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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모피를 제공하고 죽은 동물들의 공동묘지? 함께가는길

2008/09/30 14:52 / 복사 http://blog.naver.com/yahoya31/40055501642

출처 내가너의밥이다 | 밥이야기
원문 http://blog.naver.com/yupspd/10035509725
CCL 

 

 

 모피를 제공하고 죽은 동물들의 공동묘지?

  

오늘은 독일의 한 단체에서 벌이고 있는 캠페인 사이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타이틀은 '모피를 제공하고 죽은 동물들을 애도하는 가상의 애완동물 공동묘지'입니다. 최근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 페타(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가 한국동물보호단체(KARA)와 함께 '덫에 걸려 고통 받은 동물들,당신의 모피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거리 퍼포먼스 시위를 벌인 적이 있습니다. 북경올림픽을 앞두고는 미 수영선수 미어드가 '동물을 벗기는니 차라리 내가 벗겠다' 라며 누드 모피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지요. 모피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경고인 셈일까요!

 

 

 

ㅎㅎ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페타회원들..

 

 

모피생산을 위해 매년 1천만마리의 동물이 도살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저와 함께 '월하의 공동묘지' 아니라 '인간에 의해 학대 받고

껍질 벗겨진체(-.-;;) 죽어 간 동물동지들의 공동묘지를 방문해서 

죽은 영혼을 달래는 불을 함께 밝혀 볼까요!!!

 

 

첫 메인화면입니다.

 

 

왼쪽 동물 발바닥 아래 박스화면을 클릭하세요!!! 이런 화면이 뜨실 겁니다. 잠시 기다리다가 클릭하면!!

 

 

공동묘지에 시나브로 하나, 둘 불이 밝혀집니다.

 

10,000개 묘지에 5677명이 불을 밝혀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묘지를 방문해서 영혼을 달래 주셨네요!

 

 

불이 밝혀 지지 않는 묘지를 클릭하셔서 간단한 추모 댓글만 남겨주시면

불이 밝혀집니다.

 

 

 

어디냐구요? 

http://petsematary.fork.de/ 

 

한 나라의 위대성과 그 도덕성은 동물들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수 있다.

나는 나약한 동물일수록, 인간의 잔인함으로부터 더욱 철저히 보호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마하트마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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