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정치연대, 그 역사가 마감됐다.
[펌]초록정치연대의 역사를 마감하며초록의 도전, 여전히 길에 있다 초록정치연대의 역사를 마감하며 정화(전 초록정치연대 활동가) "주객관적 한계 넘어 새 길 모색"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지식인, 생활인들이 중심이 돼 ‘아토피 정치’, ‘생활정치’ ‘풀뿌리정치’ 등을 내세우며 한국에서 ‘녹색당’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초록정치연대의 역사가 마감을 했다.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초록정치연대는 지난 7월 12일 총회에서 주객관적 여건의 어려움과 창당실패에서 쌓인 피로감, 상처로 조직을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는 계속해서 초록당 창당을 모색할 ‘초록당사람들’이 제안되었다. 현재 가칭 초록당사람들(준)은 앞으로 어떻게 그간의 한계를 극복하여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밑그림을 그릴 지를 고민하고 있다.초록의..
이뭣고 - 공부방
2008. 9. 3.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