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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간지 정책 보도종합

AA

2008. 10. 30 (木)


오늘의 1면톱

[경향/동아/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경제지] 한·미 ‘통화 스와프’ 협정 체

결. 신흥국가중 처음…외환위기 우려 해소

[서울] 재계 71위 위기설에 겁먹은 증시

[국민] 끝없는 교육전쟁…학생은 없다


주요 정책 보도 현황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경제

- 한미, 통화 스와프 협정체결 합의. 외환부족 해소 등 금융시장
 
‘대형호재’

- 한상률 국세청장, “기업 경영난 감안해 정기세무조사 전면유

예”

- C&그룹 부도설에 금융시장 충격…코스피 일일 158P 급등락

- 통계청 경제활동 인구조사, “20대 고용 증가 저조, 임금격차 심

화”

청와대

- 대통령, “비상청와대, 비상정부 각오로 난국 돌파에 혼신의 노

력해달라”

정치

- 10.29 재보선, 한나라당 울주군수 당선 등 5곳 석권

- 정세균 민주당대표 교섭단체 연설, 국정․내각 전면쇄신 촉구

남북관계/국방

- 佛 시사주간 르푸앵 “김위원장 치료차 방북의사 佛최고 뇌종양
 
전문
의”

- 정부, 소말리아 해역 해군함정 파견 검토. 국방부, 12월 자이툰

부대 철

씰직불금

- 농식품부, 쌀직불금 신청자 거주지 ‘농촌’ 한정 추진

기타 관심보도

- 진실화해위, “동아일보 광고탄압 中情이 주도한 인권침해”

- 교과부, 내년 1학기 영어·수학 수준별 교과서 도입

- 기획재정부, 공기업 내년 임금·정원 동결 지침 하달

- 식약청, 중국산 반제품 사용 국내산 젤리서 멜라민 검출


주요 보도내용

글로벌 금융위기

□ 정부 대책…韓·美 ‘통화스와프 체결’(전신문 1면Top. 국민/서

울 제외)

o 한미 양국, 자국통화를 서로 교환하는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합

의. 국내 금융시장 ‘대형 호재’라며 의미․효과 집중보도

- <연합> 한은, “300억달러 계약기간 내년 4월30일까지 유지” 공식 발표

- 유사시 미국에 원화를 맡기고 대신 달러를 공급받는 안전판 확보 의미

- 신흥국가 중 처음으로 미국과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세계> 美와 경제동반

자 관계로 한국 위상 업그레이드(2면)

- △외화 자금난 해소. 외환위기 우려 종식 △국가신인도 제고 △환율 안정. 주

식시장 선순환 등 한국 경제 전반 긍정적 파급효과 기대

- <동아> 협정 체결은 정부의 끈질긴 설득 작전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며, 강 장

관이 예상 밖 성과를 거둬 경질론도 전환점을 맞을 것 예상(3면박스)

o 정부, 금융시장 신용경색 풀기 본격화…‘돈맥경화’ 서서히 풀려

- 금융위, 원화유동성비율 산정기준 1개월로 완화. 은행권 유동성 40~50조원
 
확대 효과가 예상돼 자금 경색 해소․금리 안정에 긍정적 영향 기대

- 한은, 조만간 은행채․특수채 매입 계획. 국민연금, 은행채 1조4천억 매

- <경향> 기업․은행 자금난 여전. 정부 대책 시장엔 안먹혀(4면)

o 한상률 국세청장, 중소기업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금융시장
 
안정 때까지 모든 기업 정기세무조사 유예”

□ 국내 경제 상황 및 문제점

o 장 초반 美 증시 급등으로 1100선을 넘봤으나, ‘C&그룹’ 워크

아웃설과 IMF 지원요청 루머 겹쳐 30P↓ 968P로 마감
(서울 1면

Top)

- 자금난을 견디지 못한 C&그룹이 워크아웃 신청 위기에 몰리면서 금융시장

에 기업 부도 공포 엄습

- 中企․중견기업 대부분이 유동성 압박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C&그룹이 워크

아웃에 들어가면 ‘부도 도미노’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위기감 증폭

o 한은 관계자, “10월 경상수지 5억~10억달러 흑자 전망”

- 경상흑자 전환은 한국경제 대외 신인도 개선과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전

o 국제금융 전문지 ‘기관투자가’가 실시한 국가별 신용등급 조사

에서 한국 80.2점 사상최고 점수 기록. 177개국 중 27위

- 글로벌 금융전문가들은 한국 국가신용도를 상당히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 한국 신용위험도 평가 척도인 CDS 프리미엄․외평채 금리 급등세 주춤. <한

국> 한국은 하나, 잣대는 여럿…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4면)

- <조선>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메릴린치, “한국 원화․주가 하락 지나치다”
 
보고서 발표(1면)

o <조선> “한국경제, 不信을 풀자” 題下, 대통령․정부․내외부 불

신 요인과 해법 중점보도(3․4~5면 전면)

- “스스로 키운 소문․공포가 위기 부른다”, 인터넷이 괴담 ‘확성기’ 노릇

- △대통령 말 줄이고, 인사․정책 타이밍 놓치지 말기를 △경제부총리 등 위기

관리 사령탑 있어야 △현상황 투명하게 밝히는 게 해외신뢰 회복의 출발점 △

정책 일관성 절실…국민은 냉소 버려야

- <조선/중앙-社說> 해외 언론의 한국경제 부정적 평가는 논리적 비약이라고
 
반박. ‘정부 무능도 문제’(조선), ‘비관론 전염 경계해야’(중앙) 지적

- <조선-강천석 칼럼> “국민을 바보 웃음거리로 만들지 말라”, IMF 비극이 되

풀이 되지 않도록 경제사령탑이 제 몫을 해내야 한다고 주장

o <경향/한겨레> 정부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 문제점 비판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투기지역 해제…거품․부실 연장 부작용만 초래.
 
규제완화 혜택 부유층․재벌 집중 가능성 커

- <경향> 종부세 완화 땐 고위공직자만 ‘살 판’. 서울시 선출직 평균 440만원
 
稅감면 혜택…진보신당 자료(14면)

社說, “거품으로 거품 막겠다는 우둔한 짓은 그만”

o <동아> 주가 폭락에 시가총액이 ‘순현금’보다 적은 기업 95개.
 
‘알부자’ 대접 못받는 저평가 업체들 속출(1면)

o <한국>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 “내년 성장률 4% 내외 하향.
 
적자 국채 발행 7조 늘려”(1면)

o <한경> “‘고환율․고금리․고수입물가’ 중소기업 3高에 녹다

운”…
中企 자금난․이익감소․생산활동 차질 심각(1․4면)

- <동아> 中企 11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 79.6 갈수록 하락(B5면)

o <한겨레> 실물경제 침체에 따른 중산층․서민들 구조조정 공포,
 
한계상황에 내몰린 자영업자․중소기업 관심조명(1․4면)

- <한국-社說> “경제주체 모두가 실업대란 막기 노력을”

□ 세계 경제 상황

o 中․러 “교역때 위안․루블화 결제” 美기축통화 지위에 도전장

o NYT, “부실 모기지에 이어 신용카드 위기 현실화”(조선/한겨레
 
등)

- 신용카드사, 상반기에만 210억弗 손실

o 中 기준금리 0.27%P 인하. 美․日 금리 추가 인하 초읽기

□ 기타

o <동아> 이한구 국회 예결위원장, “경기부양용 재정적자 20조
 
예상. 곳간 축내는 나눠먹기 절대 안돼”(5면박스)

- 社說, “‘국가 위기 탈출’ 예산 심의, 의원들 구태 버려야”

o <한국-기자의 눈> “”펀드 사겠다“던 대통령 약속은…”(2면)

-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의 말은 정제될수록 좋다고 지적

청와대

o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비상청와대, 비상정부의 각오로
 
난국 돌파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 당부

o 대통령,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들과 간담회에서 “일사분란

하지
않다고 하는데 자꾸 옛날 사고로 생각한다” 언급

- 경제부총리 부활 주장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히는 한편, 강만수 경제팀옹

호 발언으로 해석(경향/서울 등)

- 이동관 대변인, “현재 진행되는 절차 없다” 강 장관 유임 시사

- 한나라당 최고중진회의에서도 경질 반대 한목소리

- <한겨레> “경제팀 사수” 외치는 건 이들 뿐. 지지층도 교체론 확산(6면)

o 노 전대통령, 올해 첫 수확한 ‘봉하오리쌀’ 28일 청와대 전달

- ‘받는 분’에 직함없이 ‘이명박님’으로 표기. 靑 “의도적 아니냐” 불쾌감

- 노 전대통령측, “고의 아니다…실무진 실수” 유감 표명

o <서울> 靑, 연내 2차 대통령실 조직개편. 금융비서관 신설 검

토(2
면)

정치

□ 10․29 재보선

o 한나라 5․선진 3․민주 1․민노 1․무소속 4곳 당선

- <동아> “재보선 이변은 없었다” 한나라 ‘안도’ 선진 ‘수성’ 민주 ‘침통’(6면)

<세계/한국> 한나라 신승…정국 주도권 ‘일단 방어’(5면)

- <경향/한겨레> 경제위기 첫 심판대서 한나라당 반타작 ‘본전’ <경향>

“與․제1야당에 등돌린 민심”(5면)

- <서울> MB정부 민심이반 예고편…여당내 “사실상 패배” 분위기(6면)

o 투표율 33.8%로 2년만에 30%대 회복, 6.4재보선 대비

10.5%P 상

□ 기타

o 정세균 민주당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정·내각 전면쇄신’
 
주장

- 리더십 부재․정부 무능 지적. 부유층 감세 철회 및 경제부총리 부활 촉

- <조선> 한나라당 “지난 10년 돌아볼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연설”(6면)

o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 사전영장

경제

o 통계청 8월 경제활동인구 조사, 비정규직 고용질 저하 심화

- △비정규직 임금 1.6% 증가…정규직과 임금격차 심화 △20대 정규·비정규직
 
고용증가 -3%대 그쳐 △자영업자 1년새 4만명 감소

- <한겨레> △비정규직법 풍선효과 현실화 △밑바닥 경제 찬바람(2·4면)

o 금융硏, “내년 경제성장률 3.4%…상반기 2%대까지 하락”

남북관계/ 국방/ 외교

o 佛주간지 르 푸앵, “김위원장 치료차 방북한 의사는 佛 최고

뇌종
양 전문의 프랑수아 사비에르 루, 지난 8월에도 방북”

- 후지TV, “루 교수 24일 베이징 도착해 평양행 비행기 탑승”

o <중앙> “김정일 얼굴없는 통치 77일째” 北 동향 집중보도

(3면 전
면)

- 국방부, “北 군사활동에 특이사항 없어, 김위원장 완전회복은 어려울 것”

- ‘포스트 김정일’ 체제, 후계수업 안해 장성택 중심 집단지도체제 유력 관

o <중앙/서울> 社說, “대북전단 살포 자제할 필요있다” 등

- 불필요한 자극 자제해야 한다며 정부도 대북단체 설득에 진정성 보일 것

주문

o 정부, 소말리아 해역에 해군함정 파견 잠정결

- 국방부, 자이툰․다이만 부대 12월중순 전원 철수완료 계획

o <동아> 韓美, 40차 SCM서 ‘작계 5029’ 수립방침 합의(8면)

- 정부소식통, “개념계획 5029→작계 5029 구체화 하되 북 WMD 관련 사안은

미국측 주도로 대책수립 결정”

- <조선-社說> ‘한미 5029’ 논의는 北 상황급변에 대비해야 한다며 경제적

파장․北 지원방안․주변국-국제기구 협력방안 등 제반대책 마련

쌀직불금 파문

o 농식품부, 쌀직불금 신청대상자 거주지 ‘농촌’ 한정 추진

- △부부합산 농외소득 3500만원 기준 강화 △부당수령 과징금 2배 등 검

o 감사원 고위직 인사 관련, 社說 등으로 전문성․독립성 확립

촉구

- <한겨레> 여권 “참여정부 임명 5명교체 당연” 분위기. 캠프출신․내부승
 
희망자 줄대기도 도를 넘고 있어 ‘코드인사’ ‘독립성 훼손’ 우려(8면)

교육

o 교과부, 내년 1학기부터 중1·고1 영어·수학 수준별 교과서 도입

o <서울/세계> 서울시교육위 교육위원 절반이상이 국제中 찬성

는 것으로 알려져 재심의 동의안 통과 가능성에 무게

- 社說, <한겨레/서울> “시교육위, 국제중 동의안 승인해선 안돼” 등

o <국민/한국> “끝없는 ‘교육전쟁’ 학생은 없다” 당국 밀어붙이

기와 교
원·학부모·시민단체 투쟁일변도에 정책마다 대립

(국민 1면Top)


관심-특이 보도

o 람사르 총회, ‘논 습지’ 논의 본격화

- <조선> 본회의서 이만의 환경장관 의장 선출. 환경부,

“동아시아를 습지 허브로” 포스트 람사르 추진계획 등 발표(18면)

- <경향> 갯벌매립 잇따라 승인…정부 말로만 습지보전 ‘이중적 태도’(1면)

o 대검 60주년 맞아 ‘박종철 고문치사·은폐사건’ 등 20대 사건

선정

o 진실화해위, “동아일보 광고탄압 中情이 주도” 33년만에

진상규명

- <동아> 진실위측이 해임관련 문의한 바 없으며 中情 인사압력 받아들이
 
았다며 ‘광고탄압-언론인 해임 연관’ 결론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8면)

- <경향/한겨레-社說> YTN 사태 등 정권의 언론장악 기도에 ‘경종’

o 기획재정부, 내년 공공기관 임금․정원 동결 지침 하달

- <세계-社說> 생색내기에 그쳐선 안된다며 근본적인 체질개선 노력 당부

o 식약청, 중국산 반제품 사용한 국내산 젤리서 멜라민 검출

o <중앙/세계> 경찰청, “촛불진압 인권위 결정 균형감 잃었다”
 
인권위 경고·징계조치 반박


TV 3사 메인뉴스 종합

2008. 10. 29 (水)

o <KBS/SBS>는 ‘한·미 통화맞교환 체결 임박’ 등 긍정적 경

제뉴스를
톱 부각, <MBC>는 ‘주가 등락폭 최대’를 톱으로 전달

- 한·미 통화스와핑 체결 시 환율안정․외화유동성 우려해소․국가신용

도 개선 등 기대하며 결과 예의주시
(※ 30일 새벽 체결여부 결정)

- 세계증시 상승 불구, 우리만 C&위기설․IMF구제설 등 미확루머
 
불안한 장세였다고 지적. <MBC클로징> “루머·불신·배신에 출렁”

o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서 “국회뿐 아니라 靑·정부도 비상
 
각오” 등 당부했다고 전언. <MBC> 금융비서관직 신설 관심

o 보궐선거, 지난 선거보다 10% 높은 33.8% 기록…한나라

당은 울산 울주를 포함해 5명 당선 성과
(※ 29일 마감뉴스 참조)

o 관심보도

- 박종구 감사위원, “작년 쌀직불금 감사 비공개 FTA 때

문”(MBC)

- 김정남이 만난 弗 뇌신경전문의, 닷새 전 평양행 비행기 탑승

- <KBS> 한·미, 작전계획 5029 논의 사실상 재개

경제

□ ‘한·미 통화스와핑 체결 임박’ 등 긍정적 시그널 주목

o 재정부, “한·미 통화맞교환 협정 체결 협의 중”(KBS·SBS 톱)

- 체결 시 △환율·시장심리 안정 △유동성 우려 해소 △국가신용도 개선 등

기대. <KBS> IMF 자금공급 논란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

- <MBC> 현재 진행중인 中·日과의 맞교환 협의도 속도 낼 가능성

o 한은, “이달 경상수지 5~10억불 흑자 전망”

- 8월부터 시작된 국제유가 하락효과가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분석.

환율이 올라 해외여행객도 줄었다며 11·12월은 더 큰 흑자폭을 예상

- <MBC/SBS> 달러부족 해소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계속 오르는 환율과 세계 경기침체 따른 수출둔화가 불안요인이라고 우려

- <KBS> 기자, “경상수지 흑자전망을 서둘러 흘릴 만큼 정부와 금융당국도

다급해진 상황…실제 결과치와 이후 시장반응에 관심집중”

o 세계증시 일제히 상승

- <MBC> 실물경제는 여전히 나쁘지만 자금사정이 좋아지고 있고

불안심리도 누그러진 모습이라며 일각의 ‘저점통과·회복조짐’ 관측을 전달

- <SBS> 국내외 긍정적 신호로 원·달러 환율 7일만에 40원 이상 하락

□ 코스피 사상 최대폭 급등락…30P 떨어진 968로 마감(MBC톱)

o 증시, C&그룹 워크아웃설․IMF 구제설 등 미확인 루머로

158P ‘출렁’

- C&그룹 해명 불구 대출은행 동반부실 우려되며 은행주까지 함께 폭

- <MBC> 앵커클로징, “외국인은 ‘사자’로 바뀌었지만 우리 기관들은 말

다르게 ‘팔자’로 등을 돌려버려…우리시장 루머·불신·배신이 함께 출렁”

o <KBS> 철강·건설·반도체 등 산업계도 줄줄이 부도 위기에

처해있다며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실물경기 위축상황 점검

- 핵심부품을 일본에서 수입하는 기업들은 円高폭탄에 시름

o <SBS> 1929 대공황 때와 현재 경제상황 비교

- 저금리에 따른 유동성 과잉에서 비롯됐고 증시폭락·실물경기 침체로 이어진

다는 점에선 비슷하지만, 국제사회 대응방식에 큰 차이가 있고 향후 경제 역시
 
국제사회의 공조와 대응에 달려있다고 분석

- 한편, IMF는 전세계 구제금융신청으로 극심한 자금압박 상태라고 보도

□ 정부의 금융위기 극복대책 관련

o 정부, ‘부동산 규제완화’ 등 경제위기 극복 종합대책 30일 발표

(MBC
)

- 소형·임대주택 의무비율이 크게 줄어드는 등 재건축과 대출규제가 많이 풀

릴 전망이라며 부동산 부문에 초점 맞춰 주요내용 전달

- “재건축 사업 회복의 단초 될 듯” 전문가 인터뷰

o 국세청, 금융시장 안정 때까지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과 일부

대기업에 대해 세무조사를 당분간 유예하기로 결정

o 정부, 공기업 임금·정원 동결 방침. 은행권도 자구노력 본격화

- <KBS>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던 공기업·금융권 일자리 사정까지 위축되면서
 
전체적 고용시장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

o 금융위, 연말까지 합동단속반 두고 악성루머 전방위 단속 방침

o 금감원, 대형 기관투자자는 손도 못 대고 환투기 조사 중단

(SBS)

- 외환거래 위축․대외이미지 악화․위험가산금리 프리미엄 폭등․환율불안

등 부작용만 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로 풀이

청와대 관련

o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서 “靑·정부도 비상 각오 당부” 등

강조

- 난국돌파 위한 공직자들의 총력과 발빠른 대응 주문한 것이라고 보도

- 청와대, 정부가 IMF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는 소문에 즉각 반박하고 외환위기

설 재차 부인. <MBC> 금융비서관직 신설 방침도 밝힘

o 盧 전 대통령, 이 대통령에 봉하마을 쌀 선물…수령인 표기

논란

- 노 전 대통령, 일괄배송 과정에서 벌어진 실무자 착오 때문이라 해명

정치

o 10.29 재보궐 실시, 지난 선거보다 10% 높은 33.8% 투표율

기록

- 민심 향방 가늠할 척도가 된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관심 컸다고 분석

- △한나라, 울산 울주 군수․인천남구 등에서 5명의 당선자로 ‘안도’

△민주, 1곳뿐 ‘당혹’ △선진, 충남 연기군수 등 3명 당선 ‘흡족’

△전남
여수에서 민노당이 이례적 당선 등 결과 전달(※마감뉴스)

o 강만수 장관, 총리주재 경제회의 등 공식일정에 한 때 나타나지
 
않아 사임설 등 추측 난무…여야 사퇴공방은 더 가열되는 양상

- 청와대와 여당 모두 ‘경질 불가’로 입장을 정리한 모습이라고 보도

- <MBC> 하지만 여당서도 사퇴는 시간문제라는 의견 나도는 게 현실

o 정세균 민주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서 국정·내각 전면쇄신

촉구

- 경제팀 무능과 정책혼선으로 경제위기가 가중됐으며 대통령 10개월은

‘총체적 난국’이라 혹평한 뒤
경제정책 전면전환 등을 요구했다고 전언

쌀 직불금 관련

o 농식품부, 쌀직불금을 농촌 주민만 신청토록 명시하는 방안

추진

o 감사원, 고위직 12명 사표제출로 파장…감찰관실은 당

감사관들 컴퓨터 압수수색 시작(KBS)

o 박종구 감사위원, “작년 7월 감사결과 비공개는 FTA

반대집회 속 농심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것” 설명(MBC)

- 청와대나 盧 전 대통령을 의식해서 내린 결정이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

관심-특이보도

o 이만의 환경장관을 의장으로 람사르 총회 본회의 개막

- <KBS> “습지가 기후변화 막는다” <MBC> “위기의 습지” <SBS> 기후

역습―한국의 선택은? ①“한반도 위
협” 등 환경 관련 1~2꼭지 기획보도

․<MBC> 앵커, “우리끼리 솔직하게 말해서 국제회의는 근사한 행사일 뿐

정부
와 기업의 관심은 습지를 메워 개발하는 데 있는 것 같다”

o 김정남이 만난 프랑스 뇌신경 전문의, 닷새 전 평양행

비행기 탑승

o 식약청, “중국산 과자 반제품에서 멜라민 검출”…파문 계속

o 검찰, 60주년 기념 내부 설문조사로 20대 주요사건 선정

- 잘했다는 수사가 압도적으로 많아 뒷말 무성. 민변 등은 과거사 반성 촉구

o 촛불집회 주도혐의 수배자 6명 잠적(KBS/SBS)

- 경찰, 조계사 주차장 CCTV 확보에 주력…조계사측 거부로 난항(SBS)

o <KBS> 한·미, 작전계획 5029 논의 사실상 재개

o <KBS> 서울시교육청 공무원들, ‘통일체험’ 명목 중국 외유

■ 3TV 주요보도 제목

KBS-9시

MBC-9시

SBS-8시

○ 경제(7꼭지)

1) 국내 ‘외화 유동성’ 우려
 
종식 기대

- 한미 통화 스와프협정

추진

2) (경상수지)“10억달러

흑자 전망”

3) (국세청)정기 세무조사

유예

4) (정부)공기업 임금 동결

5) (증시)사상 최대 변동폭

6) 줄줄이 부도 위기

(C&그룹 등)

7) 엔高 폭탄에 시름

8) (충남 공주)규모 3.4 지진

9) (감사원)압수수색 시작

- 쌀직불금

10) (한미)‘작전계획’ 구체화

- 北 급변사태 대비

11) (고속도로 주유소)

비싼 이유 있었네

12) (쌀직불금)농촌

거주자만 가능

13) (멜라민)팽창제서

‘또’ 검출

14) 잇단 (철도)건널목 사고

15) (지하철)‘스크린 도어’
 
참변

16) 잇단 자사주 매입

17) (촛불 수배자)

감시 피해 잠적

○ 람사르총회(2꼭지)

18) “기후 변화 막는다”

(습지)

19) (DMZ)‘평화’ 습지로

○ 정치(2꼭지)

20) (재보선)'개표‘ 진행 중

21) (정세균 대표)“국정․내각
 
전면 쇄신”

22) 경제 한파에 ‘비상

- 中 진출 한국기업

23) (고대)‘수시전형’

논란 계속

24) 집중취재-

①젊은층 탈모 비상

25) ②초기 치료가 관건

26) 과거사 반성 미흡

(검찰 60주년)

27) 주요 단신

-자이툰, 12월 20일까지

철수 완

-키코 피해기업,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김옥희씨 징역 3년

-“정보부가 동아 기자

해직 주도”

-KBS 세계 한국어 방송인

대회 개막

28) 경제 위기는 ‘남의 일’

-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 경제(10꼭지)

1) 증시 사상 최대폭 ‘출렁’

2) (C&그룹)위기 맞았나?

3) 악성 소문 단속

4) (한미)‘통화 맞교환’ 임박

5) (대통령)“정부도 비상
 
각오”

6) (국세청)세무조사 미룬다

7) (재건축)소형 비율 축소

8) 한은, “5~10억달러 흑자”

9) 세계증시 상승

10) (강만수장관)퇴진 공방

○ 쌀 직불금 관련

11) “FTA때문에 비공개”

12) “농촌 주민만 신청

13) (뇌신경전문의)평양행
 
탑승

14) 현장출동-서러운

지방대생

15) (ING생명)능력보다

학력?

17) 심층취재- (백화점

직원들)“앉고 싶어요”

○ 람사르 총회(2꼭지)

18) (우포늪)지키면

‘보물단지’

19) 집중취재- 위기의 습지

20) (김민석 위원)

영장 청구..반발

21) (검찰)20대 사건 선정

22) (정세균) 국정 전면

쇄신 촉구

23) (재외동포)모국 돕기

나섰다

24) (보궐)이 시각 개표상황

25) (미국)경합 지역 유세

26) 주요단신

-중국산 과자 반제품에

멜라민

-충남 공주에 리히터

3.4 지진

-영부인 사촌 김옥희씨

징역 3

-쌀 선물…수령인 표기 논란

-“동아 사태 중앙정보부가
 
주도

-우리도 사진작가

○ 경제(7꼭지)

1) (한미)통화 맞교환 체결
 
임박

2) 10억달러 흑자 예상

3) ‘C& 위기설’에 휘청

4) (C&그룹)워크아웃 신청
 
관심

5) IMF도 자금 압박

6) (대공황)1929-2008

7) 세무조사 전면 유예

○ 정치(3꼭지)

8) (보궐선거)개표 결과

촉각

9) (정세균)전면 쇄신 촉구

10) (靑·與)“교체 안 한다”

11) (盧전대통령)오리쌀

선물

12) ‘촛불 수배자’ 잠적

13) 끝없는 멜라민 파문

○ 람사르 총회(2꼭지)

14) (람사르총회)본회의

시작

15) 기후의 역습 -

한국의 선택
은? “한반도 위협”

17) (공주)규모 3.4 지진

발생

18) (ING)학력위조 무더기
 
적발

19) (환투기)조사 2주만에
 
중단

20) 가격담합 시정 명령

21) 사전구속영장 청구

22) (뇌졸중)40대 남성 위험

23) (검찰)20대 사건 선정

24) 2008 미국의 선택-

의회
도 (민주당) 석권 예상

25) (프로야구)SK 먼저 2승

26) (프로축구)서울 극적인
 
승리

27) 엄지족 “내가 최고”

28) (김정일)치료의사

평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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