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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7일, 국립극장

「마당극 남도천지밥」공연





- 서울우수마당극제에서 우수마당극으로 선정

- 남도의 구수한 사투리와 재담을 담아 대동놀이 함께 화려한 폐막 맡아




▶ 지역에 뿌리박은 마당극 극단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공연해

인기를 얻었던 작품을 선정, 한자리에 모아서 소개하는 축제!

오는 12월 7일(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마당극 남도천지밥

(손재오 작/연출)」이 공연된다. 제6회 서울우수마당극제가 주최하고,

(사)한국민족극운동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마당극 35주년을 맞아

우수 마당극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극단갯돌(대표 이방수)의 마당극 남도천지밥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전라도 특유의 몸짓과 재담, 소리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농촌 공동체

문화를 풍자와 해학의 잔치마당으로 전하게 된다.

특히 극단갯돌의 마당극 공연은 폐막작품으로 선정되어 전라도의 구수한

사투리와 재담을 담아 대동놀이로 서울의 관객들과 함께 화려한 폐막을

맡아 진행한다.
 


극단갯돌의 마당극 남도천지밥은 ‘밥’이 지니는 생명적 미학을 풀어헤친

질퍽한 남도마당극으로서 캐나다 벤쿠버 등 6개지역 초청순회공연,

베트남 해외문화교류공연, 일본초청공연으로 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8 서울시민문화한마당 초청작, 4년 연속 문화관광부 찾아가는

문화활동 선정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함평나비축제, 진주탈춤한마당,

고성공룡축제, 통영한산대첩, 이천쌀문화축제 등 국내 유명 축제와

소외지역 순회공연 등 현재까지 100회가 넘는 공연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남도천지밥 참조자료

신•토•불•이

전라도 특유의 몸짓, 재담, 소리... 자연과 더불어 사는 농경 공동체 문화를 담은 마당극

남•도•신•명

2008 서울시민문화한마당 초청작, 4년 연속 문화관광부 찾아가는 문화활동 선정작

세•계•만•방

캐나다 벤쿠버 등 6개지역 초청순회공연, 베트남 해외문화교류공연, 일본초청공연

‘밥’이 지니는 생명적 미학을 풀어헤친 질퍽한 남도마당극

극단 갯돌은 남도풍을 가장 적절하고 질펀하게 풀어내는 극단이다. 배우들의 농익은 남도 사투리만
들어도 한편의 공연스럽다. 남도의 전통연희가 지니는 태생적 풍성함과 함께 민중의 애환을
‘밥’이 지니는 생명적 미학으로 보여준다.
 
생명의 순환과 밥의 순리를 남도의 전통연희를 통해 풀어내는 공연으로 전라도 전통연희의 풍성한
풍류정신을 만날 수 있다

‘밥은 모심이다. 밥은 나눔이다. 밥은 생명이다.’ 라는 철학적 사유를 끌어내는 해원굿

이 작품은 한판의 흥겨운 잡색놀음으로 씨 뿌려 거두기까지의 한해 농사일이 펼쳐지고,
전래 민담 흥부와 놀부를 과장된 몸짓연기로 풀어내는가 하면 현대의식문화에 대한 풍자를 거쳐
춤판으로 펼쳐진다.

뿜어대는 물줄기를 고스란히 맞으며 흠뻑 젖은 몸으로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구르고 다시 일어서는
격렬한 춤판이 지전을 든 무당의 해원으로 끝을 맺을 즈음 관객들은 밥이라는 물질이 모심, 나눔, 생명의
가치로 전환되는 사유의 과정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2008 서울시민문화한마당 초청작

4년 연속 문화관광부 찾아가는 문화활동 선정작

캐나다 벤쿠버 등 6개지역 초청순회공연, 베트남 해외문화교류공연, 일본초청공연

1981년 창단한 남도의 대표적인 마당극전문단체 극단 갯돌은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우리 연극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마다 개최하는 ‘목포전국우수마당극제전’를 비롯 장승굿,
대보름 지신밟기 등 전통문화를 매개로 잠재된 민족정서를 일깨우려는 시도와 함께 디자인 비엔날레,
연꽃축제 등 각종 축제를 기획, 연출하며

우리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올바른 축제문화를 디자인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베트남, 일본 등의 해외공연과 여러 국제 연극제 초청공연으로 우리 문화를
국제무대로 진출시키는 노력도 경주하고 있다.

남도전통의 뛰어난 연희, 사람 사이의 따듯함을 놓치지 않는 전라도 사람의 인정미 넘치는 작품

극단 갯돌은 남도풍을 가장 적절하고 질펀하게 풀어내는 극단이다.
2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갯돌의 배우들은 농익은 남도 사투리만 들어도 한편의 공연스럽다.

남도의 전통연희가 지니는 태생적 풍성함과 함께 민중의 애환을 ‘밥’이 지니는 생명적 미학으로
보여 주고자 한다. 생명의 순환과 밥의 순리를 남동의 전통연희를 통해 풀어내는 공연으로
특히 마당극에서만 볼 수 있는 ‘관객과 함께하는 앞풀이’ 또한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극단갯돌

-1981년 창단한 극단으로 각종 축제.행사.집회 등에서 왕성한 활동 전개

-「목포의 눈물」,「동량놀이」,「난영」,「밥」 등 민족정서를 바탕으로 한 공연활동

작품개요

작/연출 : 손재오

제작 : 극단갯돌 (대표 이방수)

드라마투르그 : 고은정

음악지휘 : 풍물굿패 씨알누리

음악 : 김선정

의상 :오지선

안무 :정해란

기획 : 안영제

사무국장 :지이화

예술행정 :임향미

출연 : 문관수, 한영애, 고은정, 오지선, 임대성, 김옥근, 안영제, 김선종, 김나인, 나보라, 오요한,
김명옥, 김선정

연주: 나장흠, 장호정, 김명진, 김광식, 김재영, 서명석, 김강곤, 우성훈

예약문의 및 홈페이지 가입

핸드폰 010-3647-4920

사무실 061-243-9786 244-9786

극단갯돌 홈페이지 http://www.getdol.com

남도천지밥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namdobob

공연예매

관람료 일반/학생 20,000원 모든 공연 전석(균일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옥션티켓www.ticket.auction.kr

공연문의

핸드폰 010-3647-4920

사무실 061-243-9786 244-9786

홈페이지 http://www.getdol.com

남도천지밥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namdobob

국립극장 오시는 길

지하철

1.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하차.

2번출구(태극당 앞)에서셔틀버스를 타시거나 6번 출구에서 2번(노란색 남산순환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4호선

충무로역에서하차.

2번출구(대한극장 앞)에서 2번(노란색 남산순환버스)를 타시고 ‘국립극장 앞'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동대문운동장 역 하차.

8번출구에서 420번(파란간선버스)타고 ‘국립극장 앞'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공연개요

행사명: 제6회 서울우수마당극제 www.mtfs.org

공연일시: 2008년 12월 7일(일) 오후 6시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주최: 사)한국민족극운동협회

주관: 제6회 서울우수마당극제 집행위원원회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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