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하루뉴스브리핑 - 11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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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2 (水)
[동아/한국] 美 2위 가전유통업체 파산…1위 車업체 GM 휘청 실물위기 현실 - [매경] “회사 살아야 위기탈출” 고통분담 확산 [경향] 또 귀닫은 李대통령 [국민] “내년 예산안 논란 많을 것”…재정부, 여당 보고 문건서 자체 분석 [서울] 서울 금싸라기땅 개발규제 푼다 [한경] 서초 롯데칠성․뚝섬 현대차 [세계] “친권관련 규정 개정을” [조선] 잊혀진 ‘재산세 환급 법안’ [중앙] 우리은행 ‘파워인컴펀드’ 손실액 50% 배상 결정 |
《주요 정책 보도 현황》
□ 경제
- 美 서킷시티 파산 신청, 1위 車업계 GM도 휘청 “실물위기
현실로”
- GM대우차 “휴업”…국내업계도 감삼
- 은행 건전성 악화…BIS지수 10%이하로 하락
□ 청와대
- 靑 “국면전환용 연말연시 개각은 없다”
- 대통령 “북핵 포기시키는데 도움 된다면 오바마-김정일
회담 반대 안해”
□ 부동산/ 한미FTA
- ‘종부세 존폐’ 내일 헌재 결정에 촉각
- 서울시, 용도변경 활성화 발표…건설경기 활성화․
도심개발에 탄력 전망
- FTA 비준안 상정, 23일 이후로 연기…노 前대통령
“재협상 준비해야”
□ 기타
- 오바마 당선인-부시 대통령 첫 단독 회동 “미 자동차 업계
긴급지원을” “FTA 반대 먼저 접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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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 국·내외 경기침체 및 대응(동아·한겨레·한국 1면Top)
o 서킷시티(미국 2위 전자제품 유통업체) 파산 신청에 주목,
미국 정부공적자금 투입 불구 실물경제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
- GM 목표주가 ‘0’ 평가…구제금융 못받으면 내년 부도 가능성 높다
o GM대우 내달 2주간 가동중단·쌍용차 유급휴직 통한 감산을
부각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기가 한국으로 옮아붙고 있다며 촉각
- 국내 자동차업계도 금융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직격탄 맞고 있다고
評
- 사설, <조선/국민> “‘빅3’의 몰락…한국 자동차산업 스스로를 돌아볼 때”
o “‘서너달 뒤엔 감원 태풍’ 금융권 벌써 수백명씩 희망퇴직”
제하, 국내 고용불안에 주목(동아/한국 등)
□ 은행의 건전성 악화, 정부·은행 ‘대출관행’ 견해차
o 금감원 발표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9월말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이 평균 10.79%로 작년 말보다 1.52%P 하락했다고
보도
- 은행 평균 BIS비율이 10%대로 떨어진 것은 5년6개월만이며, 특히 국민·씨티·
수출입은행은 BIS비율이 10% 밑으로 추락했다고 전언
- 신용경색과 경기둔화가 하락 주범이지만 환율 급등 영향도 컸다고 분석
- 피치, 한국은행들 신용등급 전망 무더기로 하향조정. <조선> 피치사가
각종 지표가 개선됐는데도 한국 신용등급 전망 낮췄다며 문제제기
o “금융권, 대통령 앞에선 ‘중소기업 잘 돕고 있다’고 했지
만…” “대통령의 대출 독려에도 꿈쩍않는 은행들”
(중앙/조선) 제하로,
- 대통령이 연일 은행을 비판하며 기업·가계에 대한 금융지원 강조하지만,
금융권은 “대통령이 대출까지 관여하는 것은 지나치다” 반박한다고 보도
- <조선> ▲안먹히는 대통령 말 ▲총대메는 관료無 ▲버티는 경영진이 원인
- <한국> 정부 압박 효과 없다며 신보·기보 中企 보증 확대 등 전문가 제언
- <매경> “부실기업에 돈 지원해야 하나”…“지원은 받고 왜 돈 안푸나” 등
은행·정부 입장 상보
- 사설로, <서울/한국> “은행이 돈 안 푸는 이유부터 살펴라”
o “지급보증 받는 대신 16개 은행 ‘족쇄’ 찬다” 등으로,
- 정부의 해외 채무 지급보증 대상 18개 은행중 16개 은행이 임원의 연봉
삭감 등을 담은 MOU 세부이행계획서를 금감원에 제출했다고 전언
□ 기타, <한겨레> “통화스와프 약발 ‘그때’뿐이었나” 제하로,
외화차입 안풀리고 환율은 재상승하고 있다며 문제제기(6면)
- 부실 부문 도려내는 일 소홀히 한다며, 정부가 건설경기 부양 단기처방에 ‘
올인’함에 따라 통화 맞교환 협약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고 지적
청와대 |
o 靑 “국면전환용 연말연시 개각은 없다” (경향 1면Top)
- 대통령, 조선일보․마이니치신문․더 타임즈 공동 인터뷰에서 “필요할 때,
필요한 사람으로 바꿀것”이라며 연말 개각에 부정적 입장 피력
- 그러나 여권 “내년초나 취임 1주년때 가능성” 관측. 개각론 지속 전달
- <경향/한겨레> “또 귀닫은 李대통령” 등으로 일부 인사의 교체 필요성
o 대통령 “북한 핵을 포기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면 오바마-김정일
회담 반대안한다”
o 대통령, 국무회의에서 “은행 서민 대출난 예산 배정 해결 방안
강구하라” 금감원장에 지시
- 또한 수도권 규제완화 논란 관련 “일부 시장․도지사들이 오해…정치논리로
접근하지 말고 경제적 관점과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밝혀
부동산 |
o 내일 헌재 결정 앞둔 ‘종부세’ 향방에 촉각. ▲세대별 합산과세
▲1주택자 과세 ▲재산권 침해 등이 쟁점이라고 소개
- 강 장관이 ‘예측 설화’를 일으켰던 가구별 합산부과는 법조계 안팎에서 위헌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다고 전언. 위헌판결시 환급사태 예상
o 서울시 ‘용도변경 활성화’ 발표에 관심. 건설경기 활성화와
도심개발 탄력 받을 것 전망(서울 1면Top)
- 개발이익 환수 장치 불구, 최대 수혜자가 대기업이라며 특혜시비 논란 예상
o <조선> “잊혀진 ‘재산세 환급 법안’” 1면Top으로,
- 올해 집값 떨어졌는데도 세부담 급증하며 납세자 반발이어지자 당정은
개정안 제출, 국회서 논의도 안됐다며 부각. “지키지 못할 약속 왜했나” 비판
o 그밖에,
- <동아> “급냉각 시장에 한 박자 늦은 처방…수요 못살려” 제하,
정부 부동산 대책 5개월새 7번 있었지만 대책이 통하지 못한다며 부각
- <한겨레> 홍준표 원내대표 “종부세 과세기준 상향 안돼. 양도세 중과
폐지 투기위험” ‘개편안 반대’ 소신 밝혀
한미FTA |
□ 정치권 공방 및 각계 발언
o 한나라당은 “야당과 합의처리” 속도조절에 나섰으며, 여야는
FTA비준안 상정을 23일 이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
- 여당은 개혁입법안과 내년 예산안 처리 차질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풀이
- <한겨레> 여야 충돌이 예상됐던 ‘FTA 정국’이 새 국면 맞았다고 評. 미국이
부속협정 통해 車업계 요구 반영할 가능성 높다며 시나리오 게재(4·5면)
- <경향> 자동차부문 재협상 예상 및 쟁점, 국내 영향을 부각(3면 全面)
- <세계> 전문가들 “재협상 가능성 희박…빨리 처리를” 주문을 전달
o 노무현 前대통령·송민순 前외교부장관 “현시점서 국회 비준
적절치 않다” 등 舊여권(민주당) 일각의 FTA 재협상론에 주목
- <조선> 사설·漫評, “노무현씨는 ‘한미FTA 재협상’ 입 열 자격없다”
o 대통령 “한미FTA 관련 공직자 발언 신중히 하라” 언급
- <한겨레> 대통령도 선제비준의 효과보다 ‘절차 이행에 방점 찍었다 해석
o 그밖에,
- FTA토론회 “FTA발효땐 파생상품 규제 사라져 금융시스템 위험”
(한겨레/경향)
- 사설, “‘자동차 추가협상’ 단호히 거부하라”(서울)
美 오바마 시대 개막 |
o 오바마 美대통령 당선인이 부시 대통령과 첫 단독 회동을
가졌다며 관심보도. 경제위기 대책·정권인수 문제 등이
논의됐을 것 관측
- 오바마 “車업계에 공적자금 투입”…부시 “의회서 FTA 통과 먼저” 등으로
경기부양책 견해가 팽팽히 맞섰다고 전언
o <중앙> “오바마 정부, 대규모 자원봉사운동 펼친다”(1면)
- <서울> 오바마, 개도국 원조와 기후변화 정책 드라이브 예상…글로벌
기여 외교 확대와 기후변화 대처 등 우리 정책에 영향 미칠 것이라며 주목
국회/ 정치 |
o 내년 수정예산안 심사…여야 치열한 신경전 본격화
- 여 “경기부양 위해 감세” vs 야 “부자 위한 감세 반대” 공방 전망
- ▲“종부세․법인세․상속세 ‘3대 부자 감세안’ 철회 논란 ▲재정지출 규모
▲복지예산 축소 등 쟁점화 전망
o <국민> “내년 예산안 논란 많을 것” 1면톱으로,
- 재정부, 여당 보고 문건서 자체 분석…감세․환율․일자리 창출 등 논쟁 예상.
재정부가 예산안 문제점을 일정부분 인정한 것이어서 논란 전망
o <국민> 쌀직불금 국정조사, 자경 공무원 처리 논란(4면)
- “영리․겸직행위 금지규정 위반” vs “광범위한 자경 현실 인정해야”
o <서울> 김황식 감사원장 “대통령이 감사 지시는 할 수 없지만,
감사 요청은 현행법 체계 내에서 가능하다”
- 쌀 직불금 문제와 관련, 김 원장은 “1주일 내에 쌀 직불금을 수령 및 신청한
공무원 명단을 복원하겠다” 밝혀
남북관계/ 안보 |
o 日 TBS, “김정일 국방위원장, 지난달 두번째 뇌졸중 일으켰다”
o 美․日 ‘한반도 작전계획’ 전면 조정
- 김정일 건강 이상 등 한반도 유사사태에 대비한 미군과 자위대의 ‘공동작전
계획’ 전면 재검토에 나섰다고 요미우리신문 인용 보도
o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북한 군부의 개성공단 방문 및 공장철수
언급과 관련 긴급회의 개최(서울/한국)
- 김하중 통일부 장관과 만나 정부에 대응책 마련 건의키로
- 김 장관 “개성공단 폐쇄 없을 것” 밝혀
o <조선> “어느 美행정부라도 北核을 용인한다는 건 상상할 수
가 없어”…스티븐스 주한美대사 인터뷰 게재
교육 |
o 문화부, 학교체육 개혁 프로젝트 추진
- 학생선수 학업에 지장 초래…내년부터 학기 중 열리는 초․중․고교 전국규모
축구대회 전면 폐지. 학생 선수 학업 보충방안 마련
o 역사교과서 수정 논란 국외로 확산…해외 역사학자 114명도
“역사 교과서 수정 반대”서명(국민/세계)
o <중앙> 전국 교육청 13곳 “전교조와의 단체협약 바꿀 것”
- 교육청, ‘학력평가 비공개’ 등 정부 교육정책과 어긋나는 내용 많아 단협
개정 추진 움직임 확산
o <한겨레> “눈속임 대입전형…눈감은 대교협”(9면)
- 특목고 우대․본고사형 논술 의혹 일으킨 대학들에 제대로 대응 못해 혼란
가중. 마땅한 강제 수단 없어…처벌기준 마련 촉구
o <세계> 교과부, 학교 규제지침 327건 연말 일괄폐지 논란
- 학교급식 안전 확보․학원 수강료 안전대책 등 꼭 필요한 지침들까지
포함됐다고 지적
정책 |
□ 국무회의
o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3%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 의결
o 전화사업자,장애인에 중계서비스 의무화
- 장애인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 전화 사업자는 해당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통신기기 설치 및 중계 서비스 제공 의무화
□ 기타
o 전의경 폐지 사실상 보류
- 정부, 2011년까지 전의경을 현재의 60%(2만3000여명) 수준 유지하고
2012년 계획 재논의키로 결정
- <국민> 국방부 “2012년 폐지 결론” 반박
o 식약청, 식품․의약품․의료기기 검사기관 제도 전면 손질…
‘일몰제 도입, 형사처벌 강화 등 연말까지 제도개선안 마련키로
- <조선-기자수첩> “식약청의 ‘재탕․삼탕 안전대책’”, 식약청 제도개선안
몇 해 전 방안을 새로운 것인양 내세웠다고 비판(오윤희 기자)
o 지식경제부 “15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가정용은 4.8%,
산업용은 9.7% 인상” 발표
- 전기요금은 13일부터 일반용 6.2%, 산업용 9.4% 인상…
가정-中企 전기료는 동결
- <한국-기자의 눈> “6시간만에 바뀐 장관 소신”, 이윤호 장관,
‘전기요금 인상 연기’ 번복. 6시간만에 소신을 저버렸다고 비판
o 여성공직자 친정 재산 신고
- 행안부, 내년부터 재산 등록 대상에 새로 포함되는 4급이상 기혼 여성공직자
는 시부모가 아닌 친부모의 재산을 신고토록 하는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
재입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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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감사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봐주기 의혹
- 민주 이춘석 의원, 정종환 장관이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재직시
3억500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부당 수령했으나 감사원이 이를 은폐
- 야권 “감사원이 정 장관 감싸기 위해 공개를 늦춘 의혹 농후하다”면서
사실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 요구
o 금감원, 우리은행 ‘파워인컴펀드’ 손실액 50% 배상 결정…
소송 잇따를 전망(중앙 1면Top)
o <서울> 행정도시건설청, 수도권 2000여개 기업 조사 결과,
입지 희망기업 81개로 저조…세종시의 자족적 성장거점 기반
마련에 ‘적신호’
o <국민> “자전거 정책 운용 부처․지자체 제각각…
‘컨트롤 타워’ 절실”(7면)
- 총괄․조정 주체 없어 투자 효과가 미미하다며 국가차원의 체계적 추진
촉구…프랑스, 네덜란드 등 국가차원 정책 주도 사례 소개
o <서울> 어린이집 1만3752곳 중 34%(4777곳)가 복지부의
평가인증에서 탈락, 보육 환경이 크게 열악한 것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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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1 (火)
o 톱 <KBS>(피치)등급 전망 하향 조정 <MBC>공장가동 중 o 3社, “공장 가동 중단” “은행, 수익·건전성 ‘비상’” “피치, - <KBS·SBS> 은행권의 대출 축소·회수로 “中企 부도 대란 공포” ․<SBS> 돈줄 막혀 中企 줄 도산.. 지난달 321곳 부도(2005년 이후 최고) - <KBS·MBC> 제 2금융권, 자금사정 악화로 정부 지원 공식 요청 o 美 서킷시티 파산 신청 등 美 신용위기 후폭풍 ‘심각’ - <KBS> 양대 모기지 업체 긴급 구제 요청... “2차 금융위기 우려” o <MBC·SBS> 전·현직 대통령, 한미FTA “대립 확산” - 李대통령 “조기 비준” vs 노 前대통령 “재협상론” 제기 o 李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반대 안해” “연말 개각설 부인 - 대통령 발언, ‘한국 소외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 내비친 것’ 해 o 관심보도 - <SBS> 李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서민 대출 개선방안 마련 지 - <KBS·MBC> 이석춘 의원, 정종환 국토부장관, 공금 유용 ‘의 - 강만수 장관 ‘헌재 접촉’ 발언 국회진상조사 시작 |
경제 |
□ 금융권, 수익성·건전성 악화... 대출 회수로 中企 줄도산 우려
o 18개 은행, 몸집불리기 경쟁과 부실채권 증가로 전년 9월말
대비 수익성(36.2%)·건전성(1.52%P) 악화
- <KBS·SBS> 은행들이 BIS 비율 이유로 대출 축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기업들의 자금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 제기
o <KBS·MBC> 제2 금융권, 자금사정 악화로 정부 지원 공식
요청
- 금감원, 제2금융권 채권 사주는 방안 검토
- <MBC> 전문가, “2 금융권 부실이 실물경제에 직격탄 날릴 수도 있다”
지적
o <SBS> 中企, 은행들이 대출회수에 나서면서 “부도 대란
공포”. 지난달 2005년 이후 최고인 321곳 부도(SBS 톱)
- 건설업종, “여신제한 업종으로 분류돼 대출연장 안돼”
- 정부가 中企에 저리자금 공급 위해 총액한도대출 규모 늘리고 기업대출
95% 보증해 줘도 은행들이 돈줄을 틀어 막고 있다고 지속 비판
o <KBS> 피치, 우리나라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KBS 톱)
- 신한·우리·하나·산업 등 안정적→부정적, 국민 부정적 유지
□ 기업 가동중단·가전시장 침체 등 ‘실물경제 침체 가속’
o <MBC·SBS> 경기침체로 ‘기업-가동중단’ ‘금융권-감원’
“칼바람”
- GM 대우 일시 공장 가동중단, 한국씨티은행 퇴직 실시... 여의도 증권가
이번 위기를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o <MBC> 반도체 5년 만에 무역수자 적자 전망.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2분기 대비 50% 감소, 비메모리 반도체 수입 등이 원인
o <KBS> 국내 가전시장도 ‘가을(혼수) 특수’ 실종. 대형 TV 10%
세탁기와 냉장고는 21% 매출 감소
o <MBC- 집중취재> 집값 폭락으로 제2 금융권 비상. 후순위
세입자들 전세보증금 날릴 처지
□ 美 경제위기 관련
o 오바마-부시 첫 회동. 회동 분위기는 좋았으나 경제난
해결방안은 “이견”
- NYT紙, 오바마 당선자는 자동차 업계의 지원을 압박한 반면,
부시 대통령은 한국 등 FTA 비준으로 맞섰다고 보도
o 美 서킷시티(2위 가전업체) 파산 신청. GM 목표주가 ‘0’,
노르텔 대량 감원 등 美 실물경제 침체 빠르게 ‘확산’
- <KBS> 국내 가전업계, 서킷시티 파산으로 북미시장 수출 ‘비상’
o <KBS> AIG 이어 양대 모기지 패니메이과 프레디맥 긴급
구제 금융 요청. “2차 금융위기 우려”
청와대 |
o 李대통령, 韓·英·日 3국 일간지와의 회견에서 “북미회담 반대
안해” “연말 개각설 부인(SBS)”
- <MBC> 대통령 발언은 ‘한국이 소외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 내비친 것’
해석
․또 새 정부 이후 경색돼 온 남북관계 기조를 오바마 당선을 계기로 전환하려는
뜻도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
- <KBS> 북은 오바마 당선자측의 움직임에 관심을 더 가질 것으로 보여
남북관계에 당장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다수라고 전언
o <SBS> 李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연내 서민 대출 개선방안
방안을 지시하고 지원하면 살아날 기업 가려내 적시 적소에
지원할 것 당부
- 대통령의 지시는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금융당국이 보다 융통성 있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독려한 것으로 풀이
o <MBC> 청와대, 김정일 위원장의 뇌졸중이 지난달 재발했다는
日 TBS 보도와 관련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중병설 일축
한미 FTA |
o 李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한미FTA 조기 비준안 처리를 강조
o 한미FTA, 한나라당이 여야 협조 강조하며 강경처리 방침을
선회한 가운데, 노무현 前대통령이 토론사이트에서 “재협상
론”을 제기해 논란이 확산될 전망
- 노 前대통령, "비준 서두를 게 아니라 재협상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주장
- <MBC·SBS> 한나라당의 입장 선회는 당내 반발 움직임 때문으로 풀이
정치 |
o 강만수 장관 ‘헌재 접촉’ 발언 국회진상 조사 시작
- 민주당은 강 장관 해임과 憲裁 선고 연기를, 한나라당은 反헌법적
발상이라며 맞대응
o 국회-국방부간 오랜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국회가 45년 동안
상주해온 국방부 연락단 철수 요구
- 불온 서적 파문 등 각종 국방 현안에 대해 무성의한 답변으로 국회가
국방부로부터 느껴온 감정이 폭발했다는 분석
관심-특이보도 |
o <KBS·MBC> 민주당 이춘석 의원, 정종환 국토부장관이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재직시 3억5천만원 공금 유용 의혹
제기(KBS 단신)
- <MBC> 감사원은 사실을 알고도 감사결과를 공개하지 않아 쌀직불금
은폐의혹에 이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일 전망
o <MBC-현장출동> 운전경력이 없는 초보 기사들이 운전경력을
위조 버스운전을 하고 있는 실태 취재. 대형사고 우려
o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 “펀드 불완전 판매 50% 배상” 결정.
펀드분쟁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칠 전망
o <KBS·MBC> 경찰청, 2012년 전·의경제도 폐지 재검토
o <MBC> 건설산업연구원, “내년 주택·토지 5~10% 하락” 전망
o <KBS·SBS> 오는 13일부터 전기요금(일반용 6.2%)과 가스요금
(가정용 4.8%) 인상. 각종 공공요금 연쇄 상승 우려
o <KBS> 요미우리, 美·日이 한반도 유사시 미국과 일본 자위대
의 공동작전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
■ 3TV 주요보도 제목
KBS-9시 |
MBC-9시 |
SBS-8시 |
1) (피치)등급 전망 하향 2) (2금융권)유동성 지원 3) (펀드)“손실 50% 배상” 4) (美)실물경제 침체 확산 5) (가전)북미 수출 전선 6) (美) 2차 금융위기 우려 7) (가전)‘가을 특수’도 실종 8) (부시-오바마)백악관
9) 해법 못찾는 FTA 10) 가스․전기 요금 인상 11) “헌재 접촉” 진상 조사 12) (李대통령) 13) (美․日)“한반도 작전 14) (국회-국방부)오랜 15) 이익금 갈등에 납치 16) (수도권 분양)양극화 17) 허위․과장 광고 주의 18) 사기도박 조심! 19) 인터넷 억대 도박 20) “(수능)감독 실수 21) “(서울시 교육청) 22) 풍년 속 시름 23) (근육강화) 24) (NGO 간부)청와대 25) (서울시)조건부 용도 26) 주요 단신 - 검찰, 이주성 前 - 2012년 전․의경 제도 폐지 - “(정종환 장관)철도공단 - 정부, 페트병 수돗물 판매 - 천수이볜 前총통 구속영 27) 가짜 양주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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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6꼭지) 1) 공장가동 중단.. 2) 반도체도 적자 3) 은행 빨간불 4) (2금융권) 5) (美 서킷시티) 6) (오바마-부시)
7) (李대통령) 8) (펀드)50% 배상” 9) (정종환 장관) 10) (서울)노른자땅 풀린다 11) 현장출동-운전경력 위조 12) 썩은 홍합 가득 13) 억대 인터넷 도박 14) 가짜 양주 꼼짝마 15) 집중취재- 16) [지금 중소기업은] 17) (장안동)그물망 CCTV 18) 근시로 알다 낭패 19) (전현직 대통령) 20) (국회 예산안) 21) (천수이볜) 22) [변화하는 미국] 23) 사랑 나누는 김장 24) 주요단신 - 쌀 생산량 484만톤 최대 - “감독관 실수 위자료 - 전·의경 존폐 정부내 혼선 - “인도네시아 여행 자제 25) (이희호 여사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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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5꼭지) 1) 중소기업 부도대란 공포 2) (은행)수익성 빨간불 3) (기업)가동중단.. 4) (美)줄도산 우려 5) (펀드)“손실액 50%
○ 한미FTA(2꼭지) 6) (한나라당)단독상정 유보 7) (전현직 대통령)
8) 억대 도박 134명 적발 9) 타짜 카드의 비밀 10) (수능) 11) (서울)대규모 개발 12) (李대통령) 13) 진상조사 시작 신경전 - 강 장관 14) (근시)20% 질병이 원인 15) (양주)‘가짜’ 판별 16) (장안동)CCTV 감시
○ 오바마 당선자(2꼭지) 17) (부시-오바마) 18) [오바마 시대, 변화는
19) (천수이볜) 20) (의학전문대학원) 21) 우울한 농업인의 날 22) (이희호 여사 회고록) 23) 사랑을 나눠요 24) (도시가스) 25)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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