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요법 2년, 아토피 ‘뚝’ [생활 2.0] 김진경 원장의 ‘딸아이 아토피 치료기’ 권복기 기자 엄마부터 깨끗한 음식 먹고 모유수유 냉온욕·풍욕 2년만에 ‘보송보송 피부’ 대전 초현한의원 김진경(38) 원장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둔 여성이 찾아오면 안쓰런 마음부터 든다. 아토피 아이를 둔 엄마가 겪는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김 원장 자신이 딸 정인(5)이의 아토피 때문에 2년 가까이 눈물 없이 얘기할 수 없는 힘든 때를 보냈다. 하지만 김 원장은 지금까지 만난 환자 가운데 가장 심했던 정인이를 뽀송뽀송한 피부의 건강한 아이로 만드는 과정에서 지식이 아니라 임상으로 아토피를 좀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둘째인 정인이는 오빠 석순(7)과 달리 갓난아이 때부터 얼굴이 온통 새빨갰다. 처음에..
[박현철]방과후학교와 아토피가 정치다. | 2004.04.30 22:58 지멋대루(liddell) http://cafe.naver.com/greens/85 “알러지가 정치다”(The allergy is the politics)라는 유럽 녹색당의 슬로건이 있다. 영국 녹색당은 캠페인 ‘알러지와의 전투’(Combat Allergy campaign)를 치르고 있기도 하다. 알러지 아젠다는 미래정치의 특징을 잘 설명해 준다. 전쟁 등 국가간 대립의 문제이거나 사회적 세력집단간의 파워게임만이 정치의 아젠다가 되는 시대가 지났다는 뜻이고, 정치가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동해야 한다는 ‘정치의 새삼스러운 자기확인’이기도 한 것이다. 한편 대표적인 알러지의 하나인 아토피는 한국사회에서도 커다란 사회문제로 확산되..
아토피에 대한 이해 글/ 다음 지킴이 Ⅰ. 아주 새로운 병 아토피, 알레르기와 아토피 알레르기나 아토피는 비슷한 말이다. 알레르기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알에르그(alerg)’allos로 ‘이상한 작용’을 의미하고, 아토피는 ‘아토포스(atophos)’로 ‘엉뚱한 곳에 있는, 경우가 틀린’의 뜻이다. 사람의 몸은 외부의 변화나 자극에 저항할 수 있는 자체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물질이 어느 특정한 사람들에게는 천식, 가려움증, 배탈 등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러한 반응을 알레르기라고 한다. 예를 들어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철이면 유난히 콧물을 흘리고 재채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 꽃가루만 없어지면 증세는 저절..
여성환경연대]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 정책 심포지엄 무지개통신/알림판 2008/12/09 14:36 〇 행사명 :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 〇 기 간 : 2008. 12. 17(수요일) 오후 1시반~5시반 〇 내 용 : 아토피 사업 정책 및 학술 심포지엄 〇 장 소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3:30-14:00 등록(아토피홍보영상 상영) 14:00-14:30 개회식 진행자: 김종국 전주대 산학협력단장 국민의례 환영사: 이남식 전주대 총장 환영사: 남미정(여성환경연대 으뜸지기) 축사: 정세균 국회의원(민주당대표) 축사: 정의화 국회의원(한나라당) 축사: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축사: 환경부 차관 축사: 이철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 아토피 홍보 영상 Session 1 좌장 : 전주대학교 대..
“아토피 어린이들, 운장산으로 오세요” 숲 사랑 무료 캠프 30일 마감 박임근 기자 “숲이 아이의 웃음을 찾아드립니다. 진안 운장산으로 아토피를 치료하러 오세요.” 전북 진안 운장산 자연휴양림은 아토피 질환을 숲에서 자연 치료하는 ‘숲사랑 아토피 캠프’를 10월13~17일 연다. 무료인 이번 캠프에서는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청미래 물 마시기, 휴양림에 살고 있는 야생화로 만드는 꽃공예, 별자리 관찰, 고구마 구워먹기, 생태탐사, 숲에서 놀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부모 연찬회도 시행해 아토피에 대한 정보교환으로 아토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빠른 치료방법을 논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짧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생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달 30일까지 마감한다. 한편,..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 시공사 | 2002년 05월 저자 :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1999년 12월 엄마들의 공부모임으로 시작한 '다음을 지키는 엄마모임'이 더욱 책임 있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만든 모임이다. 우리와 다음 세대가 맑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첫 시도로 출간했던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는 우리 사회의 먹거리 문화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많은 가정의 식생활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또한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유해화학물질 반대운동, 광고 모니터 활동 등을 펼치는 동시에 다음지킴이 환경학교, 가족 생태캠프,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과 함께 비염, 천식, 결막염 등..
아토피란 무엇인가 - 다음지킴이 소혜순(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저자) 아토피가 알레르기이기는 한데 옛날에는 음식을 잘못 먹거나 꽃가루 등에 과민 반응하여 알레르기가 있었다면 지금은 수시로 생기고 있다. 그러면 원인이 무엇이냐? 현대에 새로 생긴 병이라 원인을 모른다고 하지만 다음이 문제이다. 첫째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유해물질이 너무 많다. 먹을거리, 화학물질, 스트레스 등 먹거리 속에 화학물질들이 너무 많이 들어 있어 몸에서 과잉반응하게 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몸에서 거부하는 영향이 나타난다. 둘째는 내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 몸에서 한번 면역기능 즉 항체가 생기려면 약 3대(90년)가 걸린다고 하는데 요즘은 너무나 급격히 유해물질이 들어오니까 면역기능이 제대로 발휘를 못한다. 아토피가..
아토피결식어린이제로프로젝트에 함께 하겠다는 (주)내츄로바이오텍 손창우 마케팅 이사의 방명록 전문을 게재합니다. 정말로 고마운 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주)내츄로바이오텍의 손창우 마케팅이사입니다. 먼저 오늘 개원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멀리서나마 환영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당사는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결손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의 후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 금일 "내년부터 1년 동안 아토피 없는 세상을 위한 첫 사업으로 ‘아토피 결식 어린이제로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는 귀 센터의 뉴스에 반가움에 이렇게 급히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차후 기회가 된다면 찾아뵙고 말씀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당사..
`초록생명문화센터’ 개소 `아토피 제로’ 사업 추진 광주드림 기사 게재일 : 2008-08-28 06:00:00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과 생명 위기시대에 생명과 지구환경살리기운동을 내세운‘초록공명생명문화센터’가 광주에 문을 연다.초록공명생명문화센터(이사장 배삼태)는 28일 오후 6시30분 광주 서구 풍암동 옛 도예문화센터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생명문화센터는 문명병의 핵심으로 떠오른 아토피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음식물쓰레기의 본질인 밥상과 관련된 사업들을 연구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또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나무심기와 자연음식 권장 운동도 펼친다.특히 생명문화센터는 내년부터 1년 동안 아토피 없는 세상을 위한 첫 사업으로‘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