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상트라코 핵폐기물처리 센터 폭발 1명 사망 4명 부상. 9월 12일 오전 11시 45분경 저준위고체핵폐기물을 용해하는 용해로에서 발생. 한국의 경우, 핵폐기물을 모두 폐기처분하고 있으나, 프랑스, 일본의 경우 극저준위 핵폐기물의 경우, 일반폐기물처럼 처리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재활용하기도 함. 국내언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9/12/0601130100AKR20110912048400081.HTML?template=2086 BBC http://www.bbc.co.uk/news/world-europe-14883521 ... 르몽드 http://www.lemonde.fr/planete/article/2011/09/12/explos..
2009년도 그린홈100만호보급사업 지원공고 1. 지원예산 규모 : 99,300백만원 2. 지원개요 분 야 구 분 지원규모 (단위사업당) 예산액 (백만원) 지원한도 (천원) 비 고 태양광 고정식 3kW 이하/호 53,436 4,326/kW이하 계통연계 기준임 BIPV 별도 심사 추적식 1,500 별도 심사 남악신도시 지원사업 2,064 - - 국민임대주택 12,000 경쟁입찰단가 대한주택공사 별도추진 태양열 평판형 12~30㎡이하/호 16,800 465/㎡이하 심야전력 이용설비 제외 단일진공관형 8,500 490/㎡이하 이중진공관형 470/㎡이하 바이오 목재 펠렛보일러 23.3kW이하/호 (20,000㎉/h이하) 2,000 별도 심사 - 소형풍력 소형풍력 3kW이하/호 3,000 별도 심사 계통연계 기준..
에너지 전환 새해 첫 나들이 홍천으로 '패시브하우스’ 보러 갑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대철 회원님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계획해온 ‘패시브하우스’를 마침내 홍천에 세웠다고 하셨습니다. 외장 마감이 시작되기 전에 한번 와서 보라는 말씀에, 홍성에서 홍천 살둔 마을까지 물어물어 찾아가 (저희 마티스에 내비게이션이 없기도 했지만,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도 난리를 겪지 않아서 살둔(生屯)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듯이 정말 깊은 오지였습니다) 귀한 구경을 했습니다. 란 멋진 이름까지 붙은 널찍한(47평) 집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회원님의 자랑처럼 이름값을 하리라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2월 이사회에서 관심이 있는 회원들이 쉽게 견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가 폴란드에서 "한국은 선진국이다" 외친 까닭은? [포즈난 기후변화협약 재14차 당사국 총회 현장에서] "쪽팔리다" "한국 정부는 가면을 벗어라" 기사입력 2008-12-15 오전 10:39:23 지난 1일부터 폴란드 포즈난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제14차 당사국 총회가 13일 폐막했다. 160여 개국에서 약 9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200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의 효력이 다하는 2013년부터 시작될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 논의됐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은 지난 2회에 걸친 기고에 이어 현지를 방문한 환경단체 활동가의 평가 기고를 싣는다. 이진우 환경정의 초록사회국 국장은 이번 총회에 참여하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평가하면서, 이런 입장이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음을 ..
내가너의밥이다 | 밥이야기 http://blog.naver.com/yupspd/10038487506 지구온난화 자선을 넘어, 행동으로 최근 아르헨티나 적십자사의 한 활동가가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퍼포먼스(ECO ART ACTIVISM: Melting Man Challenges Climate Change)를 발표, 화제를 모았다. "돈은 필요없습니다. 지금 바로 행동할 때입니다" 전쟁에서 부상당한 상의용사의 모습으로 연출한 이유는 ‘자선을 넘어 행동으로 나아가자’는 의지가 담겨있다. 적십자에 기부된 예산 대부분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에 쓰인다. 자선(기부)도 좋지만 대중교통이용, 물 아껴 쓰기, 비닐봉투재사용, 에너지효율성이 좋은 전자기구 사용 등 지구온난화에 대처할 수 있는 모든 녹색행동이 전개되어..
에너지전환 연속강좌 때: 11월 17일~12월 8일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9시30분 곳: 강좌1 :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대학교 학생회관 401호 찾아오는 길 :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계속 가면 방송통신대학교 정문이 나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보이는 5층 건물입니다. 강좌2, 강좌3, 강좌4 :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소호빌딩 세미나실 찾아오는 길 참가비 : 회당 5천원 (비회원 1만원, 학생 5천원) 우리은행(예금주: 에너지대안센터) 109-334377-01-101 국민은행(예금주: 에너지대안센터) 343601-04-016585 원활하게 강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강좌 시작 3일 전인 금요일까지 참가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 : 송대원 간사(renewabl..
파차우리 “기후변화 최악으로 치닫는 중” 방한한 파차우리 IPCC의장 “육식 줄여야” 김정수 기자/ 신소영 기자 IPCC의 라젠드라 파차우리 의장 “인간의 행위가 기후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은 과학적 진실로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지구 환경은 지난해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IPCC)가 제4차 평가 보고서에서 제시한 시나리오들 가운데 최악의 상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피시시의 라젠드라 파차우리(사진) 의장은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온실가스의 더욱 급속한 감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기후변화, 과학적 진실과 기술적 대응방안’을 주제로 연 심포지엄에 참가하러 우리나라에 왔다. 파차우리 의장은 인도 출신의 경제학자로서, 2002년에 이어 지난 9월..
“차도위 자전거-자동차에 같은 권리 준다” 행안부 “차 우선권 폐지”…올안 법 개정 추진 김규원 기자 앞으로는 차도에서 자전거와 자동차가 동등한 통행 순위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자전거 운전자들은 뒤에 따라오는 차에 길을 비켜줄 필요가 없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오후 10개 부처·청·위원회의 과장급으로 구성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기획단’ 회의를 열어 24개 정책과제를 확정해 발표했다. 행안부는 자전거 통행 방법 개선, 이용 활성화, 이용자 안전 확보 등을 위해 경찰청과 함께 ‘도로교통법’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올해 안에 개정할 계획이며, 각 부처는 이들 과제를 2012년까지 추진한다. 특히 경찰청은 그동안 차도에서 자동차에 통행 우선권을 주던 도로교통법을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