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찬양 인사 인명사전 공개기자회견 연다.

 

MB씨 4대강 비리수첩 제작단은 이미 공지한 것 처럼 4대강 사업을 찬양, 찬동했던 인사들의 부끄러운 기록들을 낱낱이 모아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에 오는 9월 19일(월)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1차 대상자는 우리나라를 이끌고 있는 정치인들입니다.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및 장차관까지....이들은 부끄럽게도 진실은 거짓으로 왜곡하고, 거짓은 사실인냥 포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민적 상식을, 기본적 도덕적 기준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사들이 왜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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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찬양 인사 인명사전은 부끄러운 현재의 기억을 다시는 되풀이 돼서는 안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사례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명단은 기자회견이 있는 19일(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때 MB씨 4대강 비리수첩 홈페이지도 별도로 공개됩니다.

가능하시다면 기자회견장에 함께 참석해, 4대강 사업을 찬양했던 이들에게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시작됐음을 함께 알려 주십시오. 또한 부끄러운 기록을 부끄럽지 않도록 널리널리 퍼트려 주십시오.

이명박 정권의 실정 중에는 우리 사회의 상식, 이성, 양심을 말살시킨 죄도 포함됩니다. 사욕에 눈 멀어 상식에 맞지않고, 비이성적이면서 몰양심적인 4대강 사업을 찬동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커다란 비극입니다.

MB씨 4대강 비리수첩 제작단은 MB가 죽인 4대강의 복원을, 비상식, 비이상,몰양심의 사회를 건강한 사회,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후 비리수첩 제작단은 오는 10월 19일 2차 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4대강 사업을 찬양했던 전문가, 공직자, 언론인, 기업인 등 사회인사 등이 총 망라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