국 문맹률 1.7% 선진국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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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3 (火)
o 톱 <KBS·MBC> 내년초 건설·조선 구조조정 착수 <SBS> 쌍용차 철수 가능성 통보 o <KBS·MBC> “건설·조선 구조조정 착수” <SBS> “상하이車, 쌍용차 철수 시사” 등 경제문제 톱 및 5~6꼭지로 집중부각 - 건설·조선 구조조정, 정부 주도로 부실기업 정리 속도 낼 것 관측 - <KBS> 쌍용차 파산시, 국내경제 큰 파장 불러올 것으로 우려 - <MBC·SBS> 은행 연체율 1.18% 전년 동기 대비 50% 급증. ‘빨간불’ o 청와대, △부처 업무보고 연내 종료 △李대통령, 각부처 장관들 현장 행정 주문(MBC·SBS) 등 “경제회생 속도전” 계획 관심보도 o 정치, 국회 파행 엿새째 계속. 쌀직불금 청문회, 열리지도 못한 채 종료(KBS·MBC) 등 비판적 조명 - <MBC> 국회의장 주변, 민생법안 연내처리 선별 상정론 대두 - <MBC 클로징> “쌀직불금 청문회 한번 열리지 못했다” 비판 o 방송법 개정안, ‘언론장악 의구심’ 지속 제기(MBC 3꼭지). KBS 미디어법 첫 보도에 주목 - <MBC> “세계적 추세 아니다” 반박, 22일 조선 보도는 여당 돕는 ‘형국’, 재벌·대형 신문사 방송소유 반대 62% 등 기획보도 통해 연일 문제제기 - <KBS> 여야 미디어법 첨예 대립... ‘두고 두고 파장 일으킬 것’ o 관심보도 - <KBS> 노동부 조사, 내년 채용 22% 감소 전망. 고용한파 ‘심각’ - <MBC> 축산농민, 소값 폭락 항의시위... 송아지값 2만원 대 - <MBC> KBO총재 선임. 관련, 정부 유감표명 정치인 앉히려는 의도 의심받기 충분 |
경제 |
□ 경제위극 극복 대책 및 국내 경제동향
o 금감원, 업종별 신용위험평가 TF팀 만들어 내년 초부터 부실 건설·조선사 본격 구조조정 착수. 부실기업 정리 속도를 낼 전망
- <KBS·MBC> 상황 따라 車와 반도체 업계로도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
- <KBS·MBC> 지금까지는 금융당국이 자금지원 통해 기업 살리는데 중점 뒀다면 이제는 살릴 기업과 정리할 기업 확실히 구분해서 정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
o <KBS·SBS> 中 상하이車, 쌍용차 노조 구조조정안 거부시 ‘내년 초 한국 철수’ 시사
- <SBS> 회생 위한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으면 상하이車가 실제 철수할 가능성이 있고 철수시 쌍용차 파산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
- <KBS> 파산시 인수할 업체가 없어 국내 경제에도 파장이 클 전망
o <MBC·SBS> 금감원 조사결과, 지난달 국내 은행 연체율은 1.18%로 전년 동기 대비 0.26%P 급등 연체 규모도 11조원 육박 50% 증가. 3년 만에 최고 수준
-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은 0.66%,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48%로 아직까지는 낮은 수준
- <MBC> 내년 상반기 마이너스 성장률 전망... 은행 연체율 관리에 비상
o <KBS> 노동부,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1만9천여곳 조사결과 내년도 채용규모 18만명으로 22% 감소. 고용한파 ‘심각’ 전망
o <MBC> 자동차 업계 실적 악화 등으로 코스피 1,144로 35P 하락·원달러 환율 29원 상승한 1,338원
□ 기타
o <MBC·SBS> 금속노조, 정규직 일자리 비정규직과 나누는 방안 검토. 하지만 정규직 고통분담을 요구하는 것이어서 쉽지만은 않을 전망
o <MBC> 축산농민들, 전남도청 앞 광장서 소 값 폭락 항위 시위
- 송아지 값 90% 가까이 폭락해 2만원 대
o <KBS> 주택담보대출금리 최저 연 4%대까지 하락.. 세계 금융시장의 저금리 추세 속에 우리도 당분간 금리하락세가 계속될 전망
o <MBC·SBS> 국민은행 조사결과, 내집 마련 평균 9년. 서울 10.5년
- 10가구 중 6가구 이상이 집 사기 위해 평균 8700만원 대출. 월소득 20% 이상을 대출 갚는데 사용
o <SBS> 日 도요타 자동차, 적자(1,500억엔) 소식에 전세계 증시 ‘휘청’
청와대 관련 |
o <MBC·SBS> 李대통령 주재 국민경제자문회의, 장관들이 직접 중소기업 방문 등 현장중심 행정 펼칠 것 주문
o 청와대, 각 부처 새해 업무보고 연내 종료·신년연설 1월 2일 실시
- <SBS> 청와대, 대통령이 국정운영 속도 내는 것은 집권 2년차 시작과 함께 경제 살리기에 모든 역량 쏟아 붓겠다는 의지가 실려 있다고 설명
- <KBS·MBC> 내년 초 예상되는 개각도 최대한 앞 당겨질 것으로 예상
o 李대통령 부부, 서민 250여명 초청 오찬
- <SBS> 李대통령, “빈곤층 위한 사회안전망 촘촘히 구축하겠다” 약속
o <KBS·MBC> 청와대, 업무보고서 李대통령의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유보 지시는 “잠시 보류한 것일 뿐 큰 틀 방향은 해제”라고 전언
o <KBS> 李대통령, 우형식 교과부 1차관 사표 수리. 관가 물갈이 폭 얼마나 될지에 바짝 긴장
정치 |
□ 국회 파행 엿새째.. 여야 신경전 계속 등
o 여야, 쟁점법안 처리 둘러싸고 오늘도 신경전 계속. 양당 대화채널 오늘도 가동되지 않아 정면충돌 우려 고조
- “한나라당, 우선 대화 제의” VS “민주당, 여당 사과가 먼저” 입장 팽팽
o <MBC> 국회의장 주변, 민생법안 연내처리 선별상정론 대두
- 하지만 25일까지 접점 찾지 못할 경우 무더기 직권상정도 예고된 상황
․김형오 의장, 직권상정 남발해서는 안된다면서도 직권상정 가능성 시사
- 김 의장 최종 결단에는 청와대 의중과 여론 추이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
o <KBS·MBC> 쌀직불급 국조특위, 청문회도 열지 못한 채 종료
- <MBC 클로징> 여야는 대치 중, 고위직 사표는 진행 중... 이런 와중에 쌀직불금 국정조사는 마무리 됐음. 진상 밝혀 처벌하고 대책 마련한다고 큰 소리 쳤지만 44일 만인 오늘 청문회 한번 열지 못한 채 끝났음
□ 방송법 개정안
o <MBC> 정부·여당의 재벌과 신문의 방송 소유가 세계적 추세 주장 관련, 獨·英·美 사례 들며 아니라고 반박
- △독일, 전체 여론시장 점유율 30% 넘지 않아야 신문·방송 겸영 가능 △영국, 머독조항(방송사 지분 20% 이상 소유금지) △미국, 신문·라디오·TV 공동소유 불허 △일본, 신·방 겸영 허용했지만 최근 부작용 대두
- 英·佛·美 등은 ‘절차와 철저한 여론수렴 거쳐서 개정한다’ 강조하며 우리는 발의 한달도 안돼 토론 한 번 없이 상정 눈앞에 두고 있다고 비판
o <MBC> 지난 22일 조선일보 보도 지상파 방송 비난하는 공정시민연대 보고서(2004년 盧대통령 탄핵, 촛불집회 등) 반박. 여당 돕는 ‘형국’
- 공언련 보고서 편파 사례 △탄핵안 통과한 날 증시 폭락-가치 판단 아닌 사실 전달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 “광우병 소 먹어도 문제 없어”-말 인용한 것인데 편파방송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
- 김우룡 한나라당 추천 前방송위원·성병욱 前중앙 논설위원·류근일 前조선 주필 등 거론하며 보고서 작성자에 문제 있음을 시사
- 가장 신뢰하는 매체(한국언론재단 2008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 KBS 30.1%, MBC 21.3% 네이버 13.7%, 조선 5.2%, 조선·중앙은 네이버 보다도 신뢰 하락
- 신뢰성(미디어미래연구소 2008 매체 평가) : KBS 3.39점, YTN 3.38점, 경향 3.29점, 한겨레 3.21점, MBC 3.20점 조·중·동은 아예 순위서 없어
- 특정 이념과 정치적 색깔을 내세우고 사주 개인의 영향력에 좌우되는 신문들의 방송 진입을 우려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라고 강조
o <MBC> 재벌·대형 신문사 방송 소유 여론조사(한길리서치, 전국 성인 남녀 1천명, 12월 18~20일, 전화조사,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대기업 방송진출 |
반대 62%, 찬성 22%, 잘모름 16% |
반대 이유 |
비판기능 소멸·공정성 악화 61%, 재벌·기득권 위주 21% 여론 다양성 훼손 14% |
신문 방송진출 |
찬성 18%, 반대 63%, 잘모름 19% |
반대 이유 |
여론 다양성 훼손 40%, 공정성 약화 39% 서민 소외 15% |
o <KBS> 여야, 미디어법 첨예 대립. “한나라당, 경제살리기 일환” VS "민주당, 자본과 권력의 언론장악 의도“ 주장
- 논란 속에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정치권은 물론 언론계와 시민단체 등 여론에 두고두고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
- 한나라당, 신문과 대기업에 종합편성채널 지분 낮춘(49%→30%) 수정안 제시하면서 연내 처리 방침 재확인
- 지상파 방송사들이 디지털 전환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방통위가 주파수 취소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논란
정부 정책 관련 |
o <SBS> 국세청, 개정 종부세법 시행에 따라 2700억원 환급 계획
o <KBS·MBC> 식약청, “유해 식·의약품 즉각 통관 보류”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입물품안전대책 발표
o <KBS> 국민권익위, “공무원, 직무 관련자에게 금전 빌려주는 행위 금지” 내용의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
관심-특이보도 |
o “엉터리 동네 예보” “뒷북예보” 등 기상청의 잇단 오보 비판
o 중학교 전국 연합 학력평가 실시. 일부 학생(36명) 시험 거부
o <MBC> 오늘도 KBO 차기 총재 선임 무산. 2억원 연봉 등 매력적 자리로 역대 정권마다 여론 비난을 무릅쓰고 낙하산 인사 반복
- 추대절차 문제 삼은 정부의 유감표명은 여권 정치인 앉히려는 의도 의심받기에 ‘충분’
■ 3TV 주요보도 제목
KBS-9시 |
MBC-9시 |
SBS-8시 |
○ 경제(5꼭지) 1) (건설․조선)구조조정 내년초 착수 2) 부실 정리 속도 낸다 3) (쌍용차)“거부시 한국서 철수” 4) 대출금리 4%대 5) (美)8500억 달러 지출
○ 날씨(3꼭지) 6) 빙판길 사고 속출 7) (강원 영동)치워도 치워도… 8) (기상청)예보 연일 빗나가
9) (우형식 교과부1차관)사표 수리
○ 정치(2꼭지) 10) (국회)파행 계속 11) (쌀직불금 특위)성과없이 마무리
12) (새해)휘발유값 오른다 13) (통영)바다 추락 7명 숨져 14) 가짜 벌꿀 적발 15) (유해식품)즉시 통관 보류 16) (최초 이지스함)“4년 더 기다려야…” 17) 고용 한파 심각 18) (李대통령)재래 상인 초청 19) (검찰)포털 첫 (저작권법)기소 20) (여야)‘미디어법’ 첨예 대립 21) 일제고사…일부 거부 22) 자살률 낮춘다 23) “숙면 방해에 배상” 24) 알뜰 실속파 늘어 25) (지구촌)기습 한파에 꽁꽁 26) (이천 사고)18일 만에 장례 27)주요 단신 - 靑 “전체적 방향은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쪽” - 채권단, 하이닉스에 8천억원 지원 결정 - 공무원, 직무 관련자에게 돈 못 빌려줘 - 모집 ․채용때 연령 차별하면 과태료 28) 5백년 전 ‘왕의 우물’‘ |
○ 경제(5꼭지) 1) 내년 초 건설·조선 구조조정 2) (금속노조)일자리 나눈다 3) 은행 연체율 급등 4) (李대통령)“경제회생 속도내야” 5) 주가하락 환율 급등
○ 정치(3꼭지) 6) (정치권)대화냐 파국이냐 7) (국회의장)정국 열쇠 쥐었다 8) 국회의장의 고민은?-기자대담
○ 날씨(3꼭지) 9) (눈)10여개 마을 고립 10) 발 동동.. 사고 속출 11) 엉터리 동네 예보
12) (승용차)추락.. 7명 사망 13) 9년째 숨은 기부
○ 방송법 개정안(3꼭지) 14) (선진국 방송)소유 집중 엄격 규제 15) (일부 신문)‘편파보도’ 진실은? 16) 국민 62% 반대 - 재벌·대형 신문사 방송소유
17) (유해물질 식품)즉시 통관 차단 18) (내집 마련)10년 모아야 산다 19) 송아지 값 2만원 20) 학력평가.. 일부거부 21) (KBO)자유선출 무산? 22) 대학생 자원봉사 23) 주요단신 - “(靑)강남 투기지역 해제가 큰 틀” - 채용시 나이제한 금지 - 광물질 붕괴 2명 숨져 - 네이버·다음 약식 기소 - 김연석 기자 방송 기자상 수상 24) (창덕궁)임금님 우물 발견 |
○ 경제(6꼭지) 1) (상하이車)쌍용차 철수 가능성 통보 2) (도요타)첫 적자.. 일본 경제 ‘휘청’ 3) (금속노조)“일 자리 나눠요” 4) (건설·조선)내달 구조조정 착수 5) 연체율 급증.. (은행)빨간불 6) (청와대)경제회생 속도전
○ 날씨(3꼭지) 7) (눈)치워도 치워도... 8) ‘뒷북예보’에 곳곳 사고 9) 잇단 오보 왜?
10) 바다에 추락.. 7명 사망 11) 사라진 ‘징글벨’ 12) 연말 ‘취객털이’ 조심 13) (포털)저작권 첫 형사 처벌 14) (종부세)2천7백억 환급 15) (휘발유)리터당 90원 오른다 16) (스프링쿨러)밸브 잠겨 대형 참사 - 이천 물류창고 화재 17) (공무원)종일 대기 ‘속앓이’ - 국회 파행 관련 18) (中 학력평가)조직적 거부 없었다 19) (대학생)1만명 ‘과외봉사’ 20) 월급 10년 모아야 집 산다 21) (창덕궁)‘임금님 우물’ 발견 22) (부시)‘신발투척’ 배후 공방 23) 오늘의 세계 - 휴가중 골프 화제(오바마 참모 유진 강씨) 24) 테마기획 - ‘자활’의 두부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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