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문화곳간/언론브리핑

초록하루뉴스브리핑 - 2008. 10. 22. 수

흰그늘 2008. 10. 22. 15:30


중앙일간지 정책 보도종합

2008. 10. 22 (水)


오늘의 1면톱

[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 돈 풀어 주택대출금리 내린다…‘건설사 살리기’ 9조2천억 투입/ [한경] 한은, 은행채 매입 검토

[국민/서울] 靑, 은행 모럴해저드 손본다

[경향] ‘위기의 감사원’

[동아] 국내 암 전이검사 줄줄이 연기-중단

[매경] 동유럽 생산기지가 흔들린다


주요 정책 보도 현황

10․21 건설 활성화 대책

- 정부, △수도권투기지역 대폭 해제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면제 1년→2년 △건설사엔 9조원 구제금융

- 분당·과천·일산·용인, 내달 ‘투기지역’ 해제

쌀직불금 파문

- 대통령 “부당수령 쌀직불금 모두 환수”

- 농촌공사 직원 “400만 여명의 수령자 전체명단, 감사원 지시 따라 삭제” 증언김황식 감사원장 “폐기자료 복원 용의있다”

청와대 관련

- 대통령, 부시 美대통령과 통화 “금융위기 긴밀 공조”

- “12월 중순 한․중․일 정상회담 추진”

글로벌 금융위기/ 경제

- 美 추가 경기부양책 추진…국제 신용경색 일단 완화 조짐

- 대통령 “은행들 고임금구조 유지한 채 정부지원 받는 것 온당치 못하다”

기타 관심보도

- 정부, 제2 롯데월드 허용키로 잠정 결론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계속 예산 지원


주요 보도내용

10·21 건설 활성화 대책

□ 주요 내용(중앙·조선·한겨레·한국·세계 1면Top)

o 정부는 12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가계 주거부담 완화 및 건설부문 유동성 지원·구조조정 방안’을 확정했다며 집중보도

- 거래 촉진, △수도권투기지역 대폭 해제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면제 1년→2년 △처분조건부 대출 상환기간 1년→2년 등

- 건설사 지원, △건설사 보유 토지 3조원어치 정부가 매입 △미분양 아파트 투자 펀드를 정부가 보증 △미분양 주택 1만채 정부가 매입 등

o 어느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해제될지 초미관심

- “분당·과천·일산·용인, 내달 ‘투기지역’ 해제” 관측(중앙 1면Top 등)

□ 의미 및 문제제기

o 정부가 금융대책에 이어 부동산·건설사 대책을 내놓은 것은 실물 부문 가운데 경기가 가장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의미부여

- 이번 방안은 주택거래 활성화와 건설사 자금난 해소가 목표라고 해석

- 건설업계 부실이 금융권으로 옮겨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풀이

- <조선>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골격 사실상 해체로 해석(조선)

- <중앙> “꽉 막혔던 부동산 시장, 투기지역 해제로 ‘대출’ 풀어준 셈” 제하, 불경기로 효과 없고 잠재 금융불안만 키울 수 있다며 ‘양날의 칼’ 평가

o 정부의 잇따른 지원이 건설업체들의 도덕적 해이 부추길것 우려

- 수요 무시하고 이윤에만 급급해 짓고 보자는 식의 건설업체들의 잘못이 크다며, 업계의 경영실패 책임을 정부가 나서 덮어주는 셈이라고 지적

- 부실 건설사 퇴출을 지연시켜 금융권의 부실까지 더 키우지 않을까 우려

- 16만이 넘는 미분양 주택 문제의 근원적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며 정책 효과에 의문제기(조선/한겨레 등)

o 대출규제 풀게 되면 잠복된 투기심리 부추길 수 있다고 문제제기

- 서민 주거복지 확대나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비용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이 없다며 평가절하(한겨레)

□ 각계 반응 및 사설

o 부동산·건설업계는 금융위기로 악화되는 부동산 시장을 살리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보도

- “자금 사정은 나아지겠지만 시장 활성화하기엔 역부족” 평가 전언(조선 등)

o 사설, 건설사 지원에 부정적, 방만경영 책임 물을 것 촉구 다수

쌀직불금 파문

대통령 “부당수령 쌀직불금 모두 환수”

o 대통령, 국무회의에서 “전 정부의 책임이라도 철저한 개선책 마련해 실제로 농사짓는 농민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

- <중앙> “MB ‘직불금, 현 정부 책임 아니다’”(3면) 제하, 여야의 직불금 책임 공방에 청와대도 가세했다고 부각

□ 국정조사 전망

o 한나라당 ‘노무현 정부 책임론’ vs 민주당 ‘부당수령자 명단공개 압박․국정운영 책임론’ 공방 본격화

- <조선/국민> 감사원 은폐의혹 관련, 盧 전대통령 증인 채택 여부에 관심. 한나라 “증인채택 원칙…논리대결 부담”, 민주 “수용불가” 입장

- <국민> 여야, 전·현 정권 책임공방만 주고받다 끝날 가능성 높다고 지적. 전문가들 “정치적 책임 규명보다 실체 규명, 제도개선에 초점” 주장

□ 감사원 감사결과 은폐 의혹 관련

o 한국농촌공사 국감에서 농촌공사 직원 “400만 여명의 수령자 전체명단, 감사원 지시 따라 삭제” 증언

- <동아> “‘쌀 직불금 명단’ 작년 8월 석연찮은 폐기…감사원-농촌公직원 단둘이 비밀작업”(6면)

- 감사원 “감사 결과 확정되면 외부자료 폐기가 원칙”

o 김황식 감사원장 “폐기자료 복원 용의있다”

- 김 감사원장 “복원되더라도 부정수령자 밝히는데 상당한 시간 걸릴 것” 시사

- <중앙> △이호철 전 청와대 실장 “감사원 6월 보고때 명단 존재 몰랐다” △김조원 전 감사원 총장, 자료 폐기 이유 △정치권 겨냥…배후 여부 등 의문 제기

- <조선/한겨레> 감사원의 감사결과 비공개, 부당수령 의심 명단 폐기에 ‘보이지 않는 손’ 작용 의혹

o <세계> 검찰, 전윤철 前감사원장 ‘쌀직불금’ 관련 직무유기 혐의 수사 착수…소환 여부 검토

□ 정부 대책 및 문제점

o <중앙> “4급이상 1000여명 ‘허위 직불금 의심’”(1면)

- 올해 본인․배우자 명의로 직불금 신청한 4급이상 공무원 1000여명 확인. 허위신청․부당 수령자 가려내 책임 물을 방침

o <중앙/한국> “농림부, 작년에 만든 직불금 개선안 1년 넘게 방치했다”

- 농림부가 쌀직불제 개선책 시행을 1년이상 미루고, 대통령직 인수위에 감사 결과도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

o <중앙/경향/서울> 전국 지자체 쌀직불금 자진신고 첫날, 공무원 문의전화 폭주…공직사회 불안감 표출

o <서울> 농식품부 “보조금관리법 적용여부 검토중”…쌀직불금 부당수령 형사처벌 필요성 주장하는 여론 고조

청와대 관련

o 대통령, 부시 美대통령과 전화 통화 “금융위기 긴밀 공조”

- <한겨레> “이 대통령, IMF 위기때 보다 심각” 등으로 그동안 펴온 낙관론과 온도차가 있다며 대통령 발언이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비쳐진다고 비판

o 외교소식통 인용, “12월 중순 한·중·일 정상회담 추진” 보도(중앙)

- 대통령 내일 ASEM 방중…한일정상 첫 대면(동아/한겨레/서울)

o 대통령, 신임 복지부 차관에 유영학 기획조정실장 임명

o 대통령 ‘경찰의 날 기념식’, “법 지키면 손해라는 생각 사라져야”

o <한국> “힘 실리는 연말·연초 개각론”, 청와대도 일부 장관 교체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며 강만수팀 교체 여부에 관심

글로벌 금융위기/ 경제

□ 글로벌 금융위기 관련…신용경색 완화 조짐

o 은행들끼리 돈을 빌려줄 때 받는 금리가 떨어지고 있고, 美 국채에만 돈이 몰리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도 풀리고 있다며 관심

- 버냉키 美FRB의장은 경기부양책이 현 시점서 적절하다고 평가, 부시 대통령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2차 경기부양 본격화하고 있다며 촉각

□ 은행들 도덕적 해이 논란(서울·국민 1면Top)

o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민 세금으로 혜택 받는 은행들이 고임금 구조를 유지한 채 정부 지원 받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언급

o 여야, 은행 자구노력을 조건으로 외화채무 정부 지급 보증에 합의

o 하나금융지주는 이달부터 임원 보수 10%깎기로 했고, 다른은행들도 긴축 경영안을 급히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

- <조선> “구제 금융사 경영진 임금 삭감…전세계 확산”

- <서울> “당정, 금융권 압박”…임원 스톡옵션 포기(1면Top)

□ 기타,

o 피치 “한국 신용등급 A+ 유지”, S&P “부정적 관찰 은행 해제 검토” 등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국내 은행 시각이 바뀌고 있다고 보도

o “준비안된 펀드 세제지원 ‘갱신 안되요’” 등으로 정부가 구체적 지침없이 증시 안정 세제지원 방안 발표했다고 문제제기(경향/국민)

정부 정책 관련

o 농수산식품부, 새만금 농업 30%·비농업 39%로 최종 확정

- 재정부담 증가와 농지축소 따른 환경문제 쟁점 가능성(조선/경향)

o 정부 ‘100대 국정과제-949개 세부실천과제’ 국무회의서 확정

- “행정구역 개편 2012년 완료, 규제혁파 특별감사 내년 실시”(동아)

- 한미FTA ‘2009년 비준’에 주목, 이번 정기국회 통과 포기 시사(한겨레)

o 정부, 제2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 의결

- 월소득 상한선을 매년 높여 보험료를 현실화한다고 소개(동아/경향 등)

o 국가균형발전위, 13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가 확정(조선)

o <중앙> 정부, 제2 롯데월드 허용키로 잠정 결론

북한문제/ 국방

o “널뛰는 김정일 외신보도… 왜?”, 북한 폐쇄성으로 정보량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풀이(중앙/서울)

o “日, 北核 폐기비용 지원 시사” 日本언론 보도(조선/한겨레)

- 日 정부는 중유 지원에 불참하는 대신 핵시설 폐기 자체에 들어가는 비용 지원을 검토하고 있고, 미국은 호주 등에 대납시키는 것을 검토 중

o “미군, 주한미군기지 이전완료 2~3년 연기 요청”(경향/한겨레 등)

- 이전사업이 또다시 지연될 경우 비용부담이 크게 늘어난다며, 미국이 방위비분담금 더 따내 기지이전비 충당하려는 의도라며 국방부 미온적 대처 비판

국정감사 및 국회

o 법사위, 무분별한 이메일 압수수색에 문제제기(국민/세계)

- 법원행정처장 “발신․수신인에게 압수수색 사실 통보하도록 법률 보완 필요”

o 교육위, “동북아역사재단 교과서 독도 표기 오류 방치”

o 방통위·문방위 자료 “OECD중 한국만 신문·방송 겸영 금지”(중앙)


관심-특이 보도

o <경향> 감사원, 정권마다 원장교체로 독립성 훼손․원력 눈치보기 비판(1면Top․3․4면)

- 쌀직불금 감사․KBS 감사․공기업 감사 등 정권 향한 코드 맞추기 감사 논란(경향/한국)

- <조선> 이석형 감사위원 주식 내부자거래 의혹…검찰 내사 착수. 감사원 내부 개혁 및 인적쇄신 목소리 더욱 커질 것 전망(1면)

- <한겨레> “‘코드감사’ 종기 터진 감사원…설립 이래 최대위기”(3면)

o <조선>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계속 예산 지원”(12면)

- 교과부, 내년도 예산 전액 삭감 뒤 거센 논란 일자 뒤늦게 수습

o <동아> “의료용 핵동위원소 원료물질 수입 차질…국내 암 전이검사 줄줄이 연기-중단”(1면Top)

o <경향> “교육세 없애면 교육복지는?”(10면)

- 정부, 교육세 2010년부터 폐지하는 감세안 추진…초중고 예산 축소 교육양극화 심화 우려

o <동아> ‘수도권규제에 갇힌 신도시(1)고양시, 자족시설 부족 시름’ (2·10면)…균형발전정책의 부작용 지적하는 시리즈 기사 시작


TV 3사 메인뉴스 종합

2008. 10. 21 (火)

o 3TV, 정부의 주택·건설경기 부양대책을 톱 부각하고 주요내용·전문가 평가 등을 3~4꼭지로 집중보도

- △수도권 규제완화 시기상조(KBS) △당장 경기회복 기대 어렵고 건설업계 도덕적 해이 조장(SBS) 등 문제점 지적

- 효과 관련, 건설사들은 거래활성화 기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대책 보완 필요성 제기

o 韓美정상, 전화통화로 ‘국제금융위기 공조방안’ 논의

- 국내외 경제대책 관련, △여야, 외화채무 지급보증 동의안 처리 합의 △주요국들, 고강도 경기부양 착수 △한은, 금융시장 7처억 추가 지원‥신용평가사들 긍정평가 등 주요뉴스로 보도

o 쌀직불금, 국정감사에서 거론된 감사원 관련 의혹 부각

- <KBS·SBS> 감사원, 내부비판 제기 등으로 위상 ‘흔들’

o 李 대통령, ‘부당수령’ 쌀직불금 환수 지시·은행 자구책 촉구

o 관심보도

- <KBS> 경찰, 기륭전자 노조원 연행‥노조·인권단체, ‘경찰, 사측폭력 방관’

- <MBC> 주한미군, 기지 이전시기 연기 요구‥한국측 부담금 증가 우려

가계주거부담 완화·건설부문 지원방안

o 정부의 주택·건설경기 부양대책 톱 부각하고 주요내용·시장반응· 평가 등 집중 보도(KBS-4, MBC·SBS-3꼭지)

- △일시적 2주택자에 양도세 비과세 기간 연장 △처분조건부 대출상환기간 연장 등 △수도권 투기지역 단계적 해제‥‘투기과열 우려’ 서울·분당·인천 등 제외 △건설업체 선별 9조원 지원·회생 불가업체 퇴출 유도

- <KBS> “지방 미분양 해결 안돼‥수도권 규제완화는 시기상조” 지적제기

- <SBS> 당장 경기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도한 분양가로 부실을 자초한 건설업계의 도덕적 해이만 조장한다는 비판도 제기

․<SBS> 앵커 클로징멘트 : 정부의 지원 이전에 업체 스스로 어떤 자구노력을 해왔는지 분명히 따져봐야 함

o 건설사들은 ‘거래 활성화’ 기대하며 환영했지만, 전문가들은 경제여건이 좋지 않아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

- <KBS> △직접적 유동성 지원은 건설사들의 자구노력·손실감수 전제 필요 △은행들이 만기연장·자금지원에 적극적일지 의문 등 지적하며, 정부가 금리인하·재정지출 확대 등 추가 대책 전망

- <MBC> △시장, “실질적인 수요증가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전문가, 금리 높고 투기지역에서 서울 제외돼 대출규제완화 효과 제한적

- <SBS> 대출규제 풀 경우 투기조장·가계부채 증가된다는 지적 제기. 투기적 주택수요 억제하고 실수요자들을 도와주는 대책 보완 필요

경제

□ 정부 금융시장 지원 대책 관련

o 與野, ‘은행 외화채무 정부 지급보증 동의안’ 조속처리 합의. 내주 초 본회의 통과 전망

- 은행권의 자구노력·정부의 철저한 관리감독 방안 국회보고 등 주문

- <MBC> △국민세금 투입시 구상권 행사 △은행자본 확충안은 동의안에서 제외 △산은·기업은 민영화 속도조절 등도 합의

o <SBS> 한은, 통한증권 매입으로 금융시장에 7천억 추가 지원 방침

- △3대 신용평가기관, “금융당국의 조치가 은행의 부담 덜 것” 긍정평가 △피치社, 한국 신용등급 A+유지

□ 국제사회 동향

o 韓美정상, 美측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국제금융위기 공조방안 논의

- △李 대통령, “국제공조에 적극 동참” 다짐 △양 정상, “자유시장경제 원칙 저해·보호부역주의로의 후퇴 안돼”

- <KBS·MBC> 靑, “금융위기 상황에서 한미간 공고한 협조체제 구축" 의미부여

- <SBS> 李 대통령, 24일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참석. 국제공조방안 제안 계획

o 세계 주요국가들, 금리인하·감세·재정투입 등 고강도 경기부양 착수

- <MBC> 선진국 경제가 내년에 대공황 이후 최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등 극약처방을 쓰지 않고는 금융위기가 쉽사리 진정하지 않을 거라는 판단 때문

- <SBS> 뉴욕증시 큰폭상승 등 세계금융시장 안정화 양상보이고 있지만 지나친 낙관론 경계해야

□ 기타

o <MBC·SBS> 주가하락·환율 소폭 상승‥정부의 잇단 대책에도 외국인과 투자자들의 불안감 여전

o <KBS> 중국 경기둔화 조짐으로 수출전선에 ‘빨간불’

- 실물경제에 큰 충격이 우려되는 만큼 수출품목 다변화 등 자구책 시급

o <SBS> 기업 불황해법, ‘생산감축’ vs '투자확대' 제각각

쌀직불금 부당수령 파문

o 농촌공사 감사, 부당수령자 명단 삭제 경위 등 집중 추궁

- <KBS·MBC> 농촌공사 전산담당자, “감사원, 쌀직불금 자료폐기 주도” 증언. 감사원이 왜 애써 만든 자료를 삭제 했는지 의혹 여전

- <SBS> 감사원, 지난해 감사결과 중 쌀 직불금 부분만 비공개‥의혹제기

o <KBS·SBS> 與野, 쌀직불금 국정조사 두고 ‘동상이몽’. 증인채택 등을 두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 명단공개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

- <KBS> 김황식 감사원장, 부당수령자 명단 복원 의사 확인

o <KBS·SBS> 쌀직불금 수령 공무원 자진신고 및 정부 재조사 시작 관련기관들은 문의 폭주로 업무마비

- <SBS> 관련기관들, 실경작 판단 기준이 아직 마련되지 않아 혼란. 정부는 내일까지 정확한 실경작 판단기준·조사일정 등을 확정 발표할 계획

o <KBS·SBS> 쌀직불금 파문으로 감사원 ‘흔들’. 조직 내부에서도 독립성 훼손 우려하며 인적쇄신 요구하고 있어 파장 전망

o <MBC> 국회, 쌀직불금제 도입 당시 ‘부당수령’ 예견하고도 법안 의결. 부실한 법심사가 주는 폐해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

청와대 관련

o 李 대통령의 국무회의 석상 발언 관심보도

- △‘부당수령 쌀직불금 환수조치’ 지시 △정부지원 은행들의 자구노력 촉구 △부처 이기주의 극복으로 예산절감·서민일자리 창출 당부 등

- <KBS> 이 대통령, 주한외교사절단들에는 “경기부양책 신속 추진” 강조

o 복지부 차관에 유영학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내정

o <SBS> 李 대통령, 제 6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폭력 동원한 요구 풍조 사라져야” 강조

국정감사

o <SBS> 여야의원들, ‘신의 직장’ 금융공기업들의 방만 경영 질타

o <SBS> 정무위 국감, ‘산은 민영화’ 놓고 격론

- 민유성 산은행장, △국가신인도 부정적 영향 우려‥민영화법 조속히 통과돼야 △대우조선 매각 유찰되면 포스코 재입찰 가능 등 언급

관심-특이보도

o 논현동 고시원 흉기 난동 관련, 경찰수사 속보 중심 상세보도

- <KBS·SBS> 고시원은 화재에 취약하지만 감독기관·관련법 없어 대책시급

- <MBC> 사회부적응에 의한 ‘묻지마 범죄’ 급증하고 있어 우려

o <MBC-심층취재> 美, “기지이전 2019년으로 연기” 입장정리‥한국측 방위비 분담금 증가·각종 개발사업 타격 우려

- MBC가 입수했다는 한미 실무총책임자간 대화록을 근거로,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6천여억 원밖에 지불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보도. 우리 측이 애초 계획과 달리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하는 셈이 된다고 지적

- 국방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o <KBS> 경찰, ‘철탑 농성’ 기륭전자 노조원 2명 연행. 노조원들의 반발로 충돌이 발생하면서 부상자 속출

- 노조원·인권단체 회원들, “경찰, 사측 폭력 방관하고 노조 연행” 사과 요구

o <MBC> 美 ABC방송, '김정일 위원장 공개 활동‘ 오보. 언론의 지나친 경쟁으로 오보가 잇따르면서 북한의 선전술에 말려들 수 있다는 우려 제기

o <KBS> 새만금 개발계획 확정‥농업용지 30%-산업·관광용지 39%

o <KBS·SBS> 日, 중국산 냉동피자서 멜라민 검출. 해당제품이 우리나라에는 수입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짐

o <KBS-현장추적> 中베이징대 ‘예과반’, 무자격 한국학생들의 입학 창구로 악용. ‘위조 서류’ 입학도 성행

o <MBC-현장출동> 시화호 일대에서 목초 불법 채취 심각

- ‘단속기관’ 수자원공사,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 추진 위해 목초채취 방관

o <KBS> 장난감 화약 폭발 사고 빈번‥관리감독은 소홀

o <KBS> 공정위, '상여금으로 영업비용 마련' 유한양행 조사 방침

■ 3TV 주요보도 제목

KBS-9시

MBC-9시

SBS-8시

○ 건설부양 대책․경제(8꼭지)

1) 건설부양 종합대책 발표

2) (투기지역)단계적 해제

3) (건설업계)9조원 설별 지원

4) “문제 해결 역부족”

5) (세계 주요국가)경기 부양 전력

6) 수출 (중국)시장 먹구름

7) (한미 정상)“‘금융위기’ 긴밀협력”

8) (은행 외환차입)‘지급보증’ 처리 합의

○ 고시원 방화 살인사건(2꼭지)

9) 치밀하게 계획

10) 안타까운 사연들

○ 쌀 직불금 파문(6꼭지)

11) (감사원)“자료 폐기 주도”

12) (부당 수령자)명단 언제 나오나?

13) (읍면사무소)온종일 문의 폭주

14) (감사원)“독립성 훼손 우려”

15) (李대통령)고강도 자구책 촉구

- 금융기관

16) 새 복지 차관 임명

17) 내일 전국에 단비

18) 시각장애인 첫 (사시 2차)합격

19) 피자 반죽에 멜라민(일본)

20) 현장추적-(베이징大)입학 위한 불법 성행

21) 주머니에서 (장난감 화약)펑

22) (유한양행)부당행위 조사

23) (이혼남성)뇌졸중 위험 5배

24) (교수 논문)데이터 조작 의혹

25) (쯔쯔가무시)집단 발병

26) 뺑소니범 ‘꼼짝마’

27) 잇단 연행.. 반발

- 기륭전자 해직 노동자

28) 주요 단신

- 새만금, 농지 줄이고 산업단지 늘리기로

- IPTV로 KBS 등 실시간 시청

- 산후조리원 감염 질병, 장염․폐렴 많아

- 전택부 서울 YMCA 명예총무 별세

- 이달의 방송 기자상 KBS 김태형 기자 등 수상

29) (서울시)대규모 자전거 도로

○ 건설부양 대책(3꼭지)

1) 2주택 2년 동안 양도세 면제

2) (투기지역)수도권 대부분 해제

3) (건설업계)환영.. (부동산)시장은 차분

○ 쌀 직불금 파장(2꼭지)

4) (정부)문제점 알고도

5) (농촌공사 감사)‘명단 삭제’ 추궁

6) (李대통령)“부당 수령 환수”

○ 고시원 방화 살인사건(3꼭지)

7) 영장신청...오열

8) 참혹한 현장

9) 왜곡된 분노 표출

10) 비온 뒤 쌀쌀

11) 시각장애인 (사시 2차)합격

12) 현장출동-(시화호 목초)대놓고 불법채취

13) 이혼 남성 (뇌졸증)위험

14) (산후조리원)신생아 감염 속출

15) 심층취재-“이전 늦추겠다”

- 미군 평택기지

○ 경제(4꼭지)

16) (한미 정상)“금융위기 공조”

17) 주가↓ 환율↑

18) (은행 외화차입)신속한 처리 합의

19) (세계 주요국)앞다퉈 경기부양

20) (북한뉴스)오보 잇따라

21) (두산)1승만 남았다

22) 주요단신

- 보건복지부 차관에 유영학 기획조정실장 내정

- DJ측, “주성영 의원 고발”

- MBC 임명현 기자 등 방송기자상

- 세계역도선수권 주관방송 협약식

23) ‘거미손’ 꿈꾼다(축구)

○ 건설부양 대책․경제(8꼭지)

1) 투기지역 대거 푼다

2) 건설업계 9조원 지원

3) 기대반 우려반

4) (금융기관)7천억 추가지원

5) (은행 외환차입)지급보증 처리 합의

6) (李대통령)“자구노력이 먼저”

- 금융기관

7) 위기냐 기회냐(불황 해법)

8) (美)추가 경기부양 추진

○ 쌀 직불금 파문(3꼭지)

9) (감사원)직불금만 비공개

10) ‘동상이몽’ (국정조사)합의

11) 직불금 문의 폭주

고시원 방화살인 사건(2꼭지)

12) “영화보고 범행 준비”

13) (고시원)안전관리 사각지대

14) 시각장애인 첫 (사시 2차)합격

15) 비온 뒤 쌀쌀

16) 피자에도 멜라민(일본)

17) (뇌졸중)이혼남성 7배 위험

18) [코리안 루트를 찾아서](박영석)후배들의 이름으로

19) (금융 공기업)‘신의 직장’ 질타

20) [생명의 땅 습지]한국의 람사르 습지

21) 제63주년 경찰의 날

22) 우리는 참수리 가족

23) (자전거도로)차로 줄여 확대

24) 한국디지털미디어 산업협회 창립기념 리셉션

25) SBS 우상욱 기자, 제1회 방송 기자상 수상

26) (한미)금융위기 공동대처

- 李대통령-부시 대통령 전화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