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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티 오브 갓 .






'성장이 만들어 낸 그늘'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를 배경으로

한 마약상(실제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각 종 영화제 상을 휩쓸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브라질 2대 문화도시 중에 하나인

리우 데 자이루.

세계 3대 미항이라고 불리는 곳
 

한 때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아름다운 이 곳을

갖기 위해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아름다움이 아니라 황금 때문에...

  

파벨라(Favela)

 브라질 빈민지역을 일컫는 말. 

리우데 자이루에만 700여개가 넘는 파벨라가 있다고 한다

브라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그룹(13명의 작가)


모히뇨 프로젝트

 
모히뇨 프로젝트는

브라질 파벨라 지역을 벽돌과 레고를 소재로

재현(미니어쳐) 시켰다.


 

현실의 파벨라

파벨라  중에 가장 큰 호시냥 지역에는 28만명이 살고 있다. 

브라질의 달동네 파벨라.

 

담벼락을 사이로.. 

한 쪽에는 부가 넘쳐 나고 

한국의 강남 아파트가 떠오른다.

 

담벼락 때문에 

십분이면 갈 등교길이... 

돌고 돌아






벽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작가 JR(이니셜) 파벨라지역의 성냥갑같은 집에 벽화를 그렸다.
고단한 삶, 어머님의 길을 계단에 남겼다.
산업문명의 발전에 따른 도시화에 가려진 성장의 그늘, 
언제가 희망은 살아 날 것이다.


 

신의 도시가 아닌 신이 버린 도시 

소수를 위한 성장의 골은 깊고 넓게 드리워져 있다. 

모두가 가난하지만 마음이 부유한 도시 

이제 성장의 신화는 사라져야 한다.


 

16세기 플랑드로 화가 중에 

가장 대표적인  작가 피터브뢰겔(네델란드)

농민작가라고 불리는 거장이 남긴 바벨탑. 

하늘에 닿을 것 같은 파벨라와 바벨탑이 

교차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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