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씨 4대강 비리수첩 제작단은 이미 공지한 것 처럼 4대강 사업을 찬양, 찬동했던 인사들의 부끄러운 기록들을 낱낱이 모아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에 오는 9월 19일(월)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1차 대상자는 우리나라를 이끌고 있는 정치인들입니다.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및 장차관까지....이들은 부끄럽게도 진실은 거짓으로 왜곡하고, 거짓은 사실인냥 포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민적 상식을, 기본적 도덕적 기준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사들이 왜이리 많은지..... ... 4대강 찬양 인사 인명사전은 부끄러운 현재의 기억을 다시는 되풀이 돼서는 안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사례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0371396&date=20110907&type=2&rankingSeq=4&rankingSectionId=102 경기도 포천에 있는 양식장에서 수십억 원대의 철갑상어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양식장 근처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에서 나온 침출수가 집단 폐사의 원인. [리포트] 양식장 수조 안에 철갑상어가 허연 배를 드러낸 채 둥둥 떠다닙니다. 지난달 말 경기도 포천에 있는 양식장에서 기르던 철갑상어 3천 마리가 하룻밤 사이에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고가 음식 재료인 '캐비어'를 생산할 수 있어 마리 당 천만 원을 호가하는 암컷이 포..
추석 전 지난 9월 9일(금) 한미공동조사단은 중간발표를 통해 41구역 지하수에서 고엽제의 주성분인 2,4,5-T가 검출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결국 캠프캐럴 내에 에이전트 오렌지라는 고엽제를 묻었다는 직접적인 증거입니다. 그러나 한미양국은 당장의 위험성이 없다며 이전의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조사할 의지도 계획도 없습니다. 우리는 고엽제 매립범죄에 대한 진상규명 의지를 높이고자 오렌지 둘레길 행사를 다음과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렌지 둘레길은 9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캠프캐럴 후문에서 출발합니다.
정호 환경위원장 왼쪽에서 8번 째(김정욱교수와 베른하르트교수 사이)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감사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독일에 란 교수님이 계십니다. 이 분은 칼스루에 대학 수자원환경공학연구소에 근무하셨고, 생태하천공학의 국제적 전문가로 널리 알려지신 분입니다. 라인강에 만들어진 보 때문에 홍수가 발생했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독일 정부와의 소송에서 승소하셨고, 완공 직전까지 갔던 헝가리의 나지마로쉬 보를 철거하게 만든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자연적인 하천정비와 범람원을 이용한 홍수방지법을 수십 년에 걸쳐 개발하신 관계로 현재는 독일 홍수문제의 가장 큰 숙제인, 라인강을 자연에 근접한 상태로 조성하는 국책사업에 혼 힘을 쏟고 계신.. 그야말로 학계와 현장을 드나들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시는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6764892 작년 9월 10일 국회 본청 앞에서 4대강저지 국회농성을 풀면서 주권자인 국민에게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한 10만 국민행동 참여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에서 결연한 의지를 밝히고 잇는 민주노동당 정호 환경위원장 1년 전 상황 동영상이지만 여전히 망국적인 4대강 사업을 공정률이 1% 남았다 하더라도 기필코 막아야 할 사안이기에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올립니다. 설사 MB 삽질정부가 10월 8일 16개 보 공사완료 축포를 쏜다 하더라도 매년 4월 총선을 통해 한나라당을 심판하여 4대강사업을 반대해온 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4대강 청문회, 이명박대통령릉 비롯하여 책임자 처벌, 4대강 복원특별법 제정을 이루어 내 반드시..
강동균마을회장님이 불법 체포 후, 결국 구속되고 말았다. 이것은 평화를 원하는 국민과 평화의 섬 제주를 사랑하는 도민을 구속한 것이다. 조현오청장과 공안당국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평화를 국가공권력으로 짓밟는 이번 처사는 제주도민의 비극인 제주 4 3을 상기하게 한다. 공권력을 국가폭력의 도구로 사용한 것을 단호하게 규탄한다. 즉각 석방하고 육지병력을 당장 철수하라.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04448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231797더 보기 제주 해군기지 업무방..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16일 “국가 폭력을 동원한 해군기지 건설사업은 국책사업이 아닌 권력을 이용한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관련 공권력 투입 임박 소식에 제주를 찾았던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권영길 원내대표 등 민노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위한 제주도민과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대표는 “지금 강정마을에서는 4·3의 공포가 그대로 재연되고 있다”며 “종북좌파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는 이명박 정부가 국가폭력을 동원해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제주도와 강정마을을 제2의 4·3공포로 몰아넣는다면 역사적 심판과 민중적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며 “공권력 투입을 잠정 유보했다는 정부의 입장은 제주도민의 정서..
[채송무기자]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지난 16일 미군이 고엽제를 대량으로 매입한 경북 왜관의 캠프 캐럴 미군 기지에 대한 한-미 공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김선동 의원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엽제에 포함돼 있는 치명적 독극물인 다이옥신은 물에 녹지 않아 지하수로 가라앉지 않고 토양에 흡착된다"면서 "지하수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돼지 않았다고 토양오염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오히려 지하수에서 극소량이라도 다이옥신이 검출되면 토양이 심각히 오염됐다는 뜻"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국제적으로 는 하지도 않는 지하수 조사를 해서 아무 문제도 없는 양 국민을 기만할 것이 아니라 하천 침전문과 매립 추정 지역 토양 조사가 공개적으로 이뤄져야 ..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국회활동 촉구와 반핵 아시아포럼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종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 등 50여 개 단체로 구성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탈핵'를 바라는 국민의 의사를 전달하는 엽서보내기 운동을 진행하면서 국회의원들이 핵 없는 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국회활동 촉구와 반핵 아시아포럼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호 민주노동당 환경위원장은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생협, 종교, 시민사회 등 50여 단체 국회의원 엽서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