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스님 “난 지금 이 사회 흐름에 문제제기 하는 것 …천성산, 못 놓는다”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10.23 10:00 산골은거 2년 반…언론과 나홀로 법정투쟁 지율스님이 숨어든 곳은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깊은 산속이었다. 5차 단식을 중단한 뒤 주변의 부축을 받으며 이 곳에 온 것이 2006년 봄의 일이다. 그 때 세상 인심은 참 흉흉했다. ↑ 지율 스님이 마을 주민 ‘나무 할배’와 마주 앉아 웃고 있다. ‘나무 할배’는 기력이 남아있을 때 장작을 준비해야 한다며 부지런히 나무를 한다. 영덕 | 박재찬기자 ↑ 경북 영덕 산골의 누옥은 오랜 단식과 여론의 뭇매로 탈진한 지율스님에게 의지처가 되어주었다. 스님은 “이곳은 필요한 사람에게 쓰게 하고 나는 좀더 멀리 떠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영덕..
http://blog.daum.net/ilgwan/10074416 에서 펌 강연제목 : 지율스님의 "초록공명"과 에코페미니즘 시간: 2005년 6월 22일, 오후 1시 - 2시 30분 장소: 이화대학교 포스코관 209호 기획: 김성례 세계여성학대회 종교 분과위원장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 사회: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논평: 김승혜 수녀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 이원조 원불교 교무-------- 지율스님 기조연설 초록의 공명과 에코페미니즘 먼저 세계여성학 대회를 준비하여 주신 많은 분들과 대회에 참여의 창을 열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렇게 쉽게 만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서로 상대를 보지 않고 버튼 하 나로 대규모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