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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30 (木)
[경향/동아/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경제지] 한·미 ‘통화 스와프’ 협정 체 [서울] 재계 71위 위기설에 겁먹은 증시 [국민] 끝없는 교육전쟁…학생은 없다 |
《주요 정책 보도 현황》
□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경제
- 한미, 통화 스와프 협정체결 합의. 외환부족 해소 등 금융시장
‘대형호재’
- 한상률 국세청장, “기업 경영난 감안해 정기세무조사 전면유
예”
- C&그룹 부도설에 금융시장 충격…코스피 일일 158P 급등락
- 통계청 경제활동 인구조사, “20대 고용 증가 저조, 임금격차 심
화”
□ 청와대
- 대통령, “비상청와대, 비상정부 각오로 난국 돌파에 혼신의 노
력해달라”
□ 정치
- 10.29 재보선, 한나라당 울주군수 당선 등 5곳 석권
- 정세균 민주당대표 교섭단체 연설, 국정․내각 전면쇄신 촉구
□ 남북관계/국방
- 佛 시사주간 르푸앵 “김위원장 치료차 방북의사 佛최고 뇌종양
전문의”
- 정부, 소말리아 해역 해군함정 파견 검토. 국방부, 12월 자이툰
부대 철수
□ 씰직불금
- 농식품부, 쌀직불금 신청자 거주지 ‘농촌’ 한정 추진
□ 기타 관심보도
- 진실화해위, “동아일보 광고탄압 中情이 주도한 인권침해”
- 교과부, 내년 1학기 영어·수학 수준별 교과서 도입
- 기획재정부, 공기업 내년 임금·정원 동결 지침 하달
- 식약청, 중국산 반제품 사용 국내산 젤리서 멜라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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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
□ 정부 대책…韓·美 ‘통화스와프 체결’(전신문 1면Top. 국민/서
울 제외)
o 한미 양국, 자국통화를 서로 교환하는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합
의. 국내 금융시장 ‘대형 호재’라며 의미․효과 집중보도
- <연합> 한은, “300억달러 계약기간 내년 4월30일까지 유지” 공식 발표
- 유사시 미국에 원화를 맡기고 대신 달러를 공급받는 안전판 확보 의미
- 신흥국가 중 처음으로 미국과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세계> 美와 경제동반
자 관계로 한국 위상 업그레이드(2면)
- △외화 자금난 해소. 외환위기 우려 종식 △국가신인도 제고 △환율 안정. 주
식시장 선순환 등 한국 경제 전반 긍정적 파급효과 기대
- <동아> 협정 체결은 정부의 끈질긴 설득 작전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며, 강 장
관이 예상 밖 성과를 거둬 경질론도 전환점을 맞을 것 예상(3면박스)
o 정부, 금융시장 신용경색 풀기 본격화…‘돈맥경화’ 서서히 풀려
- 금융위, 원화유동성비율 산정기준 1개월로 완화. 은행권 유동성 40~50조원
확대 효과가 예상돼 자금 경색 해소․금리 안정에 긍정적 영향 기대
- 한은, 조만간 은행채․특수채 매입 계획. 국민연금, 은행채 1조4천억 매입
- <경향> 기업․은행 자금난 여전. 정부 대책 시장엔 안먹혀(4면)
o 한상률 국세청장, 중소기업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금융시장
안정 때까지 모든 기업 정기세무조사 유예”
□ 국내 경제 상황 및 문제점
o 장 초반 美 증시 급등으로 1100선을 넘봤으나, ‘C&그룹’ 워크
아웃설과 IMF 지원요청 루머 겹쳐 30P↓ 968P로 마감(서울 1면
Top)
- 자금난을 견디지 못한 C&그룹이 워크아웃 신청 위기에 몰리면서 금융시장
에 기업 부도 공포 엄습
- 中企․중견기업 대부분이 유동성 압박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C&그룹이 워크
아웃에 들어가면 ‘부도 도미노’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위기감 증폭
o 한은 관계자, “10월 경상수지 5억~10억달러 흑자 전망”
- 경상흑자 전환은 한국경제 대외 신인도 개선과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
o 국제금융 전문지 ‘기관투자가’가 실시한 국가별 신용등급 조사
에서 한국 80.2점 사상최고 점수 기록. 177개국 중 27위
- 글로벌 금융전문가들은 한국 국가신용도를 상당히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 한국 신용위험도 평가 척도인 CDS 프리미엄․외평채 금리 급등세 주춤. <한
국> 한국은 하나, 잣대는 여럿…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4면)
- <조선>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메릴린치, “한국 원화․주가 하락 지나치다”
보고서 발표(1면)
o <조선> “한국경제, 不信을 풀자” 題下, 대통령․정부․내외부 불
신 요인과 해법 중점보도(3․4~5면 전면)
- “스스로 키운 소문․공포가 위기 부른다”, 인터넷이 괴담 ‘확성기’ 노릇
- △대통령 말 줄이고, 인사․정책 타이밍 놓치지 말기를 △경제부총리 등 위기
관리 사령탑 있어야 △현상황 투명하게 밝히는 게 해외신뢰 회복의 출발점 △
정책 일관성 절실…국민은 냉소 버려야
- <조선/중앙-社說> 해외 언론의 한국경제 부정적 평가는 논리적 비약이라고
반박. ‘정부 무능도 문제’(조선), ‘비관론 전염 경계해야’(중앙) 지적
- <조선-강천석 칼럼> “국민을 바보 웃음거리로 만들지 말라”, IMF 비극이 되
풀이 되지 않도록 경제사령탑이 제 몫을 해내야 한다고 주장
o <경향/한겨레> 정부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 문제점 비판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투기지역 해제…거품․부실 연장 부작용만 초래.
규제완화 혜택 부유층․재벌 집중 가능성 커
- <경향> 종부세 완화 땐 고위공직자만 ‘살 판’. 서울시 선출직 평균 440만원
稅감면 혜택…진보신당 자료(14면)
社說, “거품으로 거품 막겠다는 우둔한 짓은 그만”
o <동아> 주가 폭락에 시가총액이 ‘순현금’보다 적은 기업 95개.
‘알부자’ 대접 못받는 저평가 업체들 속출(1면)
o <한국>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 “내년 성장률 4% 내외 하향.
적자 국채 발행 7조 늘려”(1면)
o <한경> “‘고환율․고금리․고수입물가’ 중소기업 3高에 녹다
운”…中企 자금난․이익감소․생산활동 차질 심각(1․4면)
- <동아> 中企 11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 79.6 갈수록 하락(B5면)
o <한겨레> 실물경제 침체에 따른 중산층․서민들 구조조정 공포,
한계상황에 내몰린 자영업자․중소기업 관심조명(1․4면)
- <한국-社說> “경제주체 모두가 실업대란 막기 노력을”
□ 세계 경제 상황
o 中․러 “교역때 위안․루블화 결제” 美기축통화 지위에 도전장
o NYT, “부실 모기지에 이어 신용카드 위기 현실화”(조선/한겨레
등)
- 신용카드사, 상반기에만 210억弗 손실
o 中 기준금리 0.27%P 인하. 美․日 금리 추가 인하 초읽기
□ 기타
o <동아> 이한구 국회 예결위원장, “경기부양용 재정적자 20조
예상. 곳간 축내는 나눠먹기 절대 안돼”(5면박스)
- 社說, “‘국가 위기 탈출’ 예산 심의, 의원들 구태 버려야”
o <한국-기자의 눈> “”펀드 사겠다“던 대통령 약속은…”(2면)
-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의 말은 정제될수록 좋다고 지적
청와대 |
o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비상청와대, 비상정부의 각오로
난국 돌파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 당부
o 대통령,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들과 간담회에서 “일사분란
하지 않다고 하는데 자꾸 옛날 사고로 생각한다” 언급
- 경제부총리 부활 주장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히는 한편, 강만수 경제팀옹
호 발언으로 해석(경향/서울 등)
- 이동관 대변인, “현재 진행되는 절차 없다” 강 장관 유임 시사
- 한나라당 최고중진회의에서도 경질 반대 한목소리
- <한겨레> “경제팀 사수” 외치는 건 이들 뿐. 지지층도 교체론 확산(6면)
o 노 전대통령, 올해 첫 수확한 ‘봉하오리쌀’ 28일 청와대 전달
- ‘받는 분’에 직함없이 ‘이명박님’으로 표기. 靑 “의도적 아니냐” 불쾌감
- 노 전대통령측, “고의 아니다…실무진 실수” 유감 표명
o <서울> 靑, 연내 2차 대통령실 조직개편. 금융비서관 신설 검
토(2면)
정치 |
□ 10․29 재보선
o 한나라 5․선진 3․민주 1․민노 1․무소속 4곳 당선
- <동아> “재보선 이변은 없었다” 한나라 ‘안도’ 선진 ‘수성’ 민주 ‘침통’(6면)
<세계/한국> 한나라 신승…정국 주도권 ‘일단 방어’(5면)
- <경향/한겨레> 경제위기 첫 심판대서 한나라당 반타작 ‘본전’ <경향>
“與․제1야당에 등돌린 민심”(5면)
- <서울> MB정부 민심이반 예고편…여당내 “사실상 패배” 분위기(6면)
o 투표율 33.8%로 2년만에 30%대 회복, 6.4재보선 대비
10.5%P 상승
□ 기타
o 정세균 민주당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정·내각 전면쇄신’
주장
- 리더십 부재․정부 무능 지적. 부유층 감세 철회 및 경제부총리 부활 촉구
- <조선> 한나라당 “지난 10년 돌아볼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연설”(6면)
o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 사전영장
경제 |
o 통계청 8월 경제활동인구 조사, 비정규직 고용질 저하 심화
- △비정규직 임금 1.6% 증가…정규직과 임금격차 심화 △20대 정규·비정규직
고용증가 -3%대 그쳐 △자영업자 1년새 4만명 감소
- <한겨레> △비정규직법 풍선효과 현실화 △밑바닥 경제 찬바람(2·4면)
o 금융硏, “내년 경제성장률 3.4%…상반기 2%대까지 하락”
남북관계/ 국방/ 외교 |
o 佛주간지 르 푸앵, “김위원장 치료차 방북한 의사는 佛 최고
뇌종양 전문의 프랑수아 사비에르 루, 지난 8월에도 방북”
- 후지TV, “루 교수 24일 베이징 도착해 평양행 비행기 탑승”
o <중앙> “김정일 얼굴없는 통치 77일째” 北 동향 집중보도
(3면 전면)
- 국방부, “北 군사활동에 특이사항 없어, 김위원장 완전회복은 어려울 것”
- ‘포스트 김정일’ 체제, 후계수업 안해 장성택 중심 집단지도체제 유력 관측
o <중앙/서울> 社說, “대북전단 살포 자제할 필요있다” 등
- 불필요한 자극 자제해야 한다며 정부도 대북단체 설득에 진정성 보일 것
주문
o 정부, 소말리아 해역에 해군함정 파견 잠정결론
- 국방부, 자이툰․다이만 부대 12월중순 전원 철수완료 계획
o <동아> 韓美, 40차 SCM서 ‘작계 5029’ 수립방침 합의(8면)
- 정부소식통, “개념계획 5029→작계 5029 구체화 하되 북 WMD 관련 사안은
미국측 주도로 대책수립 결정”
- <조선-社說> ‘한미 5029’ 논의는 北 상황급변에 대비해야 한다며 경제적
파장․北 지원방안․주변국-국제기구 협력방안 등 제반대책 마련 주문
쌀직불금 파문 |
o 농식품부, 쌀직불금 신청대상자 거주지 ‘농촌’ 한정 추진
- △부부합산 농외소득 3500만원 기준 강화 △부당수령 과징금 2배 등 검토
o 감사원 고위직 인사 관련, 社說 등으로 전문성․독립성 확립
촉구
- <한겨레> 여권 “참여정부 임명 5명교체 당연” 분위기. 캠프출신․내부승진
희망자 줄대기도 도를 넘고 있어 ‘코드인사’ ‘독립성 훼손’ 우려(8면)
교육 |
o 교과부, 내년 1학기부터 중1·고1 영어·수학 수준별 교과서 도입
o <서울/세계> 서울시교육위 교육위원 절반이상이 국제中 찬성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재심의 동의안 통과 가능성에 무게
- 社說, <한겨레/서울> “시교육위, 국제중 동의안 승인해선 안돼” 등
o <국민/한국> “끝없는 ‘교육전쟁’ 학생은 없다” 당국 밀어붙이
기와 교원·학부모·시민단체 투쟁일변도에 정책마다 대립
(국민 1면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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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람사르 총회, ‘논 습지’ 논의 본격화
- <조선> 본회의서 이만의 환경장관 의장 선출. 환경부,
“동아시아를 습지 허브로” 포스트 람사르 추진계획 등 발표(18면)
- <경향> 갯벌매립 잇따라 승인…정부 말로만 습지보전 ‘이중적 태도’(1면)
o 대검 60주년 맞아 ‘박종철 고문치사·은폐사건’ 등 20대 사건
선정
o 진실화해위, “동아일보 광고탄압 中情이 주도” 33년만에
진상규명
- <동아> 진실위측이 해임관련 문의한 바 없으며 中情 인사압력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광고탄압-언론인 해임 연관’ 결론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8면)
- <경향/한겨레-社說> YTN 사태 등 정권의 언론장악 기도에 ‘경종’
o 기획재정부, 내년 공공기관 임금․정원 동결 지침 하달
- <세계-社說> 생색내기에 그쳐선 안된다며 근본적인 체질개선 노력 당부
o 식약청, 중국산 반제품 사용한 국내산 젤리서 멜라민 검출
o <중앙/세계> 경찰청, “촛불진압 인권위 결정 균형감 잃었다”
인권위 경고·징계조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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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9 (水)
o <KBS/SBS>는 ‘한·미 통화맞교환 체결 임박’ 등 긍정적 경 - 한·미 통화스와핑 체결 시 환율안정․외화유동성 우려해소․국가신용 - 세계증시 상승 불구, 우리만 C&위기설․IMF구제설 등 미확인 루머로 o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서 “국회뿐 아니라 靑·정부도 비상 o 보궐선거, 지난 선거보다 10% 높은 33.8% 기록…한나라 o 관심보도 - 박종구 감사위원, “작년 쌀직불금 감사 비공개 FTA 때 - 김정남이 만난 弗 뇌신경전문의, 닷새 전 평양행 비행기 탑승 - <KBS> 한·미, 작전계획 5029 논의 사실상 재개 |
경제 |
□ ‘한·미 통화스와핑 체결 임박’ 등 긍정적 시그널 주목
o 재정부, “한·미 통화맞교환 협정 체결 협의 중”(KBS·SBS 톱)
- 체결 시 △환율·시장심리 안정 △유동성 우려 해소 △국가신용도 개선 등
기대. <KBS> IMF 자금공급 논란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
- <MBC> 현재 진행중인 中·日과의 맞교환 협의도 속도 낼 가능성
o 한은, “이달 경상수지 5~10억불 흑자 전망”
- 8월부터 시작된 국제유가 하락효과가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분석.
환율이 올라 해외여행객도 줄었다며 11·12월은 더 큰 흑자폭을 예상
- <MBC/SBS> 달러부족 해소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계속 오르는 환율과 세계 경기침체 따른 수출둔화가 불안요인이라고 우려
- <KBS> 기자, “경상수지 흑자전망을 서둘러 흘릴 만큼 정부와 금융당국도
다급해진 상황…실제 결과치와 이후 시장반응에 관심집중”
o 세계증시 일제히 상승
- <MBC> 실물경제는 여전히 나쁘지만 자금사정이 좋아지고 있고
불안심리도 누그러진 모습이라며 일각의 ‘저점통과·회복조짐’ 관측을 전달
- <SBS> 국내외 긍정적 신호로 원·달러 환율 7일만에 40원 이상 하락
□ 코스피 사상 최대폭 급등락…30P 떨어진 968로 마감(MBC톱)
o 증시, C&그룹 워크아웃설․IMF 구제설 등 미확인 루머로
158P ‘출렁’
- C&그룹 해명 불구 대출은행 동반부실 우려되며 은행주까지 함께 폭락
- <MBC> 앵커클로징, “외국인은 ‘사자’로 바뀌었지만 우리 기관들은 말과
다르게 ‘팔자’로 등을 돌려버려…우리시장 루머·불신·배신이 함께 출렁”
o <KBS> 철강·건설·반도체 등 산업계도 줄줄이 부도 위기에
처해있다며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실물경기 위축상황 점검
- 핵심부품을 일본에서 수입하는 기업들은 円高폭탄에 시름
o <SBS> 1929 대공황 때와 현재 경제상황 비교
- 저금리에 따른 유동성 과잉에서 비롯됐고 증시폭락·실물경기 침체로 이어진
다는 점에선 비슷하지만, 국제사회 대응방식에 큰 차이가 있고 향후 경제 역시
국제사회의 공조와 대응에 달려있다고 분석
- 한편, IMF는 전세계 구제금융신청으로 극심한 자금압박 상태라고 보도
□ 정부의 금융위기 극복대책 관련
o 정부, ‘부동산 규제완화’ 등 경제위기 극복 종합대책 30일 발표
(MBC)
- 소형·임대주택 의무비율이 크게 줄어드는 등 재건축과 대출규제가 많이 풀
릴 전망이라며 부동산 부문에 초점 맞춰 주요내용 전달
- “재건축 사업 회복의 단초 될 듯” 전문가 인터뷰
o 국세청, 금융시장 안정 때까지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과 일부
대기업에 대해 세무조사를 당분간 유예하기로 결정
o 정부, 공기업 임금·정원 동결 방침. 은행권도 자구노력 본격화
- <KBS>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던 공기업·금융권 일자리 사정까지 위축되면서
전체적 고용시장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
o 금융위, 연말까지 합동단속반 두고 악성루머 전방위 단속 방침
o 금감원, 대형 기관투자자는 손도 못 대고 환투기 조사 중단
(SBS)
- 외환거래 위축․대외이미지 악화․위험가산금리 프리미엄 폭등․환율불안
등 부작용만 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로 풀이
청와대 관련 |
o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서 “靑·정부도 비상 각오 당부” 등
강조
- 난국돌파 위한 공직자들의 총력과 발빠른 대응 주문한 것이라고 보도
- 청와대, 정부가 IMF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는 소문에 즉각 반박하고 외환위기
설 재차 부인. <MBC> 금융비서관직 신설 방침도 밝힘
o 盧 전 대통령, 이 대통령에 봉하마을 쌀 선물…수령인 표기
논란
- 노 전 대통령, 일괄배송 과정에서 벌어진 실무자 착오 때문이라 해명
정치 |
o 10.29 재보궐 실시, 지난 선거보다 10% 높은 33.8% 투표율
기록
- 민심 향방 가늠할 척도가 된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관심 컸다고 분석
- △한나라, 울산 울주 군수․인천남구 등에서 5명의 당선자로 ‘안도’
△민주, 1곳뿐 ‘당혹’ △선진, 충남 연기군수 등 3명 당선 ‘흡족’
△전남 여수에서 민노당이 이례적 당선 등 결과 전달(※마감뉴스)
o 강만수 장관, 총리주재 경제회의 등 공식일정에 한 때 나타나지
않아 사임설 등 추측 난무…여야 사퇴공방은 더 가열되는 양상
- 청와대와 여당 모두 ‘경질 불가’로 입장을 정리한 모습이라고 보도
- <MBC> 하지만 여당서도 사퇴는 시간문제라는 의견 나도는 게 현실
o 정세균 민주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서 국정·내각 전면쇄신
촉구
- 경제팀 무능과 정책혼선으로 경제위기가 가중됐으며 대통령 10개월은
‘총체적 난국’이라 혹평한 뒤 경제정책 전면전환 등을 요구했다고 전언
쌀 직불금 관련 |
o 농식품부, 쌀직불금을 농촌 주민만 신청토록 명시하는 방안
추진
o 감사원, 고위직 12명 사표제출로 파장…감찰관실은 당시
감사관들 컴퓨터 압수수색 시작(KBS)
o 박종구 감사위원, “작년 7월 감사결과 비공개는 FTA
반대집회 속 농심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것” 설명(MBC)
- 청와대나 盧 전 대통령을 의식해서 내린 결정이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
관심-특이보도 |
o 이만의 환경장관을 의장으로 람사르 총회 본회의 개막
- <KBS> “습지가 기후변화 막는다” <MBC> “위기의 습지” <SBS> 기후의
역습―한국의 선택은? ①“한반도 위협” 등 환경 관련 1~2꼭지 기획보도
․<MBC> 앵커, “우리끼리 솔직하게 말해서 국제회의는 근사한 행사일 뿐
정부와 기업의 관심은 습지를 메워 개발하는 데 있는 것 같다”
o 김정남이 만난 프랑스 뇌신경 전문의, 닷새 전 평양행
비행기 탑승
o 식약청, “중국산 과자 반제품에서 멜라민 검출”…파문 계속
o 검찰, 60주년 기념 내부 설문조사로 20대 주요사건 선정
- 잘했다는 수사가 압도적으로 많아 뒷말 무성. 민변 등은 과거사 반성 촉구
o 촛불집회 주도혐의 수배자 6명 잠적(KBS/SBS)
- 경찰, 조계사 주차장 CCTV 확보에 주력…조계사측 거부로 난항(SBS)
o <KBS> 한·미, 작전계획 5029 논의 사실상 재개
o <KBS> 서울시교육청 공무원들, ‘통일체험’ 명목 중국 외유
■ 3TV 주요보도 제목
KBS-9시 |
MBC-9시 |
SBS-8시 |
○ 경제(7꼭지) 1) 국내 ‘외화 유동성’ 우려 - 한미 통화 스와프협정 2) (경상수지)“10억달러 3) (국세청)정기 세무조사 4) (정부)공기업 임금 동결 5) (증시)사상 최대 변동폭 6) 줄줄이 부도 위기 7) 엔高 폭탄에 시름
8) (충남 공주)규모 3.4 지진 9) (감사원)압수수색 시작 - 쌀직불금 10) (한미)‘작전계획’ 구체화 - 北 급변사태 대비 11) (고속도로 주유소) 12) (쌀직불금)농촌 13) (멜라민)팽창제서 14) 잇단 (철도)건널목 사고 15) (지하철)‘스크린 도어’ 16) 잇단 자사주 매입 17) (촛불 수배자)
○ 람사르총회(2꼭지) 18) “기후 변화 막는다” 19) (DMZ)‘평화’ 습지로
○ 정치(2꼭지) 20) (재보선)'개표‘ 진행 중 21) (정세균 대표)“국정․내각
22) 경제 한파에 ‘비상’ - 中 진출 한국기업 23) (고대)‘수시전형’ 24) 집중취재- 25) ②초기 치료가 관건 26) 과거사 반성 미흡 27) 주요 단신 -자이툰, 12월 20일까지 -키코 피해기업, -김옥희씨 징역 3년 -“정보부가 동아 기자 -KBS 세계 한국어 방송인 28) 경제 위기는 ‘남의 일’ -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
○ 경제(10꼭지) 1) 증시 사상 최대폭 ‘출렁’ 2) (C&그룹)위기 맞았나? 3) 악성 소문 단속 4) (한미)‘통화 맞교환’ 임박 5) (대통령)“정부도 비상 6) (국세청)세무조사 미룬다 7) (재건축)소형 비율 축소 8) 한은, “5~10억달러 흑자” 9) 세계증시 상승 10) (강만수장관)퇴진 공방
○ 쌀 직불금 관련 11) “FTA때문에 비공개” 12) “농촌 주민만 신청”
13) (뇌신경전문의)평양행 14) 현장출동-서러운 15) (ING생명)능력보다 17) 심층취재- (백화점
○ 람사르 총회(2꼭지) 18) (우포늪)지키면 19) 집중취재- 위기의 습지
20) (김민석 위원) 21) (검찰)20대 사건 선정 22) (정세균) 국정 전면 23) (재외동포)모국 돕기 24) (보궐)이 시각 개표상황 25) (미국)경합 지역 유세 26) 주요단신 -중국산 과자 반제품에 -충남 공주에 리히터 -영부인 사촌 김옥희씨 -쌀 선물…수령인 표기 논란 -“동아 사태 중앙정보부가 -우리도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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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7꼭지) 1) (한미)통화 맞교환 체결 2) 10억달러 흑자 예상 3) ‘C& 위기설’에 휘청 4) (C&그룹)워크아웃 신청 5) IMF도 자금 압박 6) (대공황)1929-2008 7) 세무조사 전면 유예
○ 정치(3꼭지) 8) (보궐선거)개표 결과 9) (정세균)전면 쇄신 촉구 10) (靑·與)“교체 안 한다”
11) (盧전대통령)오리쌀 12) ‘촛불 수배자’ 잠적 13) 끝없는 멜라민 파문
○ 람사르 총회(2꼭지) 14) (람사르총회)본회의 15) 기후의 역습 -
17) (공주)규모 3.4 지진 18) (ING)학력위조 무더기 19) (환투기)조사 2주만에 20) 가격담합 시정 명령 21) 사전구속영장 청구 22) (뇌졸중)40대 남성 위험 23) (검찰)20대 사건 선정 24) 2008 미국의 선택- 25) (프로야구)SK 먼저 2승 26) (프로축구)서울 극적인 27) 엄지족 “내가 최고” 28) (김정일)치료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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