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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시장)을 평가하자!


박광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등등등 남도의 자치단체장이
지역주민과 시민으로부터 점수를 받는다면
과연 몇 점을 받을까? 

지역주민이 점수를 매기는 캠페인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진정한 자치의 힘은 주민으로부터 나온다.

'주권재민'
주민의,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지방정부의 재구성

주민의 몫이다.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방자치제도.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중앙정부가 변변찮은데 오죽하겠냐구요!.
각 종 비리와 부패로 얼룩진 지역단체장의 모습을 우리는 자주 보아왔습니다.

아직도 중앙에 의존하고 있는 지방자치제도는 긍적적인 측면도 측면이지만 불합리하고,
부정적인면이 더 많습니다.

중앙의 집권당에 소속되어 출마를 하지만,
당선된다면 그 지역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데 현실은 먹이사슬처럼 얽혀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더 많은 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정보공개가 투명해져야하며,
주민들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지역을 바꾸는 뿔푸리지역자치운동이 제재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지역주민이 선출한 단체장의 평가를 직접 해본다면 과연 몇 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 단체에서 세계의 시장(Mayor)을 대상으로 최고의 세계 시장을
선정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베스트로 뽑힌 시장은 없네요. 우리의 현주소이니까요.
단순하게 베스트시장을 뽑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 지의 지역과 지역이 연대하고,
정보를 나누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과거로 부터 배우고, 현재로 부터 서로 배울 수 있는거지요!

 

 

 

<사이트 대문>

 

http://www.worldmayor.com/

 

 

2008년 올해의 시장으로 뽑힌 남아공 케이프타운 시장

 

1위에서 11위까지 top mayor 명단이 올라와 있습니다.

 

전문가와 네티즌의 참여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베스트(best)가 많으까요, 워스트(worst)가 더 많을까요?

 

 

...........................................................

 

 

 J.브라이스는 "지방자치란 민주주의의 최상의 학교이며

민주주의 성공의 보증서라는 명제를 입증해 준다"고 하였다.

- J.브라이스 -

 

 

"지방자치는 자유의 보장을 위한 장치이고 납세자의 의사표현수단이며

 정치의 훈련장이다"

 - J.S.밀 -

 

"지방자치정부는 민주주의의 고향이다"라고 하였다.

- J.J.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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