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사를 찾은 어청수청장의 막가파식 사과 - 어청수청장의 호탕한 웃음과 지관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의 침묵 동영상 태그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34883 ▲ 공양간 입구에서 스님과 신도들의 제지를 받고있는 어청수 청장의 모습 ⓒ 이승대 어청수 어청수 경찰청장이 지관스님을 만나러 대구 동화사에서 열린 지역 불교대표자 간담회에 왔다가 반발에 부딪혀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갔다. 10일 저녁 5시 대구 동화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과 본·말사 주지 스님 150여명 그리고 재가불자 지역불교 대표자들 5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불교 대표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이명박 정..
' 美 쇠고기 반대' 시민 3명, 괴한 칼에 찔려 중태 "美 쇠고기가 한우보다 안전하다"며 흉기 휘둘러 2008-09-09 오전 9:30:12 조계사에서 수배 생활을 하고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수배자를 지원하던 네티즌 3명이 9일 오전 3시께 30대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피해자는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안티 2MB)' 회원들이다. 피해자들은 현재 각각 서울대병원과 백병원,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중태로 생명이 위독해 수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윤모 씨(31)는 머리 부위에 흉기를 맞아 신경 2개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고, 문모 씨(39)도 목과 이마를 크게 다쳐 현재 수술을 받고 있다. 다른 한 명은 달아나던 박 씨를 추..
(펌) 검찰, 환경운동연합 전격 압수 수색 보조금 횡령의혹 ''한반도대운하반대 시민단체 손보기'' 반발 2008-09-08 오후 3:24:50 검찰이 8일 환경운동연합을 전격 압수 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김광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회계 장부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이 단체 소속 활동가 2명이 기업, 정부에서 받은 보조금 수천만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수사한다며 이런 압수 수색을 했다. 검찰은 김모 국장, 박모 간사 등이 지난 2005년부터 3년간 이 단체의 행사 자금 약 6600만 원을 개인 계좌에 보관하면서 횡령했다며 수사를 진행해 왔다. 환경연합은 "이미 지난 2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일부 당사자가 상급자에게 보고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