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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4 (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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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가가치 700조 창출 신성장동력 17개 선정 [경향] 청와대 ‘주의’받은 국세청장 [국민] 정부 “대교협 지침 위반 대학 제재”…대입 자율화 정책에 ‘역주행’ 논란 [동아] 한국,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경제전문가 100인 설문, [서울] “한반도 비핵화 실현보다 북미관계 정상화가 먼저” [중앙] 이구택 포스코 회장 내일 자진사퇴한다 [한국] 녹색이 돈이고 일자리다/ [매경] 사상최대 관세 포탈 적발 [한경] 美, 구제금융 2차분 소비자․기업에 직접 푼다 |
《주요 정책 보도 현황》
□ 신성장동력 비전 및 발전전략
- 녹색기술·첨단융합·고부가 서비스 3개 분야 17개 산업 집중육성
- ▲10년간 일자리 350만개 창출 ▲부가가치 창출규모 700조원대 전망
□ 개각 및 인사문제 관련
-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 “개각은 설 이후가 될 가능성 많다”
□ 국세청장 ‘그림뇌물’ 의혹
- 한상률 국세청장․전군표 前국세청장 그림전달 의혹 전면 부인…검찰 내사착수 검토
- 靑, 내사 착수…골프청탁 의혹 등 한 청장에 구두 ‘주의’ 조치 통보
□ 외교안보/ 북핵
- 주한미군 “3월 철수 아파치헬기 대체전력, ‘A-10→F-16’ 변경”
-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등 미사용 연료봉 실사단 15일 방북
□ 기타 관심보도
- 국민연금-공무원연금 연계…두 연금기간 합쳐 20년 넘으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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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비전 및 발전전략 |
□ 추진 방향 및 주요 내용(조선·세계 1면Top)
o 정부는 대통령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및 미래기획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신성장동력 비전 및 발전전략’을 확정했다고 관심보도
- 녹색기술·첨단융합·고부가 서비스 3개 분야, 신재생에너지·방송통신융합·글로벌 헬스케어 등 17개 산업 집중육성 방침이라며 상세 전달
- ▲10년간 일자리 350만개 창출 ▲부가가치 창출규모 700조원대 ▲수출액 연평균 18% 수준, 9000억달러 늘어날 것 등 정부 전망에 주목
o 대통령 “다른 나라가 경제위기 극복에 심혈 기울일 때 우리는 한발 더 나아가 미래 성장동력 찾아나가야 한다” 언급 전언
o “원천기술 쏟아낼 과학도시, 3조5천억 들여 내년 착공” 제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청사진 등 눈에 띄는 ‘성장동력’에 주목
- “방송통신 융합은 한국경제 10년 먹거리”, 우리나라를 ‘인터넷 강국’에서 ‘방통 융합 선진국’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라고 의미부여(중앙)
□ 평가 및 문제제기
o 5~10년 후 한국을 먹여 살릴 미래 견인산업에 대한 비전이자, 민·관 투자로 일자리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구상이라고 평가
- “對日 무역적자 주범 부품·소재개발 집중 지원” 해석(세계)
o 민·관 합동 신성장동력 펀드를 비롯, 재원조달이 관건이라고 지적
- 녹색뉴딜 정책 등 기존 정책 발표와 비슷하다며 ‘재탕삼탕 발표’, 고용창출 등이 부풀려졌다며 지나친 ‘장밋빛 전망’ 등으로 비판
□ 기타 및 사설
- 기타, <한국> “녹색이 돈이고 일자리다” 1면Top으로 기획시리즈 시작
- 사설, 정부의 과감한 규제완화 통한 기업투자 분위기 조성 촉구(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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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및 인사 문제 관련 |
o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 “개각과 관련해 구체적 논의한 바 없다…굳이 얘기하면 개각은 설 이후가 될 가능성 많다”는 언급에 관심
- 그러나, 설 연휴 전 청와대 개편 가능성은 열어 뒀다고 전언
o 서울중앙지검장에 천성관 수원지검장 등 검사장급 인사 단행에 관심
- 지난해 논란이 된 TK의 약진이나 기수 파괴 등 파격은 없었으며, 공안통의 약진과 지역안배가 눈에 띈다고 평가
o <조선> “공무원들, 일손 놨다” 제하, 작년 12월 주요부처 1급 공직자들이 ‘줄 사표’를 낸후 후속인사를 마냥 미루고 있다고 보도
- 인사를 둘러싼 뒷얘기 등이 무성해 조직 분위기가 뒤숭숭하다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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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그림뇌물’ 의혹 |
o 검찰, 국세청장 ‘그림뇌물’ 의혹 내사착수 검토(경향·한겨레 1면Top)
- 전군표 前국세청장 그림전달 의혹 전면 부인. 한상률 청장 “그림 본 적 없고 언론 통해 처음 알았다” 전언…전 前청장 부부 ‘엇갈린 주장’ 의혹 증폭
- 靑, 전․현직 국세청장 그림 청탁 의혹 확인 위해 내사 착수(동아/서울)
o 골프청탁 의혹 등 국세청장과 관련된 각종 의혹 제기
- “한 청장, 작년 MB동서 만나 인사청탁 의혹”, 지난해 말 이상득 의원 지인들과 골프회동․대통령 동서와 만나는 등 개각 앞두고 정권 실세에 ‘로비’ 의혹…靑 구두 ‘주의’ 조치 통보(경향/조선/동아 등)
- 2006년, 국세청이 李대통령 뒷조사 실행․유출했다고 의혹제기(조선)
o “국세청 ‘권력다툼’…조직 흔들린다”, TK출신 실세-한상률 청장 암투 분석(경향/한겨레 등)
- <경향> 2년이나 지나 ‘인사철’에 돌출된 것은 이례적이라며, 인사 앞두고 누적된 불만 표출된 것이라고 풀이
- 국세청, 능력보다 정치권 줄서기 인사가 많아 인사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
o 사설로, 뇌물 의혹의 진실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며 검찰의 수사착수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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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o “52개 ‘MB 생필품’ 가격인하 유도”, 정부가 공산품 등 가격조정 동향 모니터링, 원자재값 하락분 반영 점검키로 했다고 보도
- <매경> “설 앞두고 물가 또 들먹” 제하, 30개 품목 긴급조사 결과 평균 9% 가까이 상승했다며 부각. 정부 물가관리정책 실패했다고 비판
- “정부 ‘원가보다 과도한 가격’ 단속”, ‘원가부담 여전한데…’ 업계 불만(한겨레/한경)
o “3~4월 최악의 체감위기 닥친다”(서울)
- 김동수 재정부 차관 “실물경제가 더욱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점차 현실화” 등 전달하며 고용․소비 등 실물경제 침체 우려 증폭에 주목
- 사설, <중앙> “초비상 실물경제…대담한 선제 대응 나서라”
o <동아> 경제전문가 100인 ‘2009 한국경제 전망 및 과제’ 설문조사, “경기, 내년 이후에 회복” 전망(1면Top․3면 全面)
- ▲“작년 경제정책 성과 C학점” 45명 ▲일자리창출-금융시장안정-기업구조조정 3대 과제로 꼽아 ▲올 성장률 ‘1~2%’ 56명 ‘1% 미만’ 20명 등
- 정부 전망에 비해 회복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의미라며, 경기침체에 대한 일자리 감소 최소화·신용경색 재발방지 및 구조조정 촉구했다고 풀이
o <국민> “투자공사 운용 개정 ‘졸속 추진’” 제하(1면),
- 한국투자공사가 국내 주식·채권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법 개정추진하면서 공청회는 물론 관련 기관과 협의도 거치지 않았다고 문제제기
- 기존 법 제정 취지 위배, 외환보유액 등 투자 손실 가능성, 재정부 산하 새 국책금융기관 설립 적절성 여부 등 많은 논란거리 있다며 우려
o 전광우 금융위원장 “동부·두산그룹 부실땐 先구조조정”
- 해당 기업 “자금조달․운용에 치명타 입었다” 주장하고 위기설 나도는 등 파문 확산되자, 금융위 “특정그룹을 지칭한 것은 아니다” 해명
o 경제위기·불황의 그늘을 조명, 정책적 대책 마련 주문
- <중앙> “엄마 실직→외가, 삼촌실직→가출…10년사이 두 번 버려진 아이들”(1․5면), 경제난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며 심각성 제기 각 부처 위기극복 대책 靑 보고때 청소년 대책은 관심권 밖이었다고 지적
- <서울> “일 찾는 청년들 ‘배달원이라도…’”, 하루 12시간 일해도 쥐꼬리 월급
- <경향> “또다른 위기 ‘超저출산’…아이 울음 끊긴 ‘늙은 한국’ 출산율 1명 미만 가능성”…출산․양육 부담 경감 대책 마련 촉구(13면)
작년 출산율 1.2명으로 감소, 경제위기를 저출산 심화의 원인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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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북핵 |
o 주한미군 “3월 철수 아파치헬기 대체전력, ‘A-10→F-16’ 변경”
- F-16은 지상으로 침투하는 장갑차와 특수부대를 저지하는 데 A-10보다 효율적인지 의문이라며, 전력 공백 우려 목소리
- <경향> 美, 한반도에 ‘순환 배치군’ 운영 확인한 것이라고 해석
o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등 미사용 연료봉 실사단 15일 방북
- 北核 불능화 조치中 ‘미사용 연료봉 처리’ 방안 협의. 남측 고위 당국자의 방북은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처음이라며 남북관계 돌파구 열릴지 주목
- 北核협상 임하겠다는 對美메시지, 한국에 연료봉 고가에 팔려는 의도(조선)
o 北외무성 “북․미관계 정상화가 비핵화보다 우선” 주장(서울 1면Top)
- 북핵 검증의정서 채택을 뒤로 미루려는 전략이라고 풀이
o 美 국방부 “북한은 핵 보유국” 또 분류
-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 자체는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 아니냐 관측
o 지난주 美방문 ‘대통령 외교자문단’, 오바마 측 인사들에 “대북특사 파견 서둘지 말아달라” 요청(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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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및 정책 |
o 국민연금-공무원연금 연계…두 연금기간 합쳐 20년 넘으면 수령
- <중앙> 일시금 대신 연금을 지급하게 됨에 따라 재정에 악영향 우려
o 국무회의 의결 사안
- 국토부, 자율학교․특수목적고 혁신도시에 우선 설립
- ▲공무원 해외출장 사전․사후관리 강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 공장총량제 기준 완화 등
o 주요정책 추진
- 환경부, 전국 215개 마을 가뭄으로 식수난…“중부지방 확산땐 지하수 개발비 추가지원(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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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관련 |
o <국민> 이명박 정부 교육개혁 1년 평가와 과제 게재(11~13면)
- 대입 자율화 등 새정부 정책 기조 밝히고, 영어 몰입교육 등 많은 정책들을 쏟아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평가라고 소개
- “관료들의 개혁의지와 컨트롤타워 부족” “학자들의 현실 모르는 공약탓” 찬반론 전달
o <국민> “정부, 대교협 지침 위반 대학 제재…대입 자율화 정책과 상반 ‘역주행’ 논란” 1면Top으로,
- 대학교육협의회법 개정안이 다음달 국회 통과 확실시된다며 앞으로 교육부는 정원감축·학과 폐지 등 대학에 직접 제재가 가능케 된다며 부각
- 대학들은 입시업무를 대교협에 이양한 교과부가 다시 대입 정책에 통제권을 쥐려는 의도로 받아들이고 있어 논란이 있을 것 예상
o <한겨레> 대교협 ‘사학법 무력화’ 대책위원회(12면)
- 대교협이 개방형이사․대학평의원회 폐지를 추진하는 사학법 대책위를 구성했다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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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대통령, 與 최고·중진의원 30일 청와대 초청오찬(한겨레/경향 등)
- 정부의 ‘경제 살리기’ 노력 설명 예정이라며 박근혜 前대표 참석에 촉각
o “‘신원확인 불응’ 경범죄 적용 추진 논란”, 경찰이 ‘법개정 협의중’이라며 구체화땐 거센 반발 예상된다고 보도
o <중앙> 이구택 포스코 회장 내일 자진사퇴(1면Top)
- 임기가 1년 남아 있어…브랜드 가치․대외신인도 하락 우려(한겨레)
o <한겨레> 항공우주硏 아리랑 3호 발사용역업체로 근로정신대 피해 보상 무시하는 日미쓰비시중공업 선정 논란
- 한․일 정상회담에 맞춰 발표한 사업자 선정에 대통령 의사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주목. 피해자들 “정부, 역사 망각했다” 강력 반발
- 사설, <한겨레> “‘전범기업’에 면죄부 주는 게 한․일 신시대인가”
o <경향> “방송산업 전망 ‘같은 기관 다른 보고서’”(23면)
- 정보통신정책硏, 지난해 ‘미디어법 통과시 4조원 경제효과’ 주장했으나, 방통위 보고서에선 ‘방공광고 정체․일자리 축소’ 진단 등 오락가락 지적
o <동아> 문화부, 문예위 신임 사무처장 ‘낙하산 논란’과 관련 “사무청장․위원장 출근저지는 불법”이라며 노조 비판(14면)
o <경향> 정부 , 16일 OECD 개발원조위 가입 신청…공정개발원조 선진국형 전환하는 계기될 것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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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3 (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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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중폭개각 검토(KBS)” “靑, (국세청장)골프·식사 ‘경고’(MBC)” “新성장산업 17개 선정(SBS) 등을 각각 톱으로 부각 o 대통령 관련, “중폭 개각” “청와대-소폭 교체“ 검토. 논평 없이 관심보도(KBS 톱, MBC 5, SBS 2번째) - △교체 유력, 국정원장·경창청장·국세청장(KBS 검토) △교체 검토, 통일부·금융위원장·기재부(SBS 유임) o 新성장산업 선정, 대통령의 ‘미래투자’ 강조와 내용 詳報하며 주요하게 보도(SBS 톱) - <KBS·SBS> 정부, 부가가치 700조·일자리 350만개 창출 전망 - <SBS> 이미 발표된 정책과 중복되고 소요재원의 90% 차지하는 민간투자가 제대로 될지 불투명해 실효성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 o <KBS·MBC> 靑, 한상률 국세청장 인사로비 의혹 ‘경고’. 폭로 배경에 주목 - <MBC> 톱 포함 4꼭지·클로징 멘트 통해 부각보도하며, 폭로 배경으로 국세청 내부에 잠재된 불만 폭발로 분석 o 주한미군, 아파치 대신 F-16 배치 관련 A-10 공격기에서 F-16 전투기로 교체된 배경에 의문 제기 - <MBC> 중고 아파치헬기 한국에 팔기 위해 뺀 것, 전력운용 상황 따라 수시로 주한미군 전력 재배치하기 위한 사전포석 등 관측 o 관심보도 - 쌍용차, 평택과 창원공장 무기한 생산중단 - <KBS·SBS> 선관위,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 멸치 선물 형사고발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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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
o 李대통령, 중폭 개각 단행하고 소폭 청와대 수석 교체 검토(KBS 톱)
- 교체 유력, 국정원장․경찰청장․국세청장(KBS 검토)
- 교체 검토, 통일부장관․금융위원장․기재부장관(SBS 유임)
- <KBS> △경제부처, 윤증현 前금감위원장과 임태희 의원·김석동 前재경부 차관·양천식 前금감위 부위원장 △경찰청장,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국정원장, 원세훈 행안부장관과 류우익 前대통령 실장 하마평
- 이동관 대변인, 조기 개각설 부인.. “설 연휴 이후 유력” 설명
o <SBS> 청와대, 李대통령이 설 연휴 이후 개각 단행 후 특별기자회견 갖고 국민 앞에 새 출발을 다짐하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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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o 정부, 녹색기술과 첨단융합 등 新성장산업 17개 확정. 3조원 규모 펀드 조성 계획(SBS 톱)
- 李대통령, “한 단계 더 도약 하려면 미래에 투자해야 하며 기업과 정부가 힘을 합쳐 국격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
- <KBS·SBS> 정부, 부가가치 700조원대로 늘어나고 일자리 350만 개 창출 전망
- <SBS> 이미 발표된 정책과 일부 내용 중복되고 소요 재원의 90%를 차지하는 민간투자가 제대로 될지 불투명해 실효성 장담할 수 없다는 지적 제기
o 쌍용차, 평택과 창원 공장 무기한 생산중단
- <KBS·SBS> 정부, 협력업체의 만기어음 결제와 은행권 대출 지원 요청에 대책 마련 중
- <SBS> 생산성 저하 등 ‘美 빅3’와 닮은 꼴이라는 분석 제기. 강력한 구조조정이 회생의 관건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경기침체로 회생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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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
o 정부, 미사용 연료봉 실사단 모레 방북
- <KBS·SBS> 현정부 들어 남측 당국자가 첫 평양 방문이어서 특히 관심
o <KBS> 北 외무성 담화, “비핵화 보다 對美 관계 개선 먼저”
- 오는 20일 출범하는 오바마 행정부 겨냥한 것으로 6자회담보다 북미 양자구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로 풀이
- 북미관계 개선 없이는 핵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대미압박 통해 오바마 행정부에 적극적인 북미 직접대화 이끌어 내기 위한 사전 포석 분석
o <KBS> 美 국방부, 또다시 北을 핵무기 보유국 표기한 보고서 내 파문
- 美 정부가 공식적으로는 부인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기정 사실화한 것 아니냐는 분석
o <KBS> 부시 대통령, “북한이 미국 안보에 위협적”
- 퇴임 앞두고 다시 언급한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先검증 後관계정상화”를 압박하기 위한 것 해석
o 미국,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대체 전력으로 A-10 공격기 대신 F-16 전투기 배치 계획
- <MBC> 미국측이 중고 아파치헬기 한국에 팔기 위해 일부러 뺀 것 아니냐는 의혹과 전력운용 상황에 따라 수시로 주한미군 전력을 재배치하기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관측 제기
- <KBS·SBS> 北 특수부대 침투 저지 능력 저하 등 전력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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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관련 |
o <KBS> 복지부, 오는 7월부터 “국민연금-공무원연금 연계 수령” 시행
o <MBC> 관세청, 호화사치 여행객 세관검사 엄격 실시 방침
o 경찰청, 단순 스토킹 경범죄 처벌 추진
- <MBC> 개인 감정을 국가가 과도한 통제 한다는 지적 나오면서 논란
- <SBS> 피해자가 신고만하면 입건한다는 방침이어서 논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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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특이보도 |
□ 한상률 국세청장 인사로비 의혹(MBC 톱 포함 4꼭지)
o <KBS·MBC> 청와대, 한상률 청장이 최근 이상득 의원과 가까운 인사와 대통령 동서에게 골프·식사 대접한 사실 드러나 경고(MBC 톱)
- 한 청장이 개각 앞두고 인사로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
- <클로징> “비밀을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침묵의 부서 국세청에서 괴이한 소리가 나면서 추상화보다 난해해 보인다”며 폭로 배경에 주목
o 한상률·전군표 전현직 국세청장, ‘그림 뇌물’ 전면 부인
- <KBS> 전군표 前청장의 부인과 화랑 관계자 말이 매우 구체적이어서 의혹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관측
- <MBC> 국세청 내부에 잠재된 불만이 터져 나온 것이라는 분석 제기
o <MBC> “왜 그림로비 했나?”
- 그림 가치는 갈수록 높아지고 거래가 드러날 염려가 적어 뇌물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며 그림로비 실태 추적
□ 기타
o <KBS·SBS> 임시국회, 66개 법안 처리하고 회기 종료. 폭력 사태 둘러싼 여야간 책임 공방은 갈수록 치열
- 한나라당, 국회 폭력 방지 특별법안 다음 임시국회서 상정 계획
- 민주당, “국회 권위 부정한 자해 법안” 반발.. 야당 탄압 저지 대책위 발족
o <KBS·SBS> 선관위,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 멸치 선물 형사고발 검토
o 미네르바 변호인단, “허위 사실 아니다” 구속 적부심 청구
- <KBS> 다른 미네르바 속출하면서 진위 논란 <SBS> 표현의 자유 논란 가열
- <SBS> 미네르바, “정치적 사건으로 말들지 말라”는 심경 토로하고 자신은 불로거 일 뿐 反정부주의자가 아니라며 정치적 동기 강력 부인
o <MBC 현장출동> “멀고 먼 영농손실 보상금”
- 농지 국가 수용시 실경작자에게는 영농손실보상금 지급.. 하지만 ‘지주 인감증명 첨부’ 등 제도적 어려움으로 소작농이 수령하기가 어렵다고 지적
o <KBS> 국정원․경찰, KBS 보도 사채업자 폭행 관련, 국정원 직원․현직 경찰 유착 확인
o 경찰, 경남 거제서 납치됐던 5살 어린이 17시간 만에 대구서 발견... 용의자 43살 최모씨 추적
- <MBC·SBS> 납치신고 접수 후에도 거제대교 검문검색 강화하지 않는 등 경찰의 초동조치 미흡 지적
■ 3TV 주요보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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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9시 |
MBC-9시 |
SBS-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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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李대통령)중폭규모 개각 검토 2) (국세청장)“그림 준 적 없다” 3) (외교부, 북핵)실사단 모레 방북
○ 북한 관련(2꼭지) 4) (부시)“북, 미국안보 위협” 5) (北외무성)“관계 개선이 먼저”
6) 현장추적-금지된 ‘선물’ - 김충환 의원, 지역구민에 선물 7) (의원)출장 취소․연기 8) 중부․호남에 눈 9) (포스코)불…가동중단 10) 겨울 산행 주의 11) 부가가치 7백조원 - 신성장동력 17개 선정 12) (LG)배터리 (GM)단독 납품 13) (이스라엘)대규모 지상전 임박 14) 죽음의 공포 15) 아파치 대신 ‘F-16’
○ 미네르바 수사(2꼭지) 16) (미네르바 변호인)구속적부심 청구 17) 진위 논란 가열
18) (국정원-경찰))사채업자 유착 확인 19) (쌍용차)무기한 생산 중단
○ 교육(2꼭지) 20) [교육이 미래다]진학 위주 지도 21) (선진국)진로 교육 강조
22) (택시)요금 올랐지만… 23) (사법연수생)만점 받았으나… 24) (국회)폭력 방지법 공방 25) (오바마)취임 축하 결의안 26) (국민연금-공무원)연금공적 연금 합산 27) 연금 통합의 길? 28) 사흘만의 수돗물 28) 주요 단신 -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 인사 - ‘스토킹’ 경범죄로 처벌 추진 - SH공사 “장지동APT 하자 전면 보수” 29) 중장년층의 힘 |
○ 국세청장 그림로비 의혹(4꼭지) 1) (한상률 국세청장)골프·식사.. 청와대 경고 2) (전현직 국세청장)그림 본 적 없다 3) 얽히고 설킨 의혹 4) 왜 그림 로비했나?
5) (한상률)교체 유력 검토 6) (주한미군)전투기로 대체 7) (신성장 동력)17개 산업 선정 8) 모든 여행가방 검사 9) (평택)혹독한 겨울 - 쌍용차 공장 가동 중단 관련 10) (미분양 아파트)1억 할인까지도.. 11) 출근길 빙판 우려 12) 현장출동-(영농손실보상금)멀고 먼 보상금 13) (미네르바)모레 구속 적부심 14) (사법연수생)성적표까지 위조 15) 유괴범 추적 16) (군포 20대 여대생 실종)“빨리 보내 주세요” 17) 휴전협상 제자리 18) 집중취재-(부시)영욕의 8년 19) (포스코)불.. 가동중단 20) 결혼 예물도 판다 21) (박찬호)눈물의 기자회견 22) 주요단신 - 법부부,, 검사장급 인사 - 모레방북.. 연료봉 구입 협의 - 단순 스토킹 경범죄 처벌 추진 - 러시아 가스 공급 재개 23) (모터쇼)‘친환경’ 경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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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新성장산업 17개 선정 2) ‘권력기관장’ 대거 교체
○ 쌍용차 가동중단(2꼭지) 3) 또 가동 중단 4) ‘美 빅3’와 닮은 꼴
5) (중부·호남)밤 사이 눈 6) 겨울 가뭄 심각
○ 미네르바 수사(2꼭지) 7) (미네르바)“정치사건 만들지 말라” 8)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
9) (사법연수생)만점 받고 수료 보류 10) (한상률 국세청장)“그림선물 사실무근” 11) (의원)해외출장 줄줄이 취소 12) (국회)폭력 처벌 공방 13) (박찬호)“대표팀 은퇴합니다” 14) 납치.. 악몽의 17시간 15) 단순 스토킹도 처벌 16) 다단계식 사기 기승 17) (의료분쟁)진료기록 확보부터 18) (히말라야 등정)“엄마가 해냈다” 19) (모터쇼)국산 배터리로 달린다 20) (이스라엘)도심 진격.. (반기문 총장)중동 순방
○ 북한 관련(2꼭지) 21) (주한미군)전력 공백 우려 22) ‘연료봉 논의’ 주목 23) 법무부, 검사장급 인사 24) 선관위, 김충환 의원 멸치 선물 조사 중 25)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불.. 직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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