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생명문화센터’ 개소 `아토피 제로’ 사업 추진 | ||
광주드림 기사 게재일 : 2008-08-28 06: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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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과 생명 위기시대에 생명과 지구환경살리기운동을 내세운 ‘초록공명생명문화센터’가 광주에 문을 연다. 초록공명생명문화센터(이사장 배삼태)는 28일 오후 6시30분 광주 서구 풍암동 옛 도예문화센터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생명문화센터는 문명병의 핵심으로 떠오른 아토피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음식물쓰레기의 본질인 밥상과 관련된 사업들을 연구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나무심기와 자연음식 권장 운동도 펼친다. 특히 생명문화센터는 내년부터 1년 동안 아토피 없는 세상을 위한 첫 사업으로 ‘아토피 결식 어린이제로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풍암동 지역 3개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의사, 소아과 의사, 예방의학과 교수 등이 공동 참여, 다양한 아토피 제로화사업을 벌인 뒤 ‘아토피없는 보고서’를 발표한다. 신동일 기자 shin@gjdre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