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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9 (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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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톱》 [국민/세계] 이스라엘, 가자지구 대대적 공습 [조선] “72개 법안만 연내 처리” 與, 타협안 제시 [경향] ‘4대강 사업’ 기공식 강행 [한겨레] 피디수첩 수사 부장검사 사표 [매경] 韓․中․日 기업인 ‘3國 FTA'를 바란다 [한경] 원․달러 환율 ‘30일 오후 3시’ 급조정 없다 |
《주요 정책 보도 현황》
□ 정치
- 여당, 85개 중점처리법안 확정…“72개 법안만 연내 처리” 타협안 제시
- 민주당 “이념법안 철회”…김형오 의장, 오늘 중재안 제시
□ 청와대
- 대통령，1월2일 신년 연설…위기극복 고통분담 호소
- “靑수석 9명, 하루평균 48분씩 대통령 만나” 대통령 공식일정 조사(동아)
□ 부처 업무보고
- 대통령 “내년 상반기 마이너스 성장할 수도”
- 교과부, △부실 사립대 퇴출 △교육 일자리 5만개 창출 등
- 문화부,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예술 뉴딜 프로젝트 등
□ 미디어 관련
- 언론노조 파업 4일째…MBC 뉴스시간 축소·일부 프로 결방
- KBS노조 “MBC외 파업하는 곳 없다”(중앙)…CBS·EBS ‘전면파업’(한겨레)
□ 기타 관심보도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280여명 사망…다시 불붙은 ‘중동 화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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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o 여당은 85개 중점처리법안 확정, 국회의장 직권상정 요청하면서도 사회개혁법안 처리를 늦출 수 있다며 타협안 제시했다며 관심보도(조선·중앙·한국 1면Top)
- 그러나 민주당은 “진정한 대화 의지가 없는 명분 쌓기용”이라며 대화를 거부해 막판 타결의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관측
o 여야의 극한 대치는 사실상 정체성 싸움이라며, 여 “국정장악 기회” 對 야 “지지세력 결집” 정치적 계산이 깔려있다고 분석
o 국회의장의 경호권 발동 등 향후 법안처리에 초미관심
- 김형오 국회의장, 오늘 기자회견…“협상시한 제시할 듯”(동아 등)
o 기타, <국민> “대치국회 혐오확산…대의정치 흔들린다” 제하로, 전문가들 “민생법안 선처리 후 재협상해야” 조언 전달
- <한겨레> 10대그룹 설문 “재벌 대부분 ‘경제 쟁점법안 연내 처리 불필요’”
- <경향/한겨레> “여 85개 ‘必처리 법안’ 위기와 무관한 ‘MB법안’ 수두룩”
o 사설로, “세계 최악의 국회” 등 국회 질타 목소리(조선/국민)
- ‘독재 악법’ 등 몰아가며 선동·점거 정치만 난무하다고 비판(중앙)
- 민생법안만 통과시키고 나머지 시간 갖고 논의할 것 촉구(한겨레/서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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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
o 대통령，1월2일 신년 연설…위기극복 고통분담 호소
- 靑 “경제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데 힘을 모으자는 내용을 강조할 것” 밝혀
o <동아> “靑수석 9명, 하루평균 48분씩 대통령 만나”, 10월2일~12월23일 대통령 공식일정 조사
- 이동관 대변인 94분, 박병원 경제수석 60분, 박재완 국정기획 수석 47분 順
- 靑수석별 대통령 접촉시간․빈도 분석…△의전형 일정 △특수목적 일정 △정례 일정 등 분류해 유형별 실태파악
o <국민> 동서리서치 여론조사, ▲“쟁점법안 처리 여야 합의해야” 81%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31.7%” “잘 못한다 58.6%”(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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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문화부 업무보고(27일) 등 |
□ 대통령 “내년 상반기 마이너스 성장할 수도” 등
o 대통령 “내년 1·4분기, 2·4분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이 될지도 모를 위기에 있다”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첫 언급했다고 주목
- 대통령의 경제위기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며, 위기의식 다잡고 국민협조 끌어내기 포석이라고 풀이(중앙/매경 등)
- <조선-만평/세계·한국-사설> “‘3%성장’ 열흘 만에 ‘마이너스’ 걱정하다니” 등
- 한편, <국민> “내년 경제성장, 정부 홀로 높게 내다본다”(6면), 정부의 내년 경제성장률 3.0% 예상은 민간연구소들의 전망치의 배 가까이 높은 수치라며, SOC지출 통한 경기부양 효과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비판
o “4대강 살리기, 친환경-녹색성장 목표로 진행해야” 언급에도 주목
- 사설, <중앙> “4대강 사업 토목적 발상을 버려야” 긍정. 종합계획 마련 주문
<서울> “경제위기 이후에도 대비해야 한다” 제하, 대통령 언급 긍정평가. 정부의 성장동력 발굴 및 규제완화 등을 주문
□ 교과부 업무보고 주요내용
o ▲부실 사립대 퇴출․소규모 학교 통폐합 ▲교육 일자리 5만개 창출 ▲교장공모제 일반학교로 확대 등 보고내용 상보
-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교육지원 등 경제난에 따른 지원책 마련과 구조조정을 통한 교육 경쟁력 강화에 초점 맞췄다고 평가
-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담겨 있지 않고, 경제논리에 치우쳤다는 지적이 있어 추진 과정에서 논란 예상(국민)
- <한겨레> ▲고교 다양화, 평준화 해체-입시과열 우려 ▲교원노조 교섭권 제한․노조 전임자 자격제한 등 부당노동행위와 ‘전교조 옥죄기’ 논란 예상
□ 문화부 업무보고
o 문화부는 내년 정책 목표로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제시, 중점과제로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등 추진키로 했다고 보도
- 문화․체육․관광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살리기에 무게를 두었다고 평가
- 청소년 티켓 통합 할인제, 예술 뉴딜 프로젝트 추진 등에 주목
□ 기타, 청와대 “외교안보부서도 경제살리기 나서야”…구체적 방안 보고 지시(2면)
- <한국> 대통령 “대기업 자발적 구조조정” 발언 해석 분분…재계 “상황따라 제2빅딜 가능성” 촉각(9면). 靑 “경제위기에서 생존하기 위한 체질변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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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관련 |
o 언론노조 파업 4일째…MBC 뉴스시간 축소·일부 프로 결방
- <중앙> KBS노조 “실상 MBC외 파업하는 곳 없다”, SBS “언론노조 주도 파업은 명백한 불법” 공식 입장 발표에 주목
- <한겨레> CBS·EBS 노조 “전면파업” 선언…내일 지역민방도 집단휴가
o MBC ‘전파사유화', 언론노조 논리 문제점 부각(조선/중앙/동아 등)
- <조선> “‘뉴스데스크가 MBC 社內방송인가’ 비판론”(8면), 뉴스데스크가 자사 이기주의적 편파방송이라며 ‘전파사유화’ 논란제기
- <동아> “지상파 무선국 허가연장도 언론악법?”, 언론노조가 미디어 관계법 구체적 검토 없이 무조건 악법으로 부풀리고 있다며 허구성 지적
- <중앙> “방송 제재 1위 MBC ‘대기업 진출땐 프로그램 질 저하’ 주장” 제하, 학자들이 본 MBC 노조 파업 논리 문제점 부각(3면全面)
▲특정 기업·신문에 방송 넘긴다?…“기득권 지키려 신규 경쟁 막으려는 것” ▲이번 파업은 언론계 전체 의지?…파업 참가 인원 80%가 MBC 노조원 ▲신문 들어오면 편향 보도 는다?…“방송 선택권 가진 국민 무시하는 행위” ▲법안이 밀실에서 만들어졌다?▲법안이 큰 틀에서 만들어졌다?…큰 틀은 이미 17대 국회서 충분히 논의
o 거리로 나선 아나운서들 등 파업 상황에 초점(경향/한겨레)
- <한겨레> “미국도 유럽도…신문·방송 겸영 세계적 추세 아니다” 정교한 여론 독과점 규제를 거두절미하고 있다는 전문가 지적을 부각
o 사설, <동아/국민> 근로조건과 관계없는 불법파업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공공재인 전파의 私用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
- <중앙-노트북을 열며> “순조로운 프랑스 미디어 개혁 비결”, 우리 정치권도 언론을 ‘국가 경쟁력’ 전략적 차원에서 신문·방송 겸영 문제 접근해야 한다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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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사업 |
o <동아> 4대강 살리기 사업, 오늘 경북 안동-전남 나주서 착공식…한국형 뉴딜 프로젝트 본격 가동된다며 주목(1․3면)
- 착공식 앞두고 기대에 부풀어 있는 지역 분위기 소개(3면全面)
o <경향> “‘4대강 사업’ 기공식 강행”, 정부, 사전환경성검토 협의완료 안된채 밀어붙여 논란(1면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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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
o 외환당국, 연말 환율 낮추기 총력전
- 마감환율 따라 올 손익 규모 엄청난 차이, 키코(KIKKO) 손실산정·은행 BIS비율에도 큰 영향. 인위적 억제땐 내년초 다시 급등하는 부작용 우려
o <조선> 내년 예산 중 11조원 연내 집행…당정, 경제극복 위한 시급사업에 11조6756억원 투입
o <조선> 美, 새해부터 적용 예정인 ‘車배출가스기준 강화안’ 정부에 유예 요청
- 정부 “국내 환경기준 완화 및 수장계획 없다”…오바마 당선자 취임 전까지 언급 않기로
o <조선>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서 ①전지…대용량 배터리로 190억 달러 시장 잡아라”, 우리 산업계가 주력하는 차세대 성장산업 소개 시리즈 기획 시작
o <조선> “자동차 이어 전자․철강․제지…국내 제조업체 ‘減産 도미노’” 뉴스초점으로 부각
o <한국> “뉴스메이커로 돌아본 2008 경제계…<상> 오락가락 정책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경제계 돌아보는 기획 시리즈 게재
o <서울> “실직 싱글맘 생계·양육 이중고” “부도 영세자영업 새출발 막막” 등 불황 직격탄 맞은 사람들 르포 게재. 제도적 지원책 주문
o <매경> “韓․中․日기업인 ‘3國 FTA’를 바란다”, 매경․닛케이․중국경영보 설문 결과 기업인 72% 3국 FTA ‘찬성’(1면Top)
o 기타
- 통계청 ‘2007 서비스업 부문 통계조사’, 매출 5조육박하는 등 입시학원만 호황
- 中企 65% “내년 자금사정 더 추워질 것”…금리지원 대책 절실
- 기획재정부, 1주택 장기보유자 종부세 감면 재건축 유예기간도 포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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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 관련 |
o 법무부 “관광객 포함 외국인 지문 등록 의무화”…출입국관리법 개정 추진
o <동아> 외교부, 내년 재외공관장 서울회의 안열기로…“경비절감 및 ‘경제살리기’ 동참” 취지
o 정부부처 정책 관련,
- “재정난 지자체 축제비는 ‘펑펑’” 제하, 행안부 조사 결과 지자체 축제비가 매년 16.9% 늘어났다며 선심성·낭비성 우려
- 법무부, 영어공용국 국민도 영어보조교사 허용
- 지경부, 내년 하반기부터 과자․라면 등 ‘권장 소비자가격’ 폐지 확대
- 지경부, “2020년까지 원자력 발전 비중을 전체 전력의 48%로 상향”
- 환경부, 전국 하수도 내년 대대적 정비…예산 15% 증액 1조6600억 투입
o 정부 정책 문제제기
- <서울> “아동지킴이 집 있는듯 없는듯”, 혜진·예슬양 사건 계기로 전국 2만4795곳 지정했지만 홍보물만 세웠을 뿐 관련 교육은 없다며 문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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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280여명 사망…다시 불붙은 ‘중동 화약고’(동아․국민․서울․세계 1면Top)
- 이스라엘이 27․28일 과격 무장세력 하마스가 지배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폭격, 280여명이 사망․80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
- 1967년 3차 중동전쟁 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으로 중동지역 긴장 고조…지상군 투입 임박. 유엔 안보리 “폭격 즉각 중단하라” 촉구
o 日 “독도는 일본땅” 홍보물 각국에 대량 배포…정부, 강력 항의
o PD수첩 수사 부장검사 사표(한겨레 1면Top/경향)
- 임 검사, PD수첩의 농식품부에 대한 명예훼손 무혐의 주장, 검찰 수뇌부의 ‘촛불세력 강경대응’ 기조와 갈등-압력설 제기
o 국공립대 발전기금 부당집행 심각
- 국가권익위, 전국 52개 국·공립대의 발전기금 집행 현황 조사, 총장의 업무추진비나 대학 직원 해외 연수비용 등으로 부당 전용사례 적발
o <중앙-취재일기> “이스라엘 e-메일 홍보전…한국은”(남정호 특파원)
- 가자지구 공습에 대한 이스라엘 민․관의 치밀한 홍보 노력. 반면, 한국은 국제 홍보력 강화해야할 시기에 유엔 대표부 홍보관 없애기로 했다며 우려
o 정부기관 홈페이지 잇따라 해킹당해
- 정부 공식 홍보 페이지 다이나믹 코리아 사이트와 주미 한국대사관 공식 홈페이지 피해
o <한국> “정부 홈피 1000여개 '클릭'이 없다”, 정부 인터넷 사이트, 정보 부실하고 포털 검색되지 않는 등 부실관리․운영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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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8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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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톱 <3TV> "85개 법안 직권상정 요청“ o 3社 모두 “한나라당, 85개 법안 직권상정 요청” VS "민주당, ‘악법’ 결사저지“ 국회 대치 소식을 톱 포함 2~5꼭지로 부각보도 - 여야간 대격돌 초읽기... <SBS> 강행처리 어려울 것으로 관측 - <MBC·SBS> 자유선진당, 강행처리시 불참 선언 주목 - <MBC> 여론조사 △FTA 폭력 책임, 한나라당 40.2% 양당 27.2% 민주당 25.7% △금산분리 완화, 찬성 25.4% 반대 65.4% o 방송법 개정, MBC가 비판적 관점서 연일 집중조명(3꼭지) - 여론조사, 찬성 25.3% 반대 61.1% 지역·연령·직업별 모두 반대하고 있음에 포커스 - “공익성 후퇴 우려” 제하 李대통령의 “경제논리로 풀어야..” 발언 반박하고 경제논리·산업논리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비판(집중보도) - 사회원로, 강행처리 방침 철회 시국선언 관심(KBS·MBC) o 경제, △시중금리 내려도 대출금리 내리지 않고 대출 받기도 더 어려워(SBS) △부실 저축은행에 공적자금 11조원 넘게 투입... 당국 뒷북대응으로 혈세 낭비(KBS) 등 지적 o 李대통령, 다음달 2일 신년연설에서 ‘경제위기 극복’ 강조(MBC) o 관심보도 - <KBS·MBC> 지자체, 축제에 혈세 ‘펑펑’ 낭비 - <KBS> 식약청, GMO 표시 정책 ‘갈팡질팡’ 지적 - <KBS> 3불정책 폐지 우려 높아지면서 농어촌高 신입생 미달 위기 - <SBS> 産銀, 한화그룹과 대우조선 매각 협상 ‘산너머 산’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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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
□ 한나라당, 85개 법안 직권상정 요청.. 여야 대충돌 초읽기
o 한나라당, 연내 처리법안 85개 확정하고 국회의장에 직권상정 요구·질서유지권 발동 요청
- 한미FTA 비준동의안, 금산분리 완화 등 경제관련 법안 44개와 정보통신법 등 사회개혁법안 13개, 예산 부수법안 15개 포함
- 사회개혁법안 13개는 양보 할 수 있다며 야당에 대화 제안
- 김형오 의장, 29일 오전 공식 입장 밝힐 예정. <SBS> 한나라당 요구 무조건 일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 우세
- <KBS·SBS> 청와대, 여야의 대승적 결단 거듭 촉구
- <SBS> “2004년 노 대통령 탄핵안 역풍” 등 예로 들며 강행처리 어려울 것으로 관측
o 민주당, “민생법안 외에는 타협 없다”며 한나라당의 협상제안 일축하고 결사저지 다짐
- 한나라당 대화제의를 명분쌓기로 보고 본회의장 경계태세 강화
o <MBC·SBS> 자유선진당, 법안 강행 처리시 본회의 불참 선언
- <MBC> 방송법, 재벌의 방송진출 견제장치 마련돼 있지 않다며 연기 촉구
o <MBC> 국회의사당 주변, 경찰 1천여명 배치돼 긴장고조
□ 쟁점법안 점검
o <MBC 집중보도> “공익성 후퇴 우려” 제하
- 전문가들, 재벌 지상파 방송 진입시 “공영체제 붕괴·공익성 후퇴” “선정성 확산·비판기능 약화” 등 우려
- 李대통령의 “경제논리로 풀어야...” 주장 관련, 정부 여당 논리와 주장 어디에서도 방송의 건전한 여론형성 기능과 공익적 기능에 대한 언급은 없다고 지적
- 지상파 방송시장은 일반시장과 달리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여러 가지 규제와 원칙을 세워놓고 있는 것도 국민의 재산인 방송을 경제논리·산업논리로만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
o <MBC> 방송법 개정 등 여론조사(코리아리서치센터, 성인남녀 1,011명, 12월 27일, 전화조사, 표본오차 95%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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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개정안 |
미디어산업 경쟁력 위해 찬성 25.3%, 재벌·권력이 방송 장악할 수 있으므로 반대 61.1% 유보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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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적. 특히 2~30대 반대 두드러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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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모든 지역서 반대 우세한 가운데 영남지역서도 반대가 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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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학생층과 화이트 칼라 반대 두드러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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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분리 완화 |
경제회생위해 개정 찬성 25.5% 재벌에 대한 특혜 될 수 있으므로 반대 65.4%, 유보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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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전지역·전연령대에서 반대가 우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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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상정 국회 폭력사태 책임 |
단독 상정한 한나라당 40.2%, 출입문 및 기물 파손한 민주당 25.7%, 양당 모두 27.2%, 유보 6.9% |
o <MBC> 방송법, "한나라당, 일부 위헌" "야당, 거짓 주장“ 반박
o <SBS> 통신비밀보호법·국정원법 여야 쟁점법안 점검
- 통신보호법은 휴대전화 감청 양성화가 핵심... “한나라당, ‘경제안보’” VS “민주당, ‘정치사찰’” 주장
- 국정원법도 통신보호법과 비슷.. “한나라당, 경제와 대테러 등으로 확대” VS “민주당, 국가안보 내세워 정치사찰 확대”
- 집단소송제, “한나라당, 불법행위에 대한 규제 필요” VS “민주당, 사회적 약자들의 헌법적 권리 차단하는 악법”
□ 사회원로 시국선언․언론노조 파업
o <KBS·MBC> 사회원로 279명, 언론관련법 개정 철회 시국선언
- 한나라당 개정안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여론 다양성을 크게 후퇴시키고, 입법 절차에도 심각한 결함이 있다며 강행처리 방침 철회 촉구
o <KBS> 언론노조 파업 사흘째. MBC 뉴스후 결방 등 일부 방송 차질
- SBS는 방송법 개정안 항의 뜻으로 일부 뉴스 진행자들 검은 옷 착용
o <MBC> “MB악법저지비상국민행동”, 언론 관련법 강행처리 반대집회
o <MBC> 언론노조, “지역 언론인들도 상경해 총력투쟁 벌일 것”
o <KBS> 김형오 의장, 언론노조의 ‘언론 5적’ 표현 관련 공개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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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o <KBS> 정부, 부실 저축은행에 “공적자금 11조원 넘게 투입”
- 사금고로 전락한 저축은행들이 도덕적 해이와 당국의 뒷북 대응으로 혈세만 낭비되고 있다고 비판
o <SBS> 은행들이 CD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 4%대 낮춰 고시하고 있지만 4%대 대출 받는 경우 전무한 상태일 뿐만 아니라 대출 또한 받기 어렵다고 고발
o <SBS> 산업은행, 한화그룹과의 대우조선 매각 본계약 체결시한 1개월 연장. 협상 난항 전망
- 한화측, 조선경기 침체와 중국 등 대우조선 해외조선소와 통합파생상품 관련 추가손실 발생한 만큼 매각조건 추가협상 필요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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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특이보도 |
o <MBC> 李대통령, 내년 1월 2일 신년연설 예정
- 이동관 대변인, “경제위기 극복 내용 강조할 것”
o <KBS> 식약청, 지난 10월 모든 가공 식품에 GMO 원료 포함여부 표시 방안 올해 확정 발표하겠다고 공지. 하지만 GMO 생산국 반발에 부딪쳐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지적
o <KBS> 3불정책 폐지 우려가 높아지면서 농어촌 고등학교 및 농산어촌 우수 고등학교가 신입생 미달 위기
o <KBS> 외교부, ‘독도는 일본 땅’ 日 자료 엄중 항의
o <KBS·MBC> 지자체, 지난해 축제비용으로 7천억원 사용. 선심성 행사로 세금만 낭비했다는 비판 제기
- 행자부, 중복성·선심성 축제 조정과 통합 유도할 계획
o 이스라엘, 가자지구 이틀째 맹공 1,100여명 사상자 발생. 중동戰 우려 고조
■ 3TV 주요보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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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9시 |
MBC-9시 |
SBS-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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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대치(2꼭지) 1) (한나라당)85개 법안 직권상정 요청 2) (민주당)‘타협없다’ 배수진
○ 중동 사태(2꼭지) 3) (이스라엘, 가자지구)공습 270여명 숨져 4) (UN)무력사용 중단 촉구
5) (동해안)해맞이 준비 끝 6) (연말)차분한 마무리 7) 비․눈 온 뒤 추워져 8) (필리핀)몸값 노리고 납치 9) (지자체)축제에 혈세 ‘펑펑’
○ 언론관계법(2꼭지) 10) (사회원로)“개정안 반대” 11) (김형오 의장)“공개 사과 요구” - 언론노조에
12) (저축銀)공적자금 11조 투입 13) 영화관․DVD점 급감 14) (제주)경차 렌터카 인기 15) 불황에 ‘1인 기업’ 증가 16) (식약청)갈팡질팡 GMO 정책 17) (3D영화)생생한 화면 인기 18) (농어촌高)신입생 미달로 위기 19) 주요 단신 - 정부 ‘독도는 일본 땅‘ 日 자료 엄중 항의 - 터널 잇단 충돌 사고 …14명 부상 26) 역전세난 대처법은? |
○ 국회 대치(5꼭지) 1) (한나라당)85개 법안 직권상정 요청 2) (민주당)“악법처리 타협없다” 3) 국회주변 경찰배치 4) (여)“일부위헌”.. (야)“거짓주장” - 방송법 5) (방송법)“개정안 반대 61%”
6) (李대통령)1월 2일 신년연설
○ 중동 사태(2꼭지) 7) (이스라엘)공습.. 275명 사망 8) (중동)화약고 불붙나?
9) (진통제)‘부작용 의심’ 더 확인 10) (쇠고기)미국산↑ 호주산↓
○ 방송법 개정(2꼭지) 11) 사회원로 시국선언 12) (방송법)공익성 후퇴 우려
13) (지자체)축제에 7천억 사용 14) (양미리)동해로 돌아왔다 15) (농구 오리온스)선두 또 물리쳤다 16) 시사매거진 2580-‘방송장악 저지하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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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대치(5꼭지) 1) 법안 85개 직권상정 요청 - 한나라당, 국회의장에 2) (민주당)‘악법’ 결사저지 3) (김형오 의장)내일 입장 발표 4) (한나라당)강행처리 가능한가? 5) (여)“경제안보”(야)“정치사찰” - 통신비밀보호법·국정원법
○ 중동 사태(2꼭지) 6) (중동)전면전 위기 고조 7) (UN 등)폭력사태 중단 촉구 8) ‘여성’ 미끼로 납치 9) 잇단 터널사고 10) (김택수-현정화)사랑담은 스매싱 11) (대우조선)본계약 체결시한 연장
○ 경제(2꼭지) 12) (상가 기준시가)상승률 첫 마이너스 13) 꽉막힌 서민대출 14) (산업현장)힘겨운 겨울 나기 15) (유통업계)‘폭탄세일’ 경쟁
16) 두루미 모시는 마을 17) 참치경매 관광금지 18) (영화)신인감독 두각 19) 테마기획-쪽방촌의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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